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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해우소
밥은 사랑이어라 내 등의 무거운 짐 내 인생의 등대 행복의 비밀 외돌개 꽃무릇 찻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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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내 답답한 마음에
귀를 기울여 줄 이 아무도 없는 세상, 그 속에서 아무리 살아내고 발버둥치며, 아무리 나 여기 있다고 외치고 소리쳐 보지만, 나의 외침은 하늘로 흩날려가는 연기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만다. 하지만 나에겐 나의 말에. . . 나의 글에 여전히 반응하며 한글자씩 하얀 백지 위에 써내려 갈 때마다 세상 속에 단혀졌던 마음이 열리고 아픈 상처가 치유되는 해우소 역할을 해 주었다. 이 글이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 썼듯이 독자의 마음에도 그만큼 쉽게 표현되고 다가와 줄 것이다. 나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놓을 수 있는 영혼의 안식처와 같은 해우소. 여기 해우소에 나의 소소함을 담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