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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향연
French Opera 73 륄리에서 풀랑크까지 양장
아침나라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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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1. 프랑스 오페라의 탄생

1. 륄리
- 카드뮈와 에르미온
- 아티스
- 아르미드
2. 샤르팡티에(마르크 앙투안)
- 다윗과 요나단
- 메데
3. 라모
- 이폴리트와 아리시
- 먼 이국의 사랑 이야기들
- 카스토르와 폴뤼
- 플라테
- 조로아스트르
- 레 보레아드
4. 글루크
- 오르페와 외리디스
- 알세스트
- 아울리스의 이피게니아
- 타우리스의 이피게니아
5. 살리에리
- 타라레
6. 케루비니
- 메데

PART 2. 오페라 코미크와 그랑 오페라의 등장

7. 보옐디외
- 하얀 옷의 여인
8. 로시니
- 모세와 파라오
- 오리 백작
- 기욤 텔
9. 에롤드
- 장파
- 르 프레 오 클레르
10. 오베르
- 포르티치의 벙어리 처녀
- 프라 디아볼로
- 마농 레스코
11. 마이어베어
- 악마 로베르
- 위그노 교도
- 예언자
- 아프리카의 여인
12. 알레비
- 유대 여인
13. 도니체티
- 람메르무어의 뤼시
- 연대의 딸
- 라 파보리트
14. 아당
- 투우사

PART 3. 프랑스 오페라의 전성기

15. 베를리오즈
- 벤베누토 첼리니
- 파우스트의 천벌
- 트로이인들
- 베아트리체와 베네딕트
16. 베르디
- 예루살렘
- 시칠리아의 저녁 기도
- 돈 카를로스
17. 구노
- 피 묻은 수녀
- 파우스트
- 시바의 여왕
- 미레유
- 로미오와 줄리엣
18. 토마
- 미뇽
- 햄릿
19. 오펜바흐
- 지옥의 오르페
- 아름다운 엘렌
- 파리의 생활
- 호프만 이야기
20. 비제
- 진주조개잡이
- 아름다운 퍼스의 아가씨
- 카르멘

PART 4. 20세기 프랑스 오페라의 태동

21. 들리브
- 라크메
22. 랄로
- 이스의 왕
23. 생상스
- 삼손과 데릴라
24. 마스네
- 마농
- 르 시드
- 베르테르
- 타이스
- 상드리용
- 돈키호테
25. 샤르팡티에(귀스타브)
- 루이즈
26. 드뷔시
-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27. 뒤카
- 아리안과 푸른 수염
28. 라벨
- 스페인의 시간
- 어린이와 마법
29. 알파노
- 베르즈락의 시라노
30. 풀랑크
-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 인간의 목소리

저자 소개 2

6·25 피난 시절 부산 온천동에 있는 유치원에서 후에 세계적 피아니스트가 된 백건우의 모친의 풍금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배우고, 초등학교 때는 피아노 선생님의 소질 있다는 격려의 말씀을 진실로 믿고 당시 소년 피아니스트로 이름 날리던 한동일을 롤 모델로 삼기도 하였다. 군 복무 시절 클래식 기타에 재미를 붙이기도 하였으나, 그것도 매일매일이 바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잊혀지게 되었다. 쉰 살이 넘어 시간의 여유가 생기면서 오페라에 흥미를 갖게 되고, 국내외의 오페라 극장에서, 또 DVD를 통해 많은 공연을 접하면서 기쁨을 느꼈다. 제일 좋았던 공연은 마스네의 〈베르테르〉, 자코
6·25 피난 시절 부산 온천동에 있는 유치원에서 후에 세계적 피아니스트가 된 백건우의 모친의 풍금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배우고, 초등학교 때는 피아노 선생님의 소질 있다는 격려의 말씀을 진실로 믿고 당시 소년 피아니스트로 이름 날리던 한동일을 롤 모델로 삼기도 하였다. 군 복무 시절 클래식 기타에 재미를 붙이기도 하였으나, 그것도 매일매일이 바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잊혀지게 되었다. 쉰 살이 넘어 시간의 여유가 생기면서 오페라에 흥미를 갖게 되고, 국내외의 오페라 극장에서, 또 DVD를 통해 많은 공연을 접하면서 기쁨을 느꼈다. 제일 좋았던 공연은 마스네의 〈베르테르〉, 자코(Benoit Jacquot)가 연출한 2016년 런던 코벤트 가든 공연이다. 경기중고등학교 졸업, 외국어대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에서 M&A 관련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대학에서 재무 강의를 하였다. 삼십 초반에 대우 등 기업에서 잠시 근무하였으나, 이후 자신의 사업을 영위하였다.
중학교 1학년 때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해 있던 어느 날 저녁,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아름답게 들렸던 것이 음악을 좋아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그 바이올린 음악이 베토벤의 로맨스 2번이었다. 그 이후 지금까지 60년을 음악과 함께 살면서 수많은 시간을 음악을 들으며 지내왔다. 처음에는 주로 기악곡들을 들었지만 최근 20여 년간은 DVD가 보편화되면서 동시에 듣고 보는 오페라의 매력에도 빠져들게 되었다. 특히 비제, 구노, 베를리오즈, 마스네 등의 오페라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프랑스 오페라에 끌리게 되었다. 경기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중학교 1학년 때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해 있던 어느 날 저녁,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아름답게 들렸던 것이 음악을 좋아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그 바이올린 음악이 베토벤의 로맨스 2번이었다. 그 이후 지금까지 60년을 음악과 함께 살면서 수많은 시간을 음악을 들으며 지내왔다. 처음에는 주로 기악곡들을 들었지만 최근 20여 년간은 DVD가 보편화되면서 동시에 듣고 보는 오페라의 매력에도 빠져들게 되었다. 특히 비제, 구노, 베를리오즈, 마스네 등의 오페라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프랑스 오페라에 끌리게 되었다. 경기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오클랜드대학교 물리학과 조교수/부교수와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 교수, 유니스트(UNIST) 석좌 교수를 거쳐 현재 카이스트 명예 교수, 유니스트 명예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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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4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44쪽 | 188*257*40mm
ISBN13
9788955872361

책 속으로

19세기 중후반은 여러 최고의 훌륭한 프랑스 오페라들이 등장한 프랑스 오페라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이때 등장한 비제의 [카르멘]은 프랑스 오페라는 물론 모든 오페라 중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걸작 오페라이며, 베를리오즈의 [트로이인들], 구노의 [파우스트], 오펜바흐의 [호프만 이야기] 등도 역시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의 오페라 중에서 가장 훌륭한 걸작들로 꼽힌다.
--- p.19

프랑스의 첫 오페라 [포몬느]는 극작가 페랭과 작곡가 캉베르에 의해 발표되었다. 그 후 륄리가 궁정 발레와 프랑스의 고전 비극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인 서정 비극을 창안하였고 1673년에 그의 첫 서정 비극인 [카드뮈와 에르미온]이 무대에 올랐다.
--- p.26

글루크는 바로크 오페라에서의 불필요한 장식음과 가수의 지나친 기교를 배제하고, 오페라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연극적으로 진실하고 가사에 충실한 음악과 극을 결합하여 ‘고귀한 단순함’을 추구하자고 주창한 오페라 사상 몇 안 되는 위대한 개혁자이다.
--- p.118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그랑 오페라 [트로이인들]은 20세기 중반부터 작품성을 인정하는 견해가 차츰 음악계에 퍼지기 시작하여 현대에는 베를리오즈의 최대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 p.386

[로미오와 줄리엣]은 [파우스트]와 함께 구노의 대표작으로, 프랑스 낭만 오페라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프랑스적인 서정성과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세련되고 우아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충만한 매우 아름다운 명작 오페라이다.
--- p.475

[호프만 이야기]는 오펜바흐의 대표작 중 하나로 비제의 [카르멘], 구노의 [파우스트]와 더불어 프랑스 오페라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 오페라이다.
--- p.529

무도회가 끝난 후 베르테르가 샤를로테와 달빛을 받으며 함께 돌아오는 길에서 그녀에 대한 애틋한 연모의 정을 표현할 때 흐르는 환상적인 관현악곡과 이어서 두 사람이 부르는 듀엣은 베르테르의 애틋한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다.

--- p.625

추천평

오페라 애호가에게 꼭 필요한 책. 비제의 [카르멘], 로시니의 [기욤 텔], 오펜바흐의 [지옥의 오르페] 등 ‘프랑스 오페라’는 생각보다 우리에게 더 가까이 있다.
- 김형순 (바이올리니스트/부산·인천·수원시립교향악단 악장 역임)
음악가가 한 음 한 음을 진심으로 대하듯 프랑스 오페라에 대한 저자들의 애정과 섬세함, 진지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나이, 전공, 직업을 막론하고 모든 독자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이다. - 평태식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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