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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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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_모란이 피기까지는 9

모란이 피기까지는
언덕에 바로 누워
가늘한 내음
가야금
강물
강선대(降仙臺)
거문고
그 밖에 더 아실 이
그 색시 서럽다
그대는 호령도 하실 만하다

2부_ 꿈밭에 봄마음 31

꿈밭에 봄마음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낮의 소란소리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옛날 온 꿈이
내 훗진 노래
노래
눈물 속 빛나는 보람
뉘 눈결에 쏘이었소

3부_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51

님 두시고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독을 차고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들꽃
땅거미
떠날아가는 마음
마당 앞 맑은 새암
무너진 성터
물 보면 흐르고
미움이란 말
바람에 나부끼는 갈잎
밤사람 그립고야
뵈지도 않는 입김
비는 마음
뻘은 가슴을 훤히 벗고
빛깔 환히

저자 소개 2

영랑令郞, 윤식

시인, 본명은 김윤식이며 아호는 영랑(令郞)이다. 1903년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났다. 강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휘문보통고등학교를 거쳐 1920년 일본으로 건너가 아오야마 학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 후 1930년 3월 창간한 [시문학]을 중심으로 박용철, 정지용, 정인보 박용철, 정지용, 이하윤, 정인보, 변영로, 김현구, 신석정, 허보 등 여러 시인과 더불어 아호인 영랑(令郞)으로 활동했다. 1935년에 첫 번째 시집인 『영랑시집』을 시문학사에서 간행했다. 『영랑시집』에는 총 53편의 시가 실려 있으며, 각각의 시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의 제목을 쓰지 않고 일련번
시인, 본명은 김윤식이며 아호는 영랑(令郞)이다. 1903년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났다. 강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휘문보통고등학교를 거쳐 1920년 일본으로 건너가 아오야마 학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 후 1930년 3월 창간한 [시문학]을 중심으로 박용철, 정지용, 정인보 박용철, 정지용, 이하윤, 정인보, 변영로, 김현구, 신석정, 허보 등 여러 시인과 더불어 아호인 영랑(令郞)으로 활동했다.

1935년에 첫 번째 시집인 『영랑시집』을 시문학사에서 간행했다. 『영랑시집』에는 총 53편의 시가 실려 있으며, 각각의 시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의 제목을 쓰지 않고 일련번호를 붙여 시집에 실었다. 이후 김영랑은 1949년에 중앙문화사에서 『영랑시집』을 출간했다.

김영랑은 조국 해방이 이루어질 때까지 창씨개명과 신사참배 및 삭발령을 거부했으며, 광복 후 신생 정부에 참여해 당시 중앙행정부인 공보처의 출판국장으로 일했다. 1950년 한국전쟁 때 유탄을 맞아 부상을 당해 9월 서울에 위치한 자택에서 4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현재 묘지는 서울 망우리에 있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사랑은 깊으기 푸른 하늘」 등 한국적 정서가 담긴 서정시를 많이 발표했다. 대표 시집으로 『영랑 시집』, 『영랑 시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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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편집 디자이너로 20년째 일하면서 일상의 이야기들을 책으로 한 권씩 만들어왔습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고, 자가출판 플랫폼을 알게 되면서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 출판을 하는 ‘자가출판 플랫폼’을 통해서 240권의 책(POD형식)을 출간하였으며, 다양한 책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습니다. 나에서 멈추지 않고, 재능기부로 한달 한책으로 위로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재능기부도 아낌없이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도 책이 됩니다” 꽃을 좋아하고, 평범한 일상에 늘 감사하며 사는 여자.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하는 여자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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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88쪽 | 128*188*15mm
ISBN13
979113722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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