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재지이 - 성황신 임용고시 외 : 요재지이 시리즈
요재지이 - 저승 판관의 우정 외 : 요재지이 시리즈 2 요재지이 - 신선이 된 서생 외 : 요재지이 시리즈 3 요재지이 - 나찰의 해상 시장 외 : 요재지이 시리즈 4 요재지이 - 아들이 된 호랑이 외 : 요재지이 시리즈 5 요재지이 - 뱀을 기르는 사람들 외 : 요재지이 시리즈 6 요재지이 - 원수 갚은 동생 외 : 요재지이 시리즈 7 요재지이 - 날개 달린 협객 외 : 요재지이 시리즈 8 요재지이 - 거지 신선 외 : 요재지이 시리즈 9 요재지이 - 명탐정 어중승 외 : 요재지이 시리즈 10 요재지이 - 개구리 신 외 : 요재지이 시리즈 11 요재지이 - 심령 탐정 주 순무 외 : 요재지이 시리즈 12 |
<추천평>
"포송령이 작품을 선정한 괴이소설집이며 건륭기에 나왔다. 이 작품에는 사람과 여우의 요괴와 꽃의 요정이 많이 등장하지만 인간과의 교정(交情)으로 그들은 재화(災禍)를 주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에게 힘을 불러일으켜 주는 것으로 묘사하였다. 독자는 음침감보다는 친근감을 느낀다. 사회적 모순에 민감한 작자가 민중의 기분을 대변했다고 하겠다." -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당 시대의 전기나 전등신화 계통의 이야기이지만, 민간의 이야기를 그대로 수록하지 않고, 특이한 이야기를 그려내려는 명확한 의식을 가지고 집필하였다. 그 결과, 교묘한 구성과 전거가 있는 용어를 효과적으로 구사한 간결하고 세밀한 묘사가 전개되어 있으며, 순서도 정연하다. 거기에는 괴이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가 교착한 새로운 세계가 아름답게 전개되어, 현실을 그린 소설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인간의 참다움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며, 중국의 괴이문학 중에서 예술적 향기가 가장 높은 걸작으로 되어 있다. - 두산백과 "기묘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문헌상에 쓰인 용어를 효과적으로 구사한 독자적이고 간결한 표현으로 섬세하게 묘사하였고 순서도 정연하다. 거기에는 괴물 세계와 인간 세계의 교착이 아름답게 전개되고 에로티시즘의 매력도 더해져서 현실을 묘사한 소설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인간의 진실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그리하여 중국 괴이문학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 세계백과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