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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 식물 탐사기
알타이에서 만난 한라산 식물
김찬수
지오북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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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4
몽골 알타이 식물의 주요 탐사지 13

1부
끝없는 초원을 지나 알타이로
여기는 알타이! 16
고산식물의 신비 24
한라산과 알타이, 두 종의 미나리아재비 28
다산을 상징하는 시베리아잎갈나무 36
스텝, 그 광활한 초원 41
골담초속 식물의 분산과 분단분포 47
강원도 얼음골에서 발견된 카라가나의 정체 54
몽골의 제주식물 59
릉산의 식물상 64
아늑한 번식의 섬, 가시억새 70
갯봄맞이꽃의 고향 75
모래언덕 위의 자작나무 82
초원에 우뚝한 대황과 한라산 솔붓꽃 88
북한까지 분포하는 종 94
애기똥풀 100
피구실사리의 등장 106
에필로그: 알락 할르한산이여 안녕! 112

2부
몽골 초원과 바이드락강
저평가된 노랑개자리 116
초원에 피는 할미꽃, 가축과의 공존 122
다섯 잎 클로버 128
지느러미엉겅퀴는 왜 제주도에 없을까 134
황기인가 제주황기인가 140
내륙 깊숙한 곳에 자라는 갯활량나물 146
초원의 버드나무 151
지천으로 피어나는 생소한 꽃들 156
자주개자리, 원산지는 어디? 162
좀메꽃을 아십니까? 167
남가새는 희귀식물? 172
은골담초와 납작콩골담초 178
몽골은엉겅퀴와 한라산의 바늘엉겅퀴 183
에필로그: 사막과 크고 작은 호수로 가득한 몽골 188

3부
알타이를 따라 북으로
반은 나무 반은 풀인 기이한 식물 192
알타이는 어떤 곳? 197
삭사울이라 불리는 사막의 나무 202
사막에 사는 바닷가 식물들 208
사막에서 만난 아름다운 나무 214
사막에서 스텝초원으로 219
협곡 224
바늘두메자운 229
물, 물, 물! 생명의 원천 알타이 234
고산식물이 사는 방식 250
소동을 일으킨 가시뿔회전초 255
소금 위의 레이디 붉은모래나무 261
초원의 주인공 나래새 267
사막의 신선채소 부추 272
건조에 살아남은 자, 곰팡이밑동나무 278
에필로그: 강을 건너 알타이 곁으로 284

4부
만년설로 덮인 한라산을 찾아서
한라산을 찾아서 288
말라버린 하얀 호수 292
소금 사막에서 제주도로 297
예상치 못한 복병의 기습 302
사막에 핀 아름다운 꽃 307
제주도 갯고들빼기를 닮은 알타이갯고들빼기 313
중앙아시아 식물탐사의 베이스캠프 호브드 319
사막의 도시 호브드의 포플러나무 324
낯익은 도꼬마리 330
호브드강가의 식생 336
한국특산 단양쑥부쟁이의 원종 알타이쑥부쟁이 343
흰껍질골담초 348
알타이에서 만난 시로미 354
몽골 알타이 교목한계선 위의 식생 361
몽골 알타이, 한라산 식물종의 기원 368
에필로그: 가자, 몽골 초원을 넘어 알타이로! 384

5부
고산식물들의 생존전략
평범해서는 살아가기 힘든 고산의 생태 388
고산에 적응하려는 식물의 전략 403

맺음말 416
참고문헌 424
한글 찾아보기 442
학명 찾아보기 451

저자 소개 1

987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를 시작하여 32년간을 오로지 식물하고만 살았다. 박사학위 논문 ‘왕벚나무의 분포 및 분류학적 연구’를 시작으로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회에 걸친 몽골 학술탐사를 통하여 여러 편의 논문과 글을 발표했으며, 앞으로도 몽골에 대한 연구발표와 식물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다. 2017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하였으나 2018년 (사)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이사장에 취임하여 아직도 산림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라산의 식물』, 『한라산의 구상나무』, 『한라산의 고산식물』, 『화산섬 세계자연유산 선각자』,
987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를 시작하여 32년간을 오로지 식물하고만 살았다. 박사학위 논문 ‘왕벚나무의 분포 및 분류학적 연구’를 시작으로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회에 걸친 몽골 학술탐사를 통하여 여러 편의 논문과 글을 발표했으며, 앞으로도 몽골에 대한 연구발표와 식물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다.

2017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하였으나 2018년 (사)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이사장에 취임하여 아직도 산림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라산의 식물』, 『한라산의 구상나무』, 『한라산의 고산식물』, 『화산섬 세계자연유산 선각자』, 『천연자원의 보고 곶자왈』, 『곶자왈의 생태와 문화』 등이 있다. 지금은 새로운 책 『용암숲, 곶자왈의 자연사』를 집필하고 있다.

재직 시에는 주로 산림유전자원의 탐색과 수집 연구를 했고, 그 과정에서 국내·외 여러 지역을 탐사할 기회가 있었다. 몽골은 그중의 한 나라다. 첫 탐사지 헨티 초원은 그야말로 꽃들의 낙원이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식물들도 많았지만 아주 이질적인 꽃들이 아니라 계통학적으로 상당히 가까운 종들이었다. 이러한 꽃들을 보면서 몽골의 식물을 연구하고 싶어졌다. 몽골은 보면 볼수록 생태학적으로나 역사·문화적으로 매력이 넘치는 나라다.

지은이는 또한 몽골 탐사의 경험을 통해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과잉방목과 목재소비, 산업화, 도시화로 훼손되어 가는 것을 막고 보전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탐사를 하는 동안 꾸준히 몽골의 정부 관료와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만나 몽골의 산림환경대학 설립을 역설하였으며 많은 공감을 얻어 머지않아 결실을 맺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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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846g | 153*224*23mm
ISBN13
9788994242743

책 속으로

한편, 격리 또는 분단으로 고립된 생물들이 어떤 요인에 의해 생식적, 유전적으로 완전히 분리가 되면 새로운 종으로 분화하게 된다. 이런 종들을 지역적 자매종이라 한다. 한라산에는 분단분포종과 지역적 자매종들이 많다. 암매(Diapensia lapponica var. obovata)는 분단분포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종은 곤충에 의해 수분이 이루어지는데 그러기엔 너무 먼 한반도를 건너뛴 시베리아, 캄차카, 사할린등과 공통으로 분포하고 있다.
--- p.52

이번 여정에서 본 또 하나의 현장은 염생식물의 다양성이다. 바다가 없는데 왜 여기에 염생식물이 산단 말인가. 그들은 다양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대부분은 우리나라 해안에 사는 염생식물과 유연관계가 매우 깊다는 것이었다. 그럼 우리나라의 염생식물은 몽골과 같은 중앙아시아의 저 깊숙한 내륙에 분화했단 말인가? 아니면 우리나라와 같이 대양에 연접해 있는 지역에서 분화했단 말인가?
--- p.113

한라산의 식물은 어디서 왔나? 한라산에는 아열대성 식물들과 온대성 식물들, 그리고 한대성 식물들이 있다. 아열대성 식물들은 당연히 열대지방에서 분화해서 제주도로 확산해 들어 온 종들이다. 그러나 온대성과 한대성의 종들은 다르다. 그들은 아마도 한반도를 통하여 제주도까지 확산했거나 빙하기 이전부터 남아 있는 종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한라산에 분포하는 고산식물과 염생식물은 그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알타이에 자라는 식물들은 한라산에 자라는 식물들과 같은 종이거나, 같은 속 또는 같은 과에 속하여 같은 조상에서 진화한 종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
--- p.288~290

우리가 만난 종들 상당 부분이 한반도 또는 한라산에 분포하는 종들과 같은 과거나 같은 속 또는 같은 종들이었다. 우리나라에 자란다고 해서 아니, 한라산에 자란다고 해서 한반도나 한라산에 고립적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님을 알게 되었다. 어떤 종들은 연속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었으며, 어떤 종들은 단속적으로 분포하여 환경이 갖추어진 곳에 따라 점점이 징검다리처럼 분포하거나, 어떤 종들은 비록 면적은 좁고 분포 형태는 회랑처럼 길게 되어 있으나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었다.

--- p.384

출판사 리뷰

한라산 식물의 기원을 알타이에서 찾다
생소하지만 어딘지 닮은 몽골 알타이식물과 한라산 식물


『알타이 식물 탐사기』에는 한라산이 있는 제주도에 총 167종 770속 1,990분류군의 식물이 자생하는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한라산의 세계자연유산 지역인 정상일대에는 46과 146분류군의 고산식물이 분포한다. 이 가운데 특산식물(고유종) 42종을 제외한 나머지 식물들은 대부분 극동 시베리아, 캄차카, 만주지방까지 공통으로 분포하고 있다. 지은이는 몽골 알타이 탐사와 연구를 통해 이 식물들이 알타이와 중앙아시아까지 공통으로 분포하는 것을 직접 확인하였다. 그런데 한라산 정상일대에만 자생하는 42종의 특산식물(고유종)은 어떻게 분화되었을까? 지은이는 유연관계에 있는 종들이 몽골 알타이에서 다양하게 분포하는 것을 관찰하게 된다. 알타이는 아시아 식물 종 분화의 중심지였던 것이다. 그토록 궁금했던 한라산 식물의 기원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낸 것이다.
한여름에도 잔설이 남아 있는 알락 할르한산에서 지은이가 만난 식물은 고산기후에 적응해 마치 양배추처럼 자란 알타이분취. 알타이의 쓴분취와 한라산의 은분취는 비슷한 모습이지만 알타이분취는 분취속 식물이라고 상상할 수 없는 모습에 놀라고 만다. 알타이의 알타이미나리아재비와 비슷한 한라산의 구름미나리아재비는 한반도를 건너뛰어 한라산 고지대에만 분포한다. 이렇게 지은이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식물들의 분포를 확인하며 점점 알타이식물의 매력에 빠져든다.

한라산 정상일대와 한반도 고산지역에서 살아남은
북방계 식물들이 기후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하다.


알타이를 비롯한 아한대, 한대 지역에 분포하는 북방계 식물 중에서 한반도에서는 제주도 한라산 정상일대에만 분포하는 식물들이 있다. 아예 한반도를 건너뛰어 한라산 정상에만 살아남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암매(돌매화나무)가 있으며, 백두산이나 한반도 북부지방에는 분포하지만 백두대간을 건너뛰어 남한에서는 한라산에만 분포하는 들쭉나무 같은 식물도 있다. 한편 설악산 정상 부근에서 자라는 솜다리 종류 역시 그렇다. 대표적인 분단분포종인 것이다. 분단분포란 넓은 사막, 높고 넓은 산맥이라는 장벽으로 막혀 있어 어떤 종이 연속으로 분포하지 못하고 멀리 격리되어 분포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들이 지리적으로 격리되어 살아남은 이유는 최후 빙하기 시대를 거치며 한라산을 비롯한 한반도 고산지대에서 견뎌 왔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종을 학자들은 빙하기 유존종으로 부르고 있다. 이 종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남쪽에 자리 잡은 매우 희귀한 식물이다. 이 식물들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멸종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생물종 다양성의 가치를 말할 때 서식지 다양성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특정 지역에 개체수가 많아도 지리적, 기후적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분포하는 종이라면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지은이는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고비알타이의 사막 기후에 적응한 골담초, 사막나무와
칼륨, 탄산나트륨, 염분 토양 등 다양한 환경에 적응한 식물들


골담초속은 세계적으로 100종이나 분포하며 약용으로 쓰임새가 많은 식물이지만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종은 좀골담초와 참골담초 2종이며 매우 희귀한 분단분포종이다. 그런데 최근 강원도의 얼음골에서 새롭게 발견된 참골담초가 이미 1942년에 발표된 조선골담초라는 점을 책에서 밝히고 있다.
삭사울이라는 사막나무는 관목으로 사막에 적응했다. 어쩌다 내리는 빗물을 스펀지처럼 푹신한 나무껍질에 흡수하여 저장한다. 이 사막나무는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주민들이 난방과 취사에 이용하기 때문이다. 고비알타이 사막에는 아름다운 꽃이 핀 다북위성류도 있다. 건조한 사막에 적응해 잎이 침엽수처럼 가늘고 짧게 변했지만 분홍빛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사막화 방지 프로그램에 활용하는 나무이며 염분농도가 바닷물 농도의 반이나 되는 15‰ 되는 곳에서도 살아남는다.
그 외 알타이산맥으로 가는 길목에는 바싹 마른 사막에 초록빛 관목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비름과의 가는칼륨나무이다. 학명의 뜻 그대로 식물체 내에 칼륨을 많이 함유한 식물이다. 또한, 잎 표면에 소금 결정이 하얗게 맺힌 붉은모래나무와 황금갯길경이 자라는 곳은 염기성 탄산나트륨이 쌓인 플라야라는 말라버린 호수다. 그 외 수송나물, 뿔나문재 등 염분에 내성이 큰 염생식물들이 자란다. 바다가 없는 몽골이지만 강수량이 증발량보다 많은 염호가 있고, 이 염호가 증발량이 더 커지면 염분이 침전되어 염사막이 되는 것이다. 이런 곳에 다양한 염생식물이 적응해 분포하게 된다.

혹독한 추위, 강한 바람, 극한 건조에 적응하여
유별날 수밖에 없는 고산식물의 생존전략


알타이에는 해발 4,000m가 넘는 고산들이 즐비해 있다. 고산에서 식물은 혹독한 추위와 몰아치는 바람, 강한 자외선을 이겨내고 꽃을 피워 열매를 맺는다. 어떤 초본식물은 10년이 되어서야 첫 번째 꽃을 피운다고 한다.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여실히 보여준다.
고산식물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흥미로운 특징 중 하나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것인데, 안토시아닌은 식물이 붉은색이나 파란색을 띠게 만든다. 그런데 이 물질은 식물을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과 식물을 따뜻하게 해주는 적외선을 모아서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체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식물은 싹을 틔우고 결실을 맺기까지 광합성, 수분, 수정 등 복잡다단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고산식물들은 추위와 영양결핍으로 개화하기까지 수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고산식물이 비교적 에너지 소모가 덜한 번식전략을 선택한다. 가장 흔한 것이 꽃가루받이가 필요 없는 무성생식인 영양번식으로 종족을 보존하고 있다. 또한, 가지를 지면에 붙이고 자라며 키를 키우지 않거나, 로제트형이나 쿠션식물로 적응해 식물체를 바람과 추위로부터 보호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이 책에는 고산지대에 나타나는 설선과 수목한계선과 수목섬 현상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고 설명하고 있다.

알타이식물 31과 124종의 식물이름을 쉽게 이해하도록
학명이 뜻을 살리고 식물 모습을 담은 우리말 이름(국명)을 붙여서 소개


나팔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도 이름을 들으면 바로 나팔 모양의 꽃을 연상할 수 있는 것처럼, 이름이란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지은이는 국명이 없는 알타이식물을 그 생김새와 유래에서 따온 우리말 이름을 붙여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학명의 종소명에 알타이 또는 몽골 지역이 붙은 것과 알타이 고유종은 아니지만 알타이를 강조할만한 식물은 알타이미나리아재비, 알타이분취, 알타이송이풀, 몽골할미꽃, 몽골부추로 붙였다. 또한 가능하면 종소명의 뜻을 살려서 이름을 붙였다. 종소명 ‘incana’가 ‘털’을 의미하는 털봄맞이(Androsace incana), 종소명 ‘rubens’가 ‘붉은’의 뜻이므로 붉은송이풀(Pedicularis rubens)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알락 할르한산의 정상 부근에서 만난 국화과 연노랑솜다리(Leontopodium ochroleucum)는 속명의 ‘Leontopoium’은 ‘사자(Leon)’와 ‘발(paw)’, 또는 ‘다리(pod)’를 뜻하지만 종소명 'ochroleucum'은 연한 황백색을 뜻하고 온몸이 비단 같은 흰색 털로 덮여 있으며 한라솜다리와 같은 솜다리속(에델바이스) 식물이라는 점에서 ‘연노랑솜다리’라고 우리말 이름을 붙이고 일일이 소개를 하였다.
이처럼 『알타이 식물 탐사기』에서는 탐사 도중 만난 식물 31과 124종에 우리말로 명명하여 알타이 식물 탐사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특히 앞으로 몽골과 알타이 관련 연구를 하거나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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