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신수진의 다른 상품
김광희의 다른 상품
|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초등학생 노아는 스마트폰 때문에 하루하루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깨닫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친구들과 채팅도 하고 유명한 사람들을 팔로우하는 법도 배우면서 행복했지만, 문득 ‘자신이 얼마나 오래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는지’ 궁금해진다. 그러고는 다들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을 뿐 아무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 가슴속을 콕콕 찌르는 듯한 불편감을 느낀다. 스마트폰이 쉬는 시간의 모습도, 사람을 대하는 방식도,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바꾸어 버린 걸 알고 당황스러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노아는 SNS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을 보고 소름이 훅 끼친다. 누군가 가짜 계정으로 올린, 자신의 ‘굴욕 사진’이었다. 노아는 친구들의 비웃음을 뒤로하고 쿵쾅거리는 가슴을 안은 채 혼자 방에 틀어박힌다. 자신이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의 어마어마한 힘에 대해 비로소 알게 되었을 때, 노아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이 책은 디지털 시대의 수많은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는 이즈음 중요한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나아가 학교 현장에서의 미디어 교육이 더더욱 강조되는 시점에서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시민 교과서’로도 읽힐 만하다. 바람직한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손에 쥐어진 디지털 기기인 스마트폰을 바르게 알고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스마트폰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다면, 노아의 경우에서 보듯 자신과 주변 사람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될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부록인 디지털 시민성 교육 워크북은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미디어 교육 전문가인 김광희 교사는 이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토론거리를 제시하면서 디지털 기술의 힘, 건강하게 스마트폰 활용하기, 인터넷에서의 안전 문제, 디지털 시민으로 태어나고 거듭나기로 나누어 활동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 및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