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부동산을 보는 안목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왜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가?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박감사의 부동산 공부 01 - 부동산 공부법 세 가지 1장. 유동성, 그리고 수요와 공급 유동성이 풍부하면 부동산이 가격 오를까? 팔릴 물건만 팔린다 지금 집을 사는 사람들 이제는 유동성을 확보해야 할 시간 규제 때문에 살고 싶은 집은 씨가 말랐다? 세금 무서워 팔까? 버틸까? 공급이 부족하다는 거짓말 전세가 비처럼 쏟아진다 박감사의 부동산 공부 02 - 부동산의 특징, 고부영개 2장. 부동산 정책과 시장의 관계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이 시작되다 누가 어떻게 샀나? 부동산판 금융실명제 부동산 정책, 강력한 드라이빙이 시작됐다 무리해서 집 사지 말아라 기승전 세금 폭탄이 터진다 전세가 폭등, 무주택자 큰일이다? 부동산 투기 두더지 잡기 임대차 3법의 오해와 실제 계약갱신청구권 이렇게 쓰세요 박감사의 부동산 공부 03 - 부동산의 인문학적 특성, 용병사 3장. 만들어진 부동산 심리 부동산 버블 붕괴의 시그널이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에 남은 건 만들어진 심리뿐 돈이 휴지가 되니 부동산이 답이다? 다주택자는 눈치 게임 중 전국토에 개설된 도박장, 돈 따러 오세요 세뇌된 부동산 시장 정부는 계획이 다 있구나 막차 탄 사람들, 그들의 심리 박감사의 부동산 공부 04 - 자산으로서 부동산 이해하기 4장. 부동산 기사 제대로 읽는 법 아파트 값은 계속 오를까? 언론의 부동산 불지피기 적중률 99%, 부동산 예측의 신이 나타났다 패닉바잉, 로또 청약 부풀어 오른 부동산 풍선은 터진다 신고가 경신 기사 읽는 방법 박감사의 부동산 공부 05 - 아파트 시장이 뜨거운 이유 5장. 부동산을 보는 눈 실수요자 세상이 온다 아직도 영끌을 고민한다면 필독 전세대란은 없다 아무리 오른다 말해도 The End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부동산은 더 오를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부동산 세상 박감사의 부동산 공부 06 - 아파트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 부록.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연표 |
박감사(박은정)의 다른 상품
|
집은 근본적으로 누가 살아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에 사용가치 측면에서 본인에게도 효용이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는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매입하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모든 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전이 핫하다고 해서 그 지역을 매수하는 것과 같이 사용가치를 배제한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 핫하다고 이야기하는 건 일시적이고, 그 이슈가 지나면 처분도 관리도 못하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
--- p.19 지금 정부가 부양책을 펴고 있는 건 현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서 펴는 게 아니라 급격하게 악화되는 걸 막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미래 세대한테 막대한 빚을 물려주면서 하고 있다. 막대한 빚을 감당해야 하는 미래 세대가 지금 내가 사는 집을 나중에 사줄 사람들이다. 이러한 현실을 생각하면서 더욱더 남아 있는 내 유동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할 시기다. --- p.62 언론은 매번 입지가 어떻든 간에 새 아파트 때문에 결국 우상향한다고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메뚜기떼가 지나간 자리는 결국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왜 이렇게 호들갑을 떨면서 공급 부족을 이야기 했을까? 결국 팔아야 할 아파트가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언론에서 부동산 멘토를 자청하던 사람들의 공급 부족이라는 말에 패닉바잉한 사람들만 이제 큰일났다. 공급 부족 때문에 아니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 p.85 부동산 시장을 결정하는 세 가지 요소 모두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 수요자가 줄어들고 집을 사야 하는 수요는 지금 여력이 없다. 대출도 안 되고 경기도 위축된 상황에서 가격은 엄청 높게 이야기하고 있으니 살 사람들은 나서지 않는다. 반면 공급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 정책은 지금과 같은 거품을 터뜨리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사람들의 심리는 위축될 대로 위축되고 있다. 이게 시장에 존재하는 사실이다. --- p.121 부동산은 주식처럼 치고 빠질 수 있는 물건이 아니고, 우리나라 자산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굉장히 무거운 물건이다. 단순히 내가 당장 시장에 내놓는다고 해서 바로 팔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는 뜻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뛰어들었다가 온가족까지 고생시키고 운이 좋아서 빠져 나왔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다른 사람 눈에 피눈물을 빼는 상황이다. --- p.259 정말 끝에 와 있다. 사람들 돈이 있는 게 아니라 집만 가지고 있다. 결국 다른 팩트들에 의해서 가격은 하향세를 보일 건데 이렇게 허점 많은 정책을 펴놓고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자화자찬하지 않을까 걱정스럽기까지 하다. 여전히 정보의 기초가 되는 자료에는 투명성과 정확성이 없고, 해당 업무를 시행하는 공무원들은 직업 윤리와 연결성이 결여된 상태다. 조작꾼에 대한 처벌은 솜방망이에 불과한 상황이다. 정책의 시작점이 잘못되었고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다 놓쳤다. --- p.325 |
|
12.16 대책부터 영끌, 패닉바잉, LH 사태까지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명쾌하고 날카로운 시선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 대한 냉철한 분석 하루가 멀다 하고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고 있다. 그리고 어떤 정책이 발표되던 간에 언론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기사를 보도한다. 정부는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했고, '집값 안정화'라는 일관된 기조로 강력한 정책을 펴고 있다. 언론은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기도 전에 풍선효과, 신고가 경신, 로또 청약, 강남 불패, 평당 1억 원 등을 내세우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실패할 테니 무조건 집을 사라'고 부추긴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좋지 않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가계의 빚은 늘어나고, 기업은 위기를 대비해 유동성을 확보 중이다. 정부는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돈을 풀고 있지만 언제든 회수할 태세 또한 갖추고 있다. '무조건 오른다'고 하기 이전에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상황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냉철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을 보는 진짜 안목이 필요한 이유 부동산 전문가들의 코멘트, 감정원의 통계자료, 부동산 기사 등 부동산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이다. 하지만 통계 자료는 내가 보려는 시장의 수치와 다를 수 있고, 부동산 전문가들의 말과 기사 또한 특정 이익집단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을 확인하고 검증하며 읽어야 한다. 잘못된 정보에 휘둘려서 영끌, 패닉바잉 하고 나면, 남는 것은 집값이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후회뿐일지 모른다. 부동산은 인생에서 가장 큰 돈을 사용하게 하는 자산이다. 비싼 재화이기에 사고 싶다고 바로 살 수 없으며 팔고 싶다고 해서 누군가 바로, 그것도 비싸게 사주지 않는다. 주거용 부동산이라면 그 돈을 내고 거주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또 상업용 부동산이라면 기대하는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비교하여 효용 대비 가격이 싼 것을 찾아야 한다. 무작정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기보다는 체계적인 공부와 제대로 된 시선으로 부동산을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부동산 세상 부동산 정책을 만들고 해당 업무를 시행하는 공무원들은 국민들의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비웃기라도 하듯 직업 윤리를 어기고 자기들의 배를 채우고 있다. 언론은 부동산 매수 심리가 식지 않도록 끊임없이 불 지피기를 하고, 투기 수요는 신고가를 내세우며 상승세의 거품을 키우고 있다. 정말 끝에 와 있다. 돈이 있는 게 아니라 집만 가지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우리는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부동산 세상'을 살고 있다. 투자 대상 이전에 인간답게 살기 위한 필수재로서 부동산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부동산으로 인한 불로소득 대신 성실히 일하고 정직하게 모으는 것을 바람직한 것으로 여기던 이들이 '벼락거지'가 되지 않기 위해, 부동산에 치중된 막대한 빚을 다음 세대에 까지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박감사가 알려주는 부동산 공부법 부동산은 시장의 팩트, 사람들의 심리, 정부의 정책에 따라 흘러간다. 따라서 사실에 기초하여 부동산 정보를 소비하고, 언론의 기사를 비판적으로 읽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책이 가지고올 시장의 변화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부동산의 특징, 경기 변동, 부동산 시장에 대한 내용과 함께 부동산이 어떤 특성이 있는지에 대한 개념도 중요하다. 부동산의 특성을 알고 그 특성에 기초해서 시장을 봐야 일반적 경제 현상과 다른 부분을 볼 수 있고, 쏟아지는 정보나 광고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눈을 가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