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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로를 잡으니 학종이 보이네!
진로로 학종을 디자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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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_ 모자 쓴 고양이 나비로 날다
프롤로그 _ 1 한 권으로 끝내는 ‘4차 산업혁명 준비와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
2 인생 디자인의 실체 CAT Design

chapter 1 진로 중심의 학종 디자인

1 학종 디자인의 필요성
2 학종 디자인의 킹핀, 학생부 브랜딩
3 학생부 브랜딩을 위한 학종 디자인 1 - 창체 활동 디자인
4 학생부 브랜딩을 위한 학종 디자인 2 - 교과 활동 디자인
학종 디자인 활동 가이드
학생 성장 사례 ① LSP 8기 박건우

chapter 2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진로 디자인

1 청소년 진로 디자인의 핵심과 유익
2 일상에서의 자아 탐색
3 검사를 활용한 자아 탐색
4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직업
5 인생의 결정적 만남, 직업탐방 활동
6 사명, 삶의 목적
7 로드맵, 사명으로 안내하는 지도
C 진로 디자인 활동 가이드
학생 성장 사례 ② LSP 1기 이선경

chapter 3 성과 있는 삶을 위한 실행 디자인

1 실행을 디자인하다
2 실행의 기본을 다지는 주간 플래닝 시스템
3 실행의 고수로 도약하는 분기 플래닝 시스템
A 실행 디자인 활동 가이드
학생 성장 사례 ③ LSP 6기 김지승

chapter 4 삶의 수준을 높이는 생각 디자인

1 경안나비 독서모임과 생각하는 문화
2 미래 사회에도 중요한 생각의 힘
3 본깨적 독서를 통한 생각 디자인
4 타 영역으로 확대되는 본깨적
T 생각 디자인 활동 가이드
학생 성장 사례 ④ LSP 7기 이시은

에필로그
감사의 글
부록 1 참고문헌 및 자료
2 진로 성과를 높이는 실전 양식

저자 소개 3

안산 경안고등학교 진로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모든 학생들은 자신만의 가능성의 씨앗을 품고 있다”는 믿음으로 진로교육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학교에서 10년 이상 진로, 플래닝, 독서, 기업가정신교육을 기반으로 한 진로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어? 진로를 잡으니 학종이 보이네!》가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의 조건》, 《학교는 학생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가》, 《자소서 끝판왕》, 《나만의 학생부 만들기》 등의 집필에 참여하였다.

곽충훈의 다른 상품

고등학생 때 곽충훈 선생님을 만나 LSP 1기 멘토가 되면서 삶이 바뀐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본인이 받은 사랑과 성장의 씨앗을 후배들에게 물려주고자 LSP대학생멘토로 활동하였다. 이후 경안고 교사가 되어 LSP의 전반적인 프로그램(토요학교, 경안나비)의 기획, 관리, 진행에 힘을 보태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책에 소개된 CAT Design을 통해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도록 돕는 길을 걷고 있다.
진정한 나를 찾지 못하고 성적 올리기에만 급급한 경쟁 위주의 청소년기를 보냈다. 교사가 된 후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아를 찾아 성장하는 모습을 경험하며 인생의 방향이 바뀌게 되었다. 현재는 진로교육 대학원에 진학하여 전문성을 쌓기 위해 노력 중이다. 양질의 진로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경쟁적인 공교육 환경 가운데 자신의 가능성을 잃어가는 학생들을 도우며, 그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삶을 꿈꾸고 있다. 수원 영생고에 재직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26g | 150*220*20mm
ISBN13
9791196921521

책 속으로

행복한 학교생활과 학종에서의 성공을 위한 인생 디자인의 요소는 무엇일까? 지난 10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진로(Career), 실행(Action), 생각(thinking)이 인생 디자인의 3요소라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진로가 체계적으로 설정된 학생들은 삶의 방향을 알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열정을 낼 수 있게 된다. 실행의 체계가 잡힌 학생들은 삶의 매 순간 열심히 살아가는 능력을 지니게 된다. 생각의 체계가 잡힌 학생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삶에 적용하며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게 된다. 필자는 진로, 실행, 생각의 체계를 형성하는 것을 진로 디자인, 실행 디자인, 생각 디자인으로 정의를 내렸다.
이들 세 가지 디자인을 줄여서 CAT Design이라고 부른다. 이 CAT디자인이 체계적으로 잘 설계될 경우 인생 디자인의 깃발이 바르게 세워질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학종 디자인을 형성할 기반도 만들어진다. 사명을 바탕으로 지원 전공에 대한 철학이 나올 수 있다면, 플래닝 역량을 바탕으로 학교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교 활동을 심도 있게 진행할 수 있다면 학종 디자인의 핵심인 학생부 브랜딩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 pp.19~22

건우는 참여하고 있던 정규동아리 ‘학교 신문반’에서도 팩트 체킹을 통해 언론사의 편향된 시각을 꿰뚫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기사를 작성했다. 이 작업을 통해 생각보다 많은 감사 인사를 듣게 되었다.
“건우야, 고3이라고 정치나 사회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고 있었는데, 네 덕에 어른 되기 전에 제대로 알고 간다. 고맙다!”
“네가 영어시간에 했던 발표, 되게 재미있었어. 나도 영어 쪽 전공인데, 나중에 한번 조사해보려고!”
건우는 자신이 하는 행동이 쏟아지는 언론 정보의 홍수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2학년 때에 비해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뿌듯했다. 건우는 급식을 먹으면서 플래너로 시간관리를 해야 했던 숨가쁜 순간을 떠올리며 보람을 만끽했다.
“건우, 너……. 3학년 때 그렇게 열심히 하더니, 성적도 나쁘지 않네! 1학년 때 성적이 조금 아슬아슬하긴 한데, 서울대 한번 써볼래?”
그래도 서울대에 입학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성적이었다. 고민하던 건우는 자신의 학생부를 쭉 살펴보았다. 그냥 기자도 아니고, 일반적인 정치부 기자도 아니고, ‘팩트 체킹을 통해 사람들이 왜곡된 정보를 받지 않고 소모적인 이념 전쟁에 상처받지 않도록 돕는 기자’. 건우는 자신의 사명에 확신을 갖고 있었다. 고등학교생활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아쉽지 않을 만큼 잠재력을 보여주었다는 자신감도 가지고 있었다. 건우는 그 자신감으로 서울대에 지원했다. 그리고 당당히 합격했다.
--- pp.112~113

“선생님~ 저 인생을 헛산 것 같아요.”
2016년 창특 수업시간 때의 일이었다. 갑자기 한 학생이 벌떡 일어나 “선생님~ 저 인생을 헛산 거 같아요”라며 소리치는 것이 아닌가. 더욱이 이 학생은 수업시간마다 시끄럽게 떠들어 선생님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던 학생이었다. 대화를 해보니 같은 조에 있는 LSP 친구들은 학교 활동을 하며 많이 성장하고 있는 거 같은데 자신은 후퇴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성장을 원하고 있는 이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하지만 창특 수업에서 개별적인 멘토링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LSP는 학기 초에 선발을 하고 있기에 들어오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학생 성장의 또다른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대한민국 독서혁명』이라는 책을 읽고 있었는데, 책에는 나비(나비: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의 줄임말)독서모임을 통해 성장한 사람들의 사례가 나와 있었다. 독서모임을 통해서 변화된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데려와 변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었다. 나는 이 책을 보며 경안고에서도 경안나비 독서모임을 만들어 성장을 원하는 누구나 와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모임을 만들고 싶었다.
그러다가 6월쯤 안산시에서 에코문예학교라는 이름의 공문이 하나 내려왔다. 독서모임 개척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었다. 김건용 부장님과 최원 선생님과 함께 협의하여 독서모임을 개척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 우리끼리는 에너지가 부족하니까 전국적으로 나비독서모임을 운영하는 3P자기경영연구소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그리고 LSP멘토들을 테이블리더로 삼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개발시켜주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그렇게 경안나비 독서모임이 시작되었다.

--- pp.250~251

출판사 리뷰

진로와 진학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이 책은 현장 교사의 풍성한 실천과 스토리, 경험지식, 학생들의 수행 기록을 담고 있다. 진로와 진학,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공교육에서 잡을 수 있는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수)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일상에 격변을 일으키고 있다. 그중에서도 AI로 인해 미래에 사라질 직업 전망을 보면 우리 아이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더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대학입시에서 정시를 확대하자는 요구가 커지는 지금,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을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입시에만 초점을 맞추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기 쉽다. 다가올 미래를 대비해 아이들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자아 탐색의 시간을 가지고, 그렇게 찾은 진로를 바탕으로 학종을 준비해야 입시도 성공하고 인생의 방향도 제대로 잡을 수 있다. 『어? 진로를 잡으니 학종이 보이네!』는 현장 교사의 풍성한 실천과 스토리, 경험지식, 학생들의 수행 기록을 담은 책이다. 진로와 진학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비결을 함께 배워보자.

학생부를 브랜딩하라

“자신의 학교가 평범한 일반계 고등학교일 때 어떻게 ‘나’의 학생부를 차별성 있게 만들 수 있을까? 어렵지 않다. 자신만의 개인 브랜드가 녹아들어갈 수 있게 학생부를 브랜딩하면 된다.”

좋은 평가를 받는 학생부의 핵심 요건은 뭘까? 여러 요건이 있지만, 자신만의 차별성을 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만의 개인 브랜드가 녹아들어갈 수 있게 학생부를 브랜딩할 필요가 있다.

학생부를 브랜딩하려면 자신이 선정한 전공을 ‘왜’ 하는지 이유가 명확히 나와야 한다. 사명을 가진 학생만이 결국 진로(전공)를 “왜 하고 싶은가?”에 대한 철학적 답을 내릴 수 있다. 나아가 학교 활동을 더욱 깊이 있게 진행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며, 결국 학생부를 브랜딩할 수 있는 성과를 얻게 된다.

자아 탐색으로 진로를 찾아라

“많이 접해서 잘 알고 있는 직업들 중에서만 자신의 진로를 찾으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직업 탐색은 잘 알고 있는 직업을 탐색하는 것이 아니라 자아를 기반으로 탐색하는 것이다. ‘나’라는 기준점에서부터 시작해야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학종 전형이 대학 진학에 가장 중요한 전형이 되면서 진로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진로의 중요성을 알고 학생들도 진로를 찾고자 하는 열망이 증가한 이 시대에도 여전히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란 찾기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이 책에서는 자아 탐색, 직업 탐색, 사명 설정, 학교 활동으로 이어지는 프로토타입 방식의 진로 설계를 권한다. 특히 자아 탐색을 위한 지배가치 게임, 흥미 검사, 적성검사, 가치관 검사, MBTI 검사의 방법을 알려주고,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독서모임으로 실행하라

“본깨적 독서가 진로를 구체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까? 진학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일 것이다. 필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렇다’라고 확신한다. 실제로 많은 경안고의 학생들이 본깨적을 통해 진로도 구체적으로 탐색해나가는 모습을 보았다.”

『어? 진로를 잡으니 학종이 보이네!』는 진로(Career), 실행(Action), 생각(thinking), 줄여서 CAT Design이라고 부르는 학종 디자인을 통해 진로와 진학을 돕는 구체적인 도구를 제시한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혼자 하려면 쉽지 않은 법이다. 이럴 때는 서로를 응원하는 동역자들이 필요한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독서모임 나비다.

경안나비에서 본깨적 독서를 통해 학생들이 변화된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이 책에 나오는 방법들이 어떻게 학생들을 변화시켜 합격의 기쁨을 안겨주었는지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어? 진로를 잡으니 학종이 보이네!』를 권한다. 물론 부모님도 함께 읽고 자녀의 진로를 함께 모색한다면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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