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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리남행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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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화
푸른책들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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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 짝패동무 금만이
2. 영도 삼촌
3. 동짓날에
4. 두만강을 건너다
5. 애꾸눈 남자
6. 연길행 단고기 차
7. 애꾸눈의 속셈
8. 중국인 인신매매단
9. 한인 목사 김정옥
10. 때로는 먼저 돌아서는 이별이 있다
11. 왕 씨 노인
12. 안개 속 그림자
13. 꽃제비 양호
14. 리남행 비행기
15. 폭우 속에서
16. 열심히 걸어가라
17. 비행기 안에서 금만에게 쓰다

작가의 말

저자 소개1

1968년 대전에서 태어났고,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에 동화 「천도복숭아」로 <문학세계>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2000년 「미술관 호랑나비」로 ‘눈높이아동문학상’을 각각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0년에는 동화 「소금별 공주」로 국어문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청소년소설 『리남행 비행기』로 제5회 푸른문학상 ‘미래의작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별』, 『뻐꾸기 둥지 아이들』, 『동시 짓는 오일구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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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현화
1968년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에 동화 「천도복숭아」로 〈문학세계〉 신인상을, 2000년 「미술관 호랑나비」로 ‘눈높이아동문학상’을 각각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에는 동화 「소금별 공주」로 국어문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청소년소설 『리남행 비행기』로 제5회 푸른문학상 ‘미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별』, 『뻐꾸기 둥지 아이들』, 『동시 짓는 오일구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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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2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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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44MB ?
ISBN13
9788957984277

줄거리

봉수 아버지인 은장도 씨는 동생인 은영도 씨가 탈북을 기도했던 일로 여러 모로 어려움을 겪는다. 은영도 씨의 탈북 기도로 위태로워진 봉수네 가족을 구해 준 사람은 당시 지도원 직책을 맡고 있던 금만이 아버지이다. 그러나 뒤를 봐 주던 금만이 아버지가 죽은 뒤부터 은장도 씨는 석탄 철차 호송원 자리에서 쫓겨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다, 결국 은영도 씨의 죽음을 계기로 탈북을 결심하게 된다. 봉수네 가족은 죽음과의 사투를 벌이며 두만강을 건너지만, 조선족인 애꾸눈과 만난 뒤 그의 계략으로 중국인 인신매매단에게 팔려가는 고초를 겪는다. 우여곡절 끝에 탈출에 성공한 봉수네 가족은 한인 교회의 김정옥 목사와 만나게 되고, 그의 도움으로 중국 시안까지 무사히 도착한다. 그러나 김정옥 목사의 안위를 염려하여 그와 헤어지고 만다. 북한 보안원의 추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시 중국인 왕 씨 노인, 꽃제비 양호 등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찡홍에 도착한 봉수네 가족은 태국 국경을 넘는 일만을 남겨놓게 된다. 그러나 그 곳에서 할아버지인 은효만 씨가 홀로 가족의 끼니를 구하러 나갔다가 중국 공안에게 체포되고 만다. 뒤돌아보지 말고 열심히 앞으로 걸어가라는 말을 남긴 채. 할아버지의 숭고한 희생과 그 곳에서 다시 만난 김정옥 목사의 도움으로 리남행 비행기를 타게 된 봉수 가족은 새로운 꿈을 안고 리남으로 향한다.

출판사 리뷰

▶ 주요 내용 - 봉수네 가족이 리남행 비행기에 타기까지
봉수 아버지인 은장도 씨는 동생인 은영도 씨가 탈북을 기도했던 일로 여러 모로 어려움을 겪는다. 은영도 씨의 탈북 기도로 위태로워진 봉수네 가족을 구해 준 사람은 당시 지도원 직책을 맡고 있던 금만이 아버지이다. 그러나 뒤를 봐 주던 금만이 아버지가 죽은 뒤부터 은장도 씨는 석탄 철차 호송원 자리에서 쫓겨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다, 결국 은영도 씨의 죽음을 계기로 탈북을 결심하게 된다. 봉수네 가족은 죽음과의 사투를 벌이며 두만강을 건너지만, 조선족인 애꾸눈과 만난 뒤 그의 계략으로 중국인 인신매매단에게 팔려가는 고초를 겪는다. 우여곡절 끝에 탈출에 성공한 봉수네 가족은 한인 교회의 김정옥 목사와 만나게 되고, 그의 도움으로 중국 시안까지 무사히 도착한다. 그러나 김정옥 목사의 안위를 염려하여 그와 헤어지고 만다. 북한 보안원의 추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시 중국인 왕 씨 노인, 꽃제비 양호 등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찡홍에 도착한 봉수네 가족은 태국 국경을 넘는 일만을 남겨놓게 된다. 그러나 그 곳에서 할아버지인 은효만 씨가 홀로 가족의 끼니를 구하러 나갔다가 중국 공안에게 체포되고 만다. 뒤돌아보지 말고 열심히 앞으로 걸어가라는 말을 남긴 채. 할아버지의 숭고한 희생과 그 곳에서 다시 만난 김정옥 목사의 도움으로 리남행 비행기를 타게 된 봉수 가족은 새로운 꿈을 안고 리남으로 향한다.

▶ 그들도 우리처럼 - 탈북자 1만 명 시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생사를 넘나드는 도강, 중국 대륙에서 벌어지는 북한 보안원과 중국 공안과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인신매매단의 위협, 생사를 넘나드는 떠돌이 생활 등. 마치 속도감 있고 아슬아슬한 에피소드로 관객을 홀리는 헐리우드 영화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탈북자들이 겪는 100% 실제 상황이다.
‘새터민’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탈북자 수는 이미 1만 명을 넘어선 상태이며, 그보다 훨씬 많은 수가 중국․동남아 등지에서 위태로운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여러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남한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탈북자(새터민)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그리 따뜻하지만은 않다. 탈북자 가운데 누군가는, “남한인들에게 우리는 공부를 많이 했든 돈을 많이 벌든 그저 무지하고 위험한 이방인일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생사를 넘나들며 넘어온 남한이건만, 최근의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남한에 거주하는 탈북자들 중 “이민을 가고 싶다”고 한 이들은 65~70%였고, 30~50%의 응답자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털어놓았다고 한다. 그런 그들을 가리켜 남한 사람들은 자본주의나 민주주의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적격자 정도로 치부해 버린다. 그러나 실상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우월감에 빠진 것은 남한 사회가 아닌지 돌아볼 때이다.
『리남행 비행기』에서 독자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탈주극을 펼치며 두만강에서 중국 땅을 거쳐 태국에 이르는 수만 리 길을 가는 봉수네 가족과 함께한다. 그들과 함께 때로는 아슬아슬한 순간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순간을 겪기도 하며, 그들을 돕는 따뜻한 사람들과 만나기도 하면서 그들과 하나 됨을 느끼게 된다.
작가는 봉수 가족의 기나긴 노정을 통해 나타내고자 했던 의도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들도 우리처럼 말하고 웃고 꿈을 꾸는 존재들이란 사실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도 우리처럼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으며, 서로 헌신적인 배려와 정을 나눈다는 것을 말입니다…… 봉수네 가족에게 남한 땅에서의 새로운 시간은 자신들의 소중한 것과 바꾼 꿈과도 같습니다. 험난한 길을 달려온 그들의 고단한 시간을 돌아보고, 또 그들이 품고 온 희망을 반갑게 끌어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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