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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논어(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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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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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논어』라는 책
공자는 누구인가
공자가 살았던 시대
『논어』는 한반도에 언제 처음 들어왔을까?
홍익 슬기바다 『논어』 특별 소장판의 특장점과 번역 방향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이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령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찾아보기 / 참고문헌

저자 소개2

공자

 

孔子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다. 기원전 479년 73살 때 세상을 떠나 노나라 도성 북쪽 사수泗水(언덕)에 묻혔다.

공자의 다른 상품

오세진

 

吳世眞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다산학사전팀 보조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한국고등교육재단 한학 연수 과정을 수료했다. 조선과 중국의 역사와 사상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서적을 집필하거나 번역하고 있으며, 강의도 겸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흔들리는 나를 위한 1일 1철학』, 『다산은 아들을 이렇게 가르쳤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 『징비록』(공역), 『율곡의 상소』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대학연의에서 수양론과 경세론의 관계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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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0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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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76.46MB ?
ISBN13
9791197310645

출판사 리뷰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 출간 25주년 기념
풍부한 해설이 특징인 2021년 뉴 에디션 특별 소장본 출간


동양고전 출판의 명가 홍익이 「동양고전 슬기바다 총서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논어』를 비롯한 14권의 고전 명작을 출간한 지 어언 25년. 홍익은 이를 기념하고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5년 만에 새옷을 입은 신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특별 소장본은 현대인에 맞는 번역문과 풍부한 해설, 그리고 역사적 배경 설명과 난해한 공자의 철학을 쉽고 명징한 언어로 해설하여 누구라도 공자의 담론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지난 20년 동안 동양철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린 홍익의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이 책에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한다.

시대를 뛰어넘어 삶의 지혜를 전하는 동양철학의 최고봉
불안한 일상을 이어가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공자가 태어난 때는 중국 대륙에 이미 오랫동안 혼돈과 불안이 지속되던 때로, 강력한 제후국들이 천하의 패권을 다투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있었고, 약한 제후국들은 그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심해야 하는 문자 그대로 약육강식의 시대였다.

이런 상황에서 공자는 ‘인(仁)과 예(禮)’를 바탕으로 하는 유교철학을 정립하여 질서를 회복하고자 했다. 그럼에도 역사의 수레바퀴는 거듭되는 혼란 속에서 전국시대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러한 환경은 공자로 하여금 더욱 학문에 매달리게 했고, 그렇게 해서 그가 이룬 학문적 성취들은 수천 년의 시간을 달려 오늘의 시대에까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동양고전의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양서 중의 양서
품격이 다른 문장으로 삶의 이치를 깨닫는 즐거움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사는 이치나 교육·문화·정치 등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그 안에는, 공자의 혼잣말을 기록해 놓은 것과 제자의 물음에 공자가 대답한 것, 제자들끼리 나눈 이야기, 당대의 정치가들이나 평범한 마을사람들과 나눈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책의 제목이 『논어』가 되었다. 공자와 그 제자들이 ‘토론한 이야기’라는 의미이다. 『논어』는 겉으로 보면 누구나 접하기 쉬운 내용이지만, 그 속에서 인간 삶의 근본을 아우르는 이치를 다루고 있어 동양철학을 말하면서 가장 먼저 거론되는 양서 중의 양서로 조명받는다. 이제 동양고전의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논어』의 세계로 들어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