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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대로 변해야 살아남는다
2- 새로운 놈들이 몰려온다 3- 다른 산에서 난 돌에서 배운다 4- 자신감을 갖고 부딪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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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부터의 외침이 시작되었다
이 책에는 인터넷을 축으로 급변하는 세상에서 개개인이 살아남기 위해 간직해야 할 태도나 방향, 그리고 앞으로 부딪쳐야 할 문제들을 적절히 언급하고 있다. 비록 소시민다운 얘기지만 컴퓨터 전문가로서 그리고 유통 전문가로서의 그의 얘기에는 지난 12년 동안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눈여겨 본 경험이 배어 있다. 따라서 우리 사회가 그의 말에 한번쯤이라도 귀기울이고, 그래서 정말 제대로 변할 수 있다면,21세기에는 떳떳하게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는 그의 메시지는 어느 누구의 말보다도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리라 생각한다.
필자가 진단한 우리 사회의 문제점은 책 구석구석에 드러나 있는데, 이걸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정리에 쉽게 이끌리는 점'이다 정리에 집착마는 사회는 농경 시대에나 어울렸지 지금과 같은 정보화 시대에는 부패와 음모만 양산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래서 필자는 우리 사회가 거듭나기 위해 무엇보다도 '주인 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주인 의식'을 가질 때 우리 사회는 투명해지고,투명해질 때 경쟁력이나온다는 것이다. 그래야 실력 없는 가짜들이 말붙일 곳을 잃는다는 주장이다. 이 책이 표방하고 있는 아래로부터의 외침은 결코 일회성이 아니다. 정책을 입안하는 이, 집행하는 이, 대한민국의 대표 선수들이라 할 수 있는 재벌 그룹이지금 상태에 계속 머무른다면 결과는 파멸일 뿐이라는 그의 메시지는 섬뜩하기조차 하다. 왜냐 하면 그는 평범한 우리 사회의 중년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우리 사회의 중추라고 할 수 있는 그의 경고는 지금의 현실에 불만을 가진 보통사람들의 입장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386세대들이 농담조로 얘기하던 '이러다가 오래 못 가지`는 현실이 될 수 있음을, 그래서 많은 이들이 빨리 변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