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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고대 관모에 관한 연구 : 진미희, 권영숙
2. 전통 풀감 및 푸새법에 관한 고찰 : 백영미, 권영숙 3. 조선조 실학기(17~18세기) 난자 袍制의 변화 : 정혜경 4. 염색 : 침염(쪽과 홍화), 판재염(소방) 5. 누비(어린이 저고리) : 김해자 6. 자수(궁중귀주머니) : 김태자 7. 바느질 공정 개선(섶, 동정, 주머니) : 류정순 8. 문수사 불복장 답호 : 권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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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한 빨래감에 풀이 잘 흡수되게 하기 위해서는 바싹 말려 준비하며 풀을 먹일 때도 풀물에 푸새감을 넣고 주물로 풀이 골고루 흡수되도록 하고 올이 비틀어지지 않도록 꼭 쥐어짠 후 비벼주거나 짜지 않고 마른 보자기에 싸서 물기를 대충 없앤 뒤 건조시킴으로써 풀기운이 세면서도 올이 비틀어지지 않도록 했다. 풀의 농도는 계절에 따라 달리 하였는데 여름에는 풀기운이 빨리 누그러지므로 농도를 진하게 하였고 봄 가을은 조금 약하게 하여 푸새를 하였다.
한편 옷에 풀을 먹일 때에는 솔잎, 유자껍질, 모과를 조금 찢어 짜서 풀에 섞어 먹여 은은한 향기를 풍기도록 하였으며 또한 창령지방에서는 명주옷에 윤기를 내기 위해 선인장즙을 섞어 사용하였는데 선인장가시를 없애고 칼로 빚어서 물에 담가두면 즙이 나오므로 이것을 섞어 썼다고 한다. --- p.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