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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인생의 모험이 시작되다
2장. 뉴질랜드 영어공부 생생체험기(과거 추억여행) 3장. 뉴질랜드를 다녀와서 4장. 이제 시작이다 5장. 홀로서기 자립하다 |
인생이 어디로 갈지 안다면 좋을까? 사실 우리는 당장 1초 후의 일도 모르기 때문에 인생을 살아볼 가치가 있는 것으로 정의하지 않을까?
--- p.21. 그렇지만, 정해진 것은 없었다. --- p.27. 살아간다는 것은 매 순간이 모험이다. 한치도 알 수 없고 앞도 보이지 않는... --- p.44. 29세에도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을 마주칠 수 있다는 것은 인생에서 놀라운 체험이다. 하긴 지금도 삶에 여전히 영향받는 사건들이 많으니 평생을 살면서 그렇게 영향 받고 살겠구나 싶다. --- p.58. 내가 있는 곳, 내가 하는 것 모든 것이 나의 영어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과 도구가 되어 주었다. --- p.90. 잘 준비된 도구는 삶의 방향을 바꾸고 삶을 풍요롭고 평화롭게 해준다. 도구가 부실하면 삶에 큰 변화 없이 그런대로 흘러가게 되거나 혹은 간혹 더 아래로 추락하기도 한다. 기회가 와도 붙잡을 수가 없다. 때론 도구가 없어서 한 발 더 나갈 수가 없게 된다. --- p.101.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저기 계속 기회를 만들려고 할 수 있었던 건 삶의 바닥에서 엄습한 생각 때문이었는데, 그래도 내게 남아있던 자존심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 p.110. 나는 내가 배우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는 것을 나이 40에 알았다. 아니 사실 지금도 끊임없이 SNS를 보며 뭐 새로 배울 게 없을까 고민한다. --- p.128. 2002년이었다. 지금은 2020년이다. 아무도 몰랐다. 내 앞으로의 20년 인생에 이것을 계기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이 책을 읽는 사람들도 아무도 모른다. 오늘 책 읽는 이 순간 이후 자신의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기게 될지. --- p.136. . 인생에 변화에는 늘 계기가 있었다. 뉴질랜드로 떠날 때 우연같은 계기, 직장생활 시작할 때의 그런 계기들. ‘어떤 계기’가 ‘우연’처럼 가장되어 ‘운명’ 이 되는 것을 너무 많이 경험한 나에게 또 그런 일이 생겼다. --- p.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