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이게 정말 뭘까? 이 책은 학교, 즐거움, 거짓말, 친구, 나, 행복, 꿈 등 아이들이 한 번쯤은 궁금증을 품어 보았을 법한 열두 가지 주제를 유쾌한 글과 그림으로 풀어냅니다. 그동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엉뚱하면서도 공감 가는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가가 이번에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의 바다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이게 정말 나일까? 자기소개를 색다르게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숙제, 심부름 등이 귀찮은 아이가 자기를 대신할 로봇을 삽니다. 그런데 로봇은 자기가 가짜 역할을 하려면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 줘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는 이름, 가족관계, 겉모습, 취미, 기호 등을 넘어서, 로봇이 원하는 더 많은 정보를 쥐어짜듯 생각하고 생각해서 로봇에게 알려 줍니다. 이게 정말 마음일까? '누군가 미워하는 마음이 자라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언제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가가 이번에는 마음속에 자라나는 미움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친구, 가족, 선생님에 대한 미움이 커질 때, 그 사람들이 그냥 넘어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자라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 주는 요시타케 신스케의 마음 처방전이다. 이게 정말 천국일까? 이 책은 요시타케 신스케의 최신작으로 천국에 대한 재밌는 상상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일본에서 출간한 지 3일 만에 10만 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지금까지도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사과일까? 한 소년이 책상 위에 놓인 빨간 사과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해 '이게 사과일까? 사과가 아닌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한껏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이 책은 '사과'라는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상상하고 추론해 보는 '생각의 힘'을 알려 주어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 주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이게 정말 뭘까? 이게 정말 나일까? 이게 정말 마음일까? 이게 정말 천국일까? 이게 정말 사과일까?
세상을 조금 더 유연하게 바라보는 방법 아이들이 세상을 조금 더 유연하게 바라보길 바라는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는 아이들에게 문득 찾아오는 고민의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행복, 입장, 평범, 꿈처럼 알 듯 말 듯 막연한 개념, 거짓말, 정의처럼 놓인 상황에 따라 옳고 그름이 달라질 수 있는 주제를 넘나들며 이런저런 방향으로 생각해 보라고 제안합니다. 그러면서 시종일관 세상에는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있고, 그중에 딱 맞는, 하나의 정답은 없다고 말합니다.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클린봇으로 착한 글만 확인해보세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