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아이는 감정의 온도를 느끼며 자랍니다
1부. 부모를 위한 감정의 온도 Chapter 1. 감정을 알아야 아이가 보인다 부모 역할은 감정 공부에서 시작된다 뇌과학, 감정 읽기 | 감정이 행동의 주인 노릇을 하는 이유 부모의 불안은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부모가 모르는 아이의 불안 아이들이 집에서 느끼는 감정, 부모는 알고 있을까? 감정 온도가 높은 아이들의 행동 감정은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 뇌과학, 감정 읽기 | 자율신경을 파괴하는 감정 온도 높은 감정 온도가 아이를 배움에서 멀게한다 뇌과학, 감정 읽기 | 434명의 감정 가족 Chapter 2. 부모의 감정 온도를 낮추는 법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배운다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손님 욕심은 감정의 돌 체면은 감정의 자갈 뇌과학, 감정 읽기 | 감정이 기억의 수명을 결정한다 의식 돋보기로 감정을 바라보자 감정은 ‘말’로 주고 ‘되’로 받는다 뇌과학, 감정 읽기 | 기억에 감정이 색칠된다 불편한 감정을 사랑하자 힘든 감정을 토닥이자 감정에도 진통제가 필요하다 감정 주파수를 30Hz 이하로 낮추자 2부. 아이를 위한 감정의 온도 Chapter 1. 아이가 세상을 보는 눈 아이의 불안은 무력감으로 이어진다 화를 내는 것은 ‘너랑 잘 지내고 싶어’라는 뜻 뇌과학, 감정 읽기 | 생존을 위해 탄생한 두려움 두려움은 용기의 전제 조건이다 두려움이 열등감으로 나타난다 감정 콤플렉스, 자기 정당화 감정 콤플렉스가 문제 행동으로 세상을 보는 서치라이트, 자아개념 뇌과학, 감정 읽기 | 사람마다 감정 모양이 다르다 불편한 감정은 눈덩이처럼 쌓인다 감정 온도가 낮아야 배움이 시작된다 Chapter 2. 아이의 감정 온도를 낮추는 법 중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자 감정 주파수가 공명을 일으킨다 집밥은 아이를 춤추게 한다 “공부해라”는 빼기, “괜찮아”는 더하기 자율적으로 선택하게 하자 마음의 공터 ‘쉼’ 감정도 결국 습관이다 감정은 자전거 타기 감정의 보물, 책 읽기 뇌과학, 감정 읽기 | 감정은 포도당처럼 뇌에 저장된다 믿음이 감정 온도를 낮춘다 부모의 감정은 아이의 감정 “사랑해”라고 답해주자 감사하는 아이로 바뀌는 21일 법칙 에필로그 |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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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욱하는 부모와 울고 있는 아이를 위한 감정 조절법 지금, 감정 공부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인지 알고 있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지켜보고, 아이의 실수를 다그치지 않고 격려한다. 부모는 지지자로서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고,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해서 화를 내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나 알고 있는 좋은 부모 역할이 실제 부모가 되면 ‘알고 있는 것’처럼 쉽지가 않다. 집에서 내내 게임만 하는 아이에게, “이제 게임 그만해야지 않겠니?”라고 부드럽게 타이른다. 하지만, 아이는 “네”라고 대답만 하고 계속 게임에 빠져 있다. 부모는 결국 아이에게 언성을 높이게 된다. 따뜻한 부모가 되고자 했던 다짐은 사라지고 화가 튀어나온다. 이 책은 이런 일은 당연한 감정이며 감정은 늘 우리의 의지와 달리 제멋대로 움직인다고 위로한다. 다만 부모의 감정 온도는 아이에게 반드시 전이됨을 유의하고 부모로서 감정을 보듬고 들여다보며 제멋대로 부글부글 끓어오르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1부 ‘부모를 위한 감정의 온도’는 20여년 간의 뇌과학 연구와 감정 공부를 통해 부모의 마음 관리법을 알려주고 아이와의 관계에서 부모의 감정 온도를 낮추는 법을 안내한다. 2부에서는 뇌과학을 근거로 아이의 감정의 온도에 대해 진찰하며, 아이의 달궈진 감정 온도를 낮추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아이를 살피는 부모의 감정을 직시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것에서 나아가 그 감정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뇌 과학’으로 아이 감정 읽기 아이를 ‘영재’로 만들고 싶은 부모를 위한 필독서 인지 발달보다 감정 발달이 우선! 아이를 불안에 빠뜨려 분노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 부모의 생활 양식이다. 이 책은 아이가 부정적 감정을 가지거나 ADHD,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에 사로잡힌 원인을 과학적 근거로 자세히 설명한다. 그 근거에 기초해 부모가 아이를 위해 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흔히 학습 능력이 좋아 ‘영재’라고 불리는 아이들에게는 비슷한 특징이 있다. 부모가 정서적으로 안정돼 있어 아이들에게 정신적으로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아이를 다그치거나 비난하는 빈도가 낮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자유롭게 찾을 수 있도록 묵묵히 뒷받침해준다. 정서가 안정된 아이일수록 집중력이 좋다. 집중력이 좋은 아이는 공부를 잘할 확률이 높다. 아이의 뇌에 있는 거울 세포가 부모의 말과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기 때문에 부모가 차분하면 아이도 차분한 상태가 된다. 이 책은 부모가 잔소리하지 않는 아이들의 학습 성과가 더 뛰어난 이유를 알려준다. 많은 부모가 아이들의 지능, IQ가 좋으면 공부도 잘할 거라는 기대를 한다. 그러나 실제로 학업 성취를 좌우하는 건 정서 지능, 즉 감정을 잘 처리하고 다루는 능력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두뇌가 뛰어나기보단 감정을 통해 정보를 얻고 환경에 적응하며 발전해나갔다. 저자는 아이를 잘 성장시키기 위해 그들의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감정의 호수를 깊고 넓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두려움, 분노, 불안, 열등감 같은 감정을 용기로 변화시키는 법과 아이에게 욕심부리지 않는 법을 안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