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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딱따구리의 선물』을 빅북으로 보며 재미 두 배, 감동 두 배!
-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150~200% 큰 판형으로 만든 책입니다. - 도서관이나 교실, 여럿이 모여 함께 그림책을 읽을 때 빅북을 보여 주세요. - 읽어 주는 어른들도, 귀 기울이는 아이들도 큰 그림을 보며 이야기에 푹 빠져들 거예요. - 큰 책장을 넘기며 놀이처럼 그림책을 읽을 수 있고, 이야기와 그림의 여운이 더 오래 남아요. 따사로운 봄날, 청딱따구리가 숲속에 가져다준 선물 유난히 가뭄이 심했던 봄날, 숲이고 계곡이고 모두 물이 말라 버렸습니다. 그러는 가운데서도바위틈 사이로 빗물이 고인다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산새들은 종일 바위틈을 찾았습니다. 청딱따구리도 물을 먹으려고 계곡에 있는 바위틈에 갔지만, 여느 산새들과 다르게 행동합니다. 바위틈에 있는 돌들을 치우고 흙을 파헤쳐서 물웅덩이를 만들었거든요. 청딱따구리는 물웅덩이에서 목욕까지 하고 떠났습니다. 뒤이어 바위틈에 찾아온 박새, 쇠박새, 뱁새, 곤줄박이도 물웅덩이에서 실컷 목욕했지요. 잠시 우리 나라 뒷산에 들른 울새마저도요. 청딱따구리는 그저 자기가 목욕하기 위해 열심히 물웅덩이를 만들었을지 모르지만, 결국 숲속에 작은 선물을 안겨 줬습니다. 작은 산새들을 위한 목욕탕이 생겼으니까요. 이 이야기에는 생명 그 자체를 귀하게 여기는 작가의 눈길이 함빡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이 이야기를 읽고, 청딱따구리처럼 자기 존재 그대로 세상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집요한 관찰과 섬세한 묘사가 빚어 낸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이우만 선생님은 고집스러울 정도로 집요하게 자연을 관찰합니다. 같은 장소를 여러 차례 찾으면서 나무, 풀, 둠벙, 새들을 눈에 그대로 담고, 다 담을 수 없는 것들은 사진으로 남깁니다. 이러한 집요한 관찰 가운데 새들이 살아가는 모습에서 이야기를 발견했습니다. 이 이야기 역시 숲속에 머물며 새를 관찰하다 우연히 발견한 광경을 그대로 담은 것입니다. 오랫동안 지켜본 새들과 둘레 자연을 색연필로 한 선, 한 선 섬세하게 그려 낸 세밀한 그림에는 생태계를 소중하게 살펴보는 따뜻한 눈길이 묻어납니다. 그리고 자연 그대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