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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9
1부. 나무를 사랑한 소년 시를 쓰는 소년 18 푸른 하늘 20 나무가 좋아서 21 소년에게 22 하얀 꿈 23 내 머리 위에 나무가 자란다 24 소년의 사랑 25 글 한 줄에 음악이 흐른다 26 보리수 27 기적의 기도 28 아침에 찾아온 사람 29 해바라기 30 너의 말 한마디 31 초록 풀잎 32 수박고래 33 자작나무 34 키 크는 사다리 35 바람에 실려서 36 눈꽃 37 겨울아이 38 Piano 39 소년을 사랑한 고양이 40 한 소년 41 숲 속의 나무 42 별들의 전설 43 2부. 또다시 사랑이 온다 가을의 신사 46 첫사랑 47 우연 48 지나가 버린 시간 49 사랑 그 이름으로 50 Anida 51 너에게 가는 길 52 표정 53 나한테 오기까지 54 사랑은 시들지 않는 꽃 55 바보 이야기 56 미련 57 풀잎의 노래 58 가던 길에 물어본다 59 어제는 오늘이 되어서 60 한 걸음씩 61 정 (情) 62 아망뜨 (Amante) 63 소금 향기 64 비가 오면 65 수줍어서 66 또다시 사랑은 온다 67 기다리는 마음 68 이방인 69 걸어 두고서 70 자리 잡기 71 길 72 내가 없으면 그런 거야 73 삶 74 나와 같은 사람 75 딸기 하마 76 시도 때도 없이 아무 때나 77 이 밤을 기억해 78 빨간 장미 79 붓 하나로 80 평생이란 두 글자 81 3부. 나보다 나를 더 아껴주는 사람 나 보다 나를 84 파도 소리 85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86 고백 87 내가 사랑했던 그대라서 88 손을 내밀어 89 카네이션 90 부족한 우리들 91 생전 어머니 말씀 92 잊혀진 시간들 93 낙엽 94 망설임 95 밤바다 96 자화 (自?) 97 생각나는 사람 98 불빛 99 무제 100 그대가 가는 길에 101 들길을 지나서 102 두부 한모(母) 103 한 세월 104 이별 앞에서 105 가을편지 106 자연과 나 107 시간 여행 108 시인의 마음 109 나 보다 나를 더 아껴 주는 사람 110 한순간도 너를 잊지 못하는 낙엽이었다 111 4부. 꽃은 시들어도 별은 지지 않는다 님의 향기 114 코스모스 115 사과 같아서 116 꽃 편지 117 가을 산책 118 해가 뜨면 지기 전에 119 바람 소리 120 발걸음 121 빵 한 조각 122 속옷 123 탁 트여라! 124 외로움의 긴 밤 125 별 126 빈 술잔 127 중이 제 머리 깎는다! 128 외로운 섬 130 고래의 Silence 131 슬퍼서 웃는 날 132 로제 (Rosee) 133 장미꽃 열쇠 134 감정의 파도 135 주문 (呪文) 136 마주 보며 138 그대의 아픔보다 지켜보는 사랑이 더 아프다 139 빗물 140 Moon light 141 강물에 잠긴 나무 한 그루 142 운무 (雲霧) 143 기도의 눈물 144 포도의 향기 145 붉은 겨울 장미 146 헌책 한 권 147 남겨진 사랑 두고 간 마음 148 꽃은 시들어도 별은 지지 않는다 149 5부.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다 안개꽃 152 저 건너편에 153 오늘 아침을 기대해 154 너를 닮은 하늘 그 하루 나였으면 좋겠다 155 평온해져라! 156 사랑이 사랑에게 157 양보 158 깻잎 화분 159 나에게도 행운이 올까요 160 산 그 높은 산 161 아침 향기 162 우리 글 한글이여 163 그대를 위한 세상 164 희망 165 기도의 단상 166 무념 167 길을 가다가 168 그냥 니 목소리 듣고 싶었어 169 위로 170 너라는 사람 171 호밀 빵에게 말한다 172 더 사랑할게 더 잘해줄게 173 상추꽃 174 인생 지우개 175 나의 어깨에 기대어 176 행복한 순간들 177 꿈의 서시 178 가을의 시인 180 시간이 흐르고 흘러간 뒤에 181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다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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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소년아!
철봉에 거꾸로 매달린 채로 한 바퀴 돌아라 떨어질 듯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온다 너만 힘든 게 아니다 너만 어려운 게 아니다 겨울 소년아! 힘들어도 웃어라 철봉에 거꾸로 매달린 채로 한 바퀴 돌아라 돌아보고 견디다 보면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우리 인생은 그런 것이다! ---「겨울 아이」중에서 두고 간 것이 있으면 놓거나 가져간 것도 있다 눈이 반쯤 감긴 채로 새벽하늘을 보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비를 피해 버스정류장으로 뛰었다 반쯤 젖어버린 외투에서 손등을 타고 흘러내리는 것이 아직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 너였다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미련」중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밝아오는 아침을 기다립니다 저 큰 우주 안에서 수많은 별이 충돌하지 않는 것은 서로를 위한 양보입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클수록 다툼이 들어올 자리가 없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클수록 오해가 들어올 자리가 없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클수록 불신이 들어올 자리가 없습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중에서 저 끝없는 평야에 쓸쓸하게 부는 바람 어디로 가는 것일까? 새처럼 날지는 못해도 이곳저곳을 떠돌다가 한 점의 구름 위에서 쉬었다가는 바람 고성에 나부끼는 깃발도 잊혀져 간 이름을 가리키는데 그 흔한 이름도 없이 떠도는 신세가 되었을까? 녹슨 세월을 잊지 못해서 이 깊은 밤에 소리 내어 울고 있다 저 하늘 저 끝에서 옛사랑이 그리워 떠도는 바람은 또 다른 넋이 되어 방랑의 길을 떠난다! ---「바람 소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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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임훈. 그는 아이의 눈을 가졌습니다. 거짓 없는 마음과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세상과 인간에 대한 연민을 느낄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시인 임훈이 시집 『내 머리 위에 나무가 자란다』로 세상에 지친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임훈 시집을 곁에 두어 어느새 내게 다가온 따스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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