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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가 웃는다
양장
이관희
삼인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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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산길에서
2부 내 영혼의 묏등
3부 경계를 넘어
4부 젊은 느티나무
5부 늙은 떡갈나무의 사랑
6부 신록
7부 기도
발문 최고의 휴머니스트, 진정 인간을 사랑했던 참교사! 관희 형을 추억하며-이윤찬
착한 동생 관희에게-53년 허락된 너의 삶을 지켜본 누나가

연보

저자 소개

저자 : 이관희
이관희는 1958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이후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교지에 글을 투고하고 백일장에 입상하는 등 문학적 재질을 엿보였고 고교 시절 획일적이고 비민주적 교육 풍토에 반발하여 학교를 그만두고 독학의 길을 걸었다. 80년대 초 전방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늦은 나이로 1985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여 영문학을 공부하였으며 1990년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충암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하였다. 이후 열정적이고 자상한 교육 방식과 아이들과 소통하는 교사로서 신망을 쌓았으며 교원노조 활동을 통해 참교육을 실천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2008년에는 블로그를 개설하여 생활의 잔잔한 아픔과 교육 현장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이 담긴 글을 열심히 올려 이에 공감하는 수많은 이웃을 만들었다. 2012년 5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28g | 153*224*30mm
ISBN13
9788964360637

추천평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이관희의 시를 읽는다. 시인이 아니면서 가장 시적인 생활을 했던 그의 짧은 생이 유언처럼 흐르는 노래를 듣는다. 작고 낮은 것을 더 따듯이 보듬어 남몰래 조곤조곤 써놓았던 시어들을 통해 시인으로 환생한 이관희와 만난다. 이관희가 숨기고 산 글쓰기의 즐거움, 그 오솔길 걷기를 통해 세상살이의 고달픔을 달래던 그의 시는 그가 이 세상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했는가를 보여주는 질박한 아포리즘으로 빛난다.
전상국(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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