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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Part 1 박근혜 정부 21개 국정 전략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 중소기업, 창조경제의 주역 창의와 혁신을 통한 과학기술 발전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경제운용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자립지원하는 복지체계 서민생활 및 고용안정지원 저출산 극복과 여성 경제활동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전문인재 양성 및 평생학습 체제 구축 나를 찾고 모두가 누리는 문화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재난·재해 예방과 체계적 관리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통합과 화합의 공동체 구현 지방균형발전과 지방분권 튼튼한 안보와 지속가능한 평화 행복한 통일로 가는 새로운 한반도 국민과 함께하는 신뢰 외교 추진기반 - 신뢰받는 정부 Part 2 박근혜 정부 초대 경제팀을 이끌어갈 사람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수석 최성재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미래창조과학부와 사람들 Part 3 중산층 70% 국가 전망과 과제는 계층 이동 사다리 왜 필요한가 금융사각지대에서 허우적대는 서민들 자영업 쏠림현상이 중산층 몰락의 뇌관 중산층 연간 60만 명 늘릴 수 있나 고소득 일자리 창출이 중산층 대책 새 정부 중산층 70% 국가 전망과 과제 Part 4 액션 플랜 제안 - 리셋 코리아(Reset Korea) 국회의원 줄이고 3대 특권 없애라 대탕평 인사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기득권, 귀족노조 벽 넘어라 금융은 사람이다, 시장에 금융을 돌려줘라 빈사상태 주택시장, 거래 숨통부터 틔워라 공약 리모델링, 버릴 공약은 버려라 에듀푸어 300만 명, 사교육비부터 잡아라 여성인력 활용해 잠재성장률 높이자 남북경제협력은 새로운 성장 모멘텀 창업코리아, 기업가정신 다시 살리자 부록 -박근혜 정부 140대 국정과제 국정목표 1 - 일자리 중심의 창조 경제 국정목표 2 - 맞춤형 고용·복지 국정목표 3 -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 국정목표 4 - 안전과 통합의 사회 국정목표 5 -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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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언급된 것이 ‘경제민주화’다. 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창조경제가 꽃을 피우려면 경제민주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공정한 시장질서가 확립돼야만 국민 모두가 희망을 갖고 땀 흘려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창조경제가 기술과 핵심인력을 중심으로 한 과학-산업의 융합이 핵심인 만큼 융합이 빠르고 다양하게 일어날 수 있는 중소기업 육성 차원에서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는 연결된다는 것이 취임사의 내용이었다.--- PART 1 박근혜 정부 21개 국정 전략
일자리 지원 확대를 통해 OECD국가 최고 수준인 노인 빈곤율 45%를 완화하는 것과 동시에 국민행복연금을 도입해 노후소득보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것이 박 대통령의 노인 복지 제도의 근간이다. 국민행복연금은 국민연금을 그대로 유지하되 기존의 기초노령연금을 기초연금으로 개편하고 연금액과 수혜 계층을 크게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동안 노인층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하위 70%에게만 주던 기초노령연금은 소득과 상관없이 특수직역연금(공무원, 군인, 교사) 수급자나 배우자가 아닌 이상 모두에게 지급된다. 이르면 2014년 7월부터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액수 역시 두 배 정도 늘었다. 지금까지 9만 5,000원 정도 받던 기초노령연금은 소득 하위 70%의 경우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을 받을 경우엔 액수가 다소 적다. 10년 가입한 경우는 14만 원, 20년 가입한 경우엔 16만 원 정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기초노령연금을 받지 못한 소득 상위 30%의 경우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엔 4만 원, 가입한 경우에는 10년 가입자가 4만 원, 20년 가입자가 6만 원 정도를 받는다. 부부가구는 각각의 기초연금액에서 약 20% 정도를 감액한다. 4대 중증질환(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해서는 상급병실료, 선택진료비, 간병비를 제외하고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서비스에 대해 2016년까지 100% 건강보험 보장이 되도록 개편한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상급병실료, 선택진료비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통해 실질적 환자 부담완화를 추진한다며 사실상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추었다.--- PART 1 박근혜 정부 21개 국정 전략 그의 경제관은 단기적으로는 부양에, 장기적으로는 잠재력 확충에 맞춰져 있다. 그가 수장으로 있던 한국개발연구원(KDI)는 확장 중심의 금리정책을 주장해 왔고, 추경 편성 필요성도 강조했다. 사석에서도 추경을 통한 재정확대와 금리인하를 통한 통화확장정책을 주장해 왔다. 특히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타이밍을 놓친 것을 비판하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재정건전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박근혜 정권의 복지정책에 있어서는 ‘지하경제 양성화’ 등 세원 확보를 강조했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경제정책국에서 그와 손발을 맞췄던 한 관료 출신 인사는 “학구적 성향이 강하고 생각을 넓게 하는 분”이라며 “본인의 주장을 강하게 펴기 보다는 큰 방향을 전문성 있게 추진하는 분”이라고 말했다. 박재완 전 장관이나 윤증현 전 장관, 강만수 전 장관 등과 비교해 ‘수출 중심의 경제운용’을 강조하는 성향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지인은 “환율문제에 있어서 그의 입장은 ‘중립기어다’”라고 말했다.---PART 2 박근혜 정부 초대 경제팀을 이끌어갈 사람들 (현오석 경제부총리) 절세상품 축소정책도 금융에서 중산층을 소외시키는 하나의 트렌드다. 장기주택마련저축 비과세 혜택이 2012년으로 끝났고, 보험권 즉시연금은 2012년 말 국회에서 비과세 폐지 여부를 시행령에 위임했다. 재형저축을 만들고 비과세 혜택을 부여했지만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총급여 5,000만 원 이하 근로자가 분기별 300만 원 이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이 정도 금액을 투자해서 받을 수 있는 이자 자체가 많지 않기 때 문에 실효성은 의문시되는 부문이다.--- PART 3 중산층 70% 국가 전망과 과제는 대한민국의 금융가엔 인재가 많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외국계 금융회사의 전횡을 겪으며 많은 인재가 양산됐다.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가 넘는 나라에서 공무원들이 금융기관장으로 가는 것은 난센스다. 오히려 미국, 영국처럼 재무부장관, 경제수석도 모두 경제금융 시장 전문가나 경영자 출신이 유입돼야 시장을 이해하고 적절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 박상용 연세대 경영대학장은 “한국 금융 시장은 이제 충분히 성숙했고 외부 압력 없이도 이사회가 훌륭한 CEO를 모셔올 수 있는 문화가 갖춰져 있다”면서 “새 정부가 ‘썩은 고리’를 끊겠다 선언하고 나선다면 객관적인 전문경영인을 뽑아 성과를 내는 원년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PART 4 액션 플랜 제안 - 리셋 코리아(Reset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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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말이 많았던 이번 대선이 끝나고 대한민국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맞이했다. 그러나 국민 모두가 체감하듯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는 장밋빛 전망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경제, 정치, 사회, 국제 전 분야에서 ‘어렵다’는 기사가 연일 보도되고 있으며, ‘행복하다’고 느끼는 국민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새 정부가 떠안은 과제는 결코 순탄한 길을 예고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느끼는 스트레스는 정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한국 사회가 당면한 갈등 구조를 완화시키고 국민대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게 박근혜 정부의 첫 번째 과제다. 대통령과 국민의 관계는 항상 가깝고도 멀게 느껴진다. 정치에 회의적인 사람들은 “대통령이, 그리고 정부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고 말한다. 그러나 선거에서 드러났듯, 사회통합과 소통의 화두는 공동체로서의 대한민국 모두가 잘 살기 위해 반드시 논의되어야 한다.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성장동력을 다시 가동시키면서 사회의 그늘진 곳도 보듬어야 한다.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시급한 과제이며, 경색된 남북문제의 해법도 찾아야 한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혼자서 끌고 갈 수는 없다. 선거를 함께 치른 여당 인사는 물론이고 각계 전문가들이 필요하다. 이들의 도움 없이 박근혜 정부는 절대 순항할 수 없다. 전문적인 식견과 헌신의 자세로 국민의 행복을 염원하는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과 정부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개인의 삶은 크고 작은 부분에서 정치와 정책에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어떤 사람들이 내각을 구성하고, 어떤 정책을 펴는지 기대와 감시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 일상의 스트레스가 정치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했던 한 평론가의 말을 되새겨야하는 시점이다. 새 정부의 인물과 정책, 대한민국의 미래를 읽다 매일경제는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직후 《근혜노믹스》를 발간했다. 《근혜노믹스》가 대선 공약과 정책 이행 전망 위주라면, 이 책은 ‘근혜노믹스’가 어떻게 구현될지, 그리고 새 정부의 정책이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될지를 중점적으로 기술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그대로 살려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현장 행보와 정책 지시는 물론이고 새 정부 국정 과제를 선정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의 활동 내용도 자세하게 기술했다. 그런 점에서 ‘근혜노믹스’의 액션플랜을 구체화 한 ‘근혜노믹스 2.0’의 성격을 띠고 있다. 1부는 박근혜 정부가 국민에게 내놓은 21개 국정 전략, 140개 국정 과제를 분석했다. 국민행복 시대를 열기 위한 액션플랜,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 중산층 70% 시대를 위한 국정 과제에 대해 그 실효성과 과제들을 제시한다. 기초연금, 4대 중증질환, 통상정책 이관 등 인수위원회 활동기간 중 논란을 빚었던 정책과 공약들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 밀도 있게 분석했다. 구체적인 액션플랜이 결여된 장밋빛 국정과제에 대해서는 현장을 누비는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그 문제점을 여과 없이 지적했다. 2부는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의 경제부처 장관들을 분석했다. 장관 개인의 정책 성향은 물론이고 해당 부처의 정책 과제도 세밀하게 제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책수립이 10%, 점검과 이행이 90%라고 강조했다. 말뿐이 아니라 실천의지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손톱 밑 가시’로 지칭된 중소기업 애로사항과 지하경제 양성화 방안,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는 정책 의지 등 대통령의 경제구상을 인수위 현장을 취재한 기자들이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3부는 대통령이 국정 목표로 내건 ‘중산층 70% 국가’를 어떻게 달성할지 매일경제가 해답을 제시한다. 소득 양극화 추세 속에 왜 중산층이 몰락했는지 원인 진단부터 시작해 자영업 쏠림 현상의 문제점, 중산층을 늘리기 위한 대책과 전문가 전망을 소개한다. 4부는 소득 3만 달러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 매일경제가 새 정부에 제시하는 액션플랜이다. 과거 관행을 없애고 새롭게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리셋코리아(Reset Korea)’라는 슬로건을 설정했다. 2013년 초 매일경제에 게재했던 신년 기획을 심도 있게 가다듬어 새 정부가 당장 취해야 할 액션플랜들을 소개한다. 우리나라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나라다! ‘한강의 기적’, ‘1997 IMF위기 극복’ 등 우리 국민에게는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희망의 DNA가 있다. 국내?외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국민은 이미 희망을 이루어 가고 있다. 새로운 정부와 함께 다시 한번 화합과 노력을 경주한다면, 더불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