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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1. 창업이란? ··· 어쩌다 창업, 신념과 철학 - 창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 창업기업 : 소셜 벤처 / 스타트업 - 해외기업 : 중국 / 미국 2. 기업가 정신 ··· 사람, CEO가 경쟁력이다 - 소셜 벤처 & 일반 기업 - 기업가 정신과 비즈니스 기업 (혁신) - 체인지 메이커로 알아보는 기업가 정신 - 기업가 정신에 대한 오해 3. 아이디어 ··· 사람이 몰리는 창업의 비밀 - 아이디어에 대한 2가지 오해 - 창업에서의 아이디어 - 아이디어 창출 5단계 4. 창의적 사고 ··· 창업 아이디어는 어디에 있는가 - 창의적 사고 기법의 필요성과 종류 - 확산적 사고 기법 - 수렴적 사고 기법 - 트리즈 해결법 5. 비즈니스모델캔버스(BMC) ···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 가치 제안 캔버스 - SWOT & STP 6. 사업계획서 작성 ··· 창업의 구체적인 실행지침을 담다 - 사업계획서의 개요 - 사업계획서 평가항목 -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 사업계획서 작성사례 - 에필로그 - 추천의 글 - 참고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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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또한 취업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적성과 능력, 가치관이 중요한 분야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기업 이윤 창출의 수단이 되어 기계적인 업무와 고정적인 월급에 머무는 반면, 진정한 창업가들은 단지 돈을 버는 수단을 넘어 창업을 통해 삶의 목표를 성취해낸다. 즉 창업은 진로의 변두리에서 ‘이도 저도 안 되면 해보는’ 것이 아니라 10대 청소년 시기부터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는 진로가 되어야 한다. 공교육 현장에서 지식 전달과 교양 함양뿐만 아니라 창업교육이 이뤄져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 「청소년 창업 교육의 중요성」중에서 퇴직한 직장인들이 흔히 치킨 가게를 창업하는 것을 보고 ‘창업은 그냥 돈만 있으면 언제든 할 수 있는 거네.’라는 오해를 하곤 한다. 그러나 창업은 자신의 적성과 시대의 변화가 유기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결코 ‘언제든’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미뤄도 되는 것이 아니다. 대학의 학과를 선택하고, 기업과 직무를 선택하는 일처럼 창업에도 자신의 적성과 능력, 관심사가 중요하다. 동시에 지금 나의 적성과 능력으로 구상한 창업 아이템이 시대 변화에도 적절히 어우러질 수 있어야 한다. --- 「창업에 대한 2가지 오해」중에서 기업가 정신은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무책임한 생각으로 무모한 도전을 부추기는 정신이 아니다. 잠재 시장의 가능성과 아이템의 시장성, 그리고 기업이 시장에서 이뤄내고자 하는 가치와 비전, 구체적인 제도적, 사업적 계획과 Plan A 외에도 Plan B, C 등의 대안까지 충분한 준비가 되고 난 후에 하는 도전이야말로 유의미하다. --- 「기업가 정신은 항상 무모한 도전을 해야 한다?」중에서 하지만 세상에 정말 완전히 새로운 것, 100% 혁신이 있을 수 있을까?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아이템이 화수분처럼 계속 나올 수 있을까?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는 단순히 아이템의 혁신뿐만 아니라 경영 전반에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시장에 없던 신제품을 도입하거나, 이미 있는 제품이라면 새로운 생산방식을 개발하는 것도 혁신에 포함된다. 또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도 있고, 원재료의 공급원을 새로 개척하고 확보하는 것 또한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혁신에 해당한다. --- 「기업가 정신과 비즈니스 기업 (혁신)」중에서 먼저 사업을 제시하는 사람, 즉 창업자의 사업수행능력에 대한 분석이 이뤄져야 한다. 아무리 첨단의 사업이라 해도 결국 사람이 이끌어가는 것이며, 투자자들 또한 사람이기에 아무리 좋은 사업 아이템이라도 창업자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창업자의 사업수행능력을 분석하고 제시하는 항목으로는 창업자로서의 적성과 자질, 사업 기회와 창업자의 적합도, 창업자의 관련 부문 경험, 창업자가 가진 네트워킹 등이 포함된다. 당연히 “자신 있습니다!” 라든가 “저는 어릴 적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고…” 와 같은 지극히 주관적이 내용은 적합하지 않다. --- 「사업 타당성 분석 사항」중에서 사업계획서는 용도별로 서로 다른 분량으로 작성할 필요가 있다. 사업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하면서 사업의 가치와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내부용은 50페이지 이상으로 보다 자세하게 작성한다. 투자자나 정부 기관 등에 문서로 제출하는 외부용은 내용을 조금 더 간략하게 추려 20~40페이지로 작성하고, 특히 실제 프레젠테이션 발표 시에 사용하는 압축 사업계획서는 10페이지 이내로 핵심만 정리한다. 언제나 읽는 사람의 상황과 필요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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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창업교육 전문가이자 현역 강사가 들려주는 ‘창업 기본서’. 기업가가 알려주는 ‘기업가 정신’.
『김소장의 어쩌다창업 단기마스터』는 문제집보다는 교과서, 활동북보다는 개념서에 가깝다. 임팩트있는 국내외 사례들로 대체 ‘창업’이란 놈의 정체는 무엇인지, 왜 이 시대에 창업과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가를 아주 쉽게 증명한다. 이후엔, 소중한 아이디어를 그냥저냥 흘려보내지 않도록 단계별 사고기법으로 그 번뜩이는 생각을 어떻게 전개해 가야 하는지, 그 과정 중 무엇에 대비해야 하는지 주춧돌을 쌓아가듯 차근히 알려준다.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은 물론,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진 모두가 무언가 변화를 꾀하는 시작점에서 손에 집어 들면 좋을 책이다. ‘Entrepreneurship’, 이제는 한 단어가 된 ‘창업’과 ‘기업가 정신’에 대하여. 저자는 “청소년기에 자신의 번뜩이는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해보려 노력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일은 밑져야 본전이 아니라 밑질 것 하나 없는 의미 있는 일”이며 이런 도전정신과 창의성이 곧 기업가 정신이라 말한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움직일 용기’를 심어주는 동시에 그 용기가 만용이 되지 않도록 밑받침할 준비물 역시 재차 알려준다는 데 있다. 중국 대학생이 음식점을 손수 찾아다니며 홍보한 배달 앱 ‘으어러머’, 잠재력을 믿고 무려 6년을 버텨 차원이 다른 전기 오토바이를 제작한 미국의 ‘알타 모터스’, 대한민국 대표 소셜 벤처 기업 ‘두손컴퍼니’까지. 여러 구체적 사례를 통해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전개하고 실현해갔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그 성공의 씨를 뿌리는 일련의 과정과 이후의 행보 동안 진정한 창업가가 반드시 지녀야 할 자세, 일명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현장에 나가기 전 뿌리를 탄탄히 다져줄, 본분에 충실한 창업 기본서라 칭할 만하다. 『김소장의 어쩌다창업 단기마스터』의 주 대상은 청소년이지만, 나는 충분히 시도하고 실패할 수 있는 환경의 필요성을 외치는 이 책을 청년층에게도 소개하고 싶다. 노오력한 만큼의 대가를 손에 쥐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나와 같은 요즘 청년들에게 말이다. 우리는 돋보이는 것보단 실패하지 않는 것에 주력한 세대였다. 학창시절 사십 명 남짓한 반 친구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어찌 됐든 너도나도 제 딴에 설정한 ‘기준’ 밖으로 밀려나지 않는 정도를 유지하려 기를 썼다. 옆자리에 앉은 친구들과 조금 다른 행보를 보이면 그 시점부턴 주의 대상이 되어 암묵적인 문제아취급을 받기도 했다. 똑같은 교복에 똑같은 머리 길이를 고수한다 한들 무궁무진하게 솟아오르는 각자의 생각과 이상마저 같을 수는 없었을 텐데 말이다. 그런 반강제 반자유의 시절을 묵묵히 지나온 어른들에게 『김소장의 어쩌다창업 단기마스터』는 꽤 사이다다. 실패는 곧 낙오이자 죄라는 선입견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할 시도조차 못하는 지금의 우리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비록 실패하되 그 움직임을 통해 값진 행로 한 갈래를 얻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