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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풍요로운 수련이길…
1부/ 제자 청아 박윤진의 이야기 고난의 기억 15 현실과 수련의 경계 23 믿음 34 호하법 43 단계적인 수련법 51 수련과 독서 61 저주와 지옥 69 2부/ 제자 은초 박미영의 이야기 가난의 기억 81 엄마 87 까닭 모를 쇼크 92 절망의 출구 99 죽비 소리 106 신의 섭리 114 기장(氣場)과 호하법 121 치유를 노래하다 128 3부/ 제자 해란의 이야기 아버지의 부재 135 무너진 가족 140 인연 145 회복 151 4부/ 제자 예담 고우정의 시 다시 161 칭찬 162 살아남자 163 나무 164 비 오는 날 165 세월 166 담쟁이 167 산의 침묵 168 빗소리 168 기쁨의 숲 170 별빛 171 5부/ 백연 김귀좌의 편지 173 맺는말/ 투명한 에너지 김노환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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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 수련에 입문한 몇 제자들의 수련과정과 몸과 마음에서 생기는 변화들을 이해하기 쉽게 요약해서 정리한 기록이다.
사람이 변하고 세상은 변하나 자연은 그대로이며 우리네 살림살이도 과거와 큰 변함이 없다. 모두들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하고 과학의 미래와 인공지능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무의식의 힘이나 기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은 없다. 대체로 사람들은 손으로 만질 수 없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선 무지하다. 그저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과학의 진보를 얘기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신세계의 움직임에 관해선 철저히 무감한 시대이다. 일상에서 겪는 개인의 고난이야 사적인 서술이고 남들이 알 수 없는 내밀한 것이지만, 수련의 길은 언제나 한결같고 일정한 방향을 향하는 단계성을 배우게 한다. 명상과 호흡으로 시작하여 상상하는 방법, 멀리 가까이 당기고 미는 원근법, 기장을 만들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를 불어넣는 호하법으로 귀결되는 이 수련법은 과정이 단순하고 독창적이며 구체적인 고통에 반응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사례를 이 책에서 보고 배울 수 있다. 책에 등장하는 제자들이 말하듯,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기적처럼 우뚝 설 수 있었던 사례들처럼, 많은 사람에게 이 책이 기 수련에 집중하고 일상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하고 있지만, 치유의 돌파구를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