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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밭 농부
양장
해와나무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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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지모 아바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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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mo Abadia

1983년 에스파냐 알리칸테에서 태어났어요. 어린 시절부터 만화책과 그림을 좋아했지요. 2009년 첫 만화책을 출간한 이후로 어린이책과 만화책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7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혔으며 화이트 레이븐스에 두 차례 선정되는 등 다양한 상을 받았어요. 2024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에서 스페셜 멘션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서로의 용기가 되어》《채소밭 농부》《해변에 가면》《골리앗》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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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겐지 원작을 고쳐 쓴 『떼쟁이 쳇』, 그리고 100일 동안 매일 쓴 산책 일기 『100일 동안 매일』 등이 있습니다.

엄혜숙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4쪽 | 352g | 270*190*8mm
ISBN13
978896268208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누리과정 연계
*의사소통 : 책과 이야기 즐기기
*사회관계 : 나의 일 스스로 하기
*예술경험 : 미술적 요소 탐색하기
*자연탐구 : 자연현상 알아보기

초등교육과정 교과 연계
1학년 1학기 통합(봄1) 2. 도란도란 봄동산
1학년 2학기 국어 1.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3학년 도덕 2. 인내하며 최선을 다하는 생활

자연에 순응하며 결실을 기다리는
부지런한 농부 파울로의 보상과 같은 그림책


농부는 몸을 움직이는 만큼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하지요. 농부 파울로는 모두가 쉬고 있지만, 늘 그랬듯 묵묵하게 농사를 지어요. 밭을 고르고, 쇠스랑으로 땅을 일구고, 호미로 땅을 파고 또 파서 씨앗을 심고, 물을 길어와 물을 뿌려요. 무엇 하나 허투루 할 수 없지요. 파울로는 지칠 때까지 일해요. 하지만 아무리 부지런히 밭을 가꾸고 정성을 들여도 가뭄이라는 자연 현상 앞에서는 속수무책이 되고 말아요. 밭에 줄 물이 모두 말라 버리고 말았지요. 불행 뒤에 행복이 찾아온다고 했던가요! 파울로의 노고에 보상이라도 하듯, 멀지 않은 곳에 선물 같은 친구들이 찾아와요.
〈채소밭 농부〉는 농부의 고된 일상을 담백하게 담고 있지만, 이 모습은 우리네 일상과 참 많이 닮아 있어요. 농부가 수확을 하기까지 우여곡절 과정을 겪듯, 우리의 일상이 순조롭게 흐르는가 싶다가도 생각지 못한 상황을 마주하기도 하고, 다시 현실에 순응하며 일상을 살아가지요. 농부가 수확한 열매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듯, 덜컹거리던 일상에 찾아든 평온함에 우리도 미소를 짓곤 해요.
이처럼 소박하지만 매 순간에 마음을 다하는 농부 파울로의 담백한 이야기는 인내의 중요성과 가치를 생각하게 합니다.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지닌 아주 멋진 그림책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이 그림책의 소박한 구성은 절대 깔볼 수 없는 호감과 놀라움을 전달한다.”
-커커스 리뷰 중

대담한 터치,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인 농부의 삶

작가 지모 아바디아는 풍부한 컬러로 대담하고 시각적인 그림을 표현해내는 작가로 유명해요. 이번 작품 〈채소밭 농부〉는 농부의 고단한 일상을 다채로운 컬러와 유머러스한 그림, 섬세한 묘사로 생생하고 강렬하게 표현했어요. 농부의 일하는 모습, 자라기 시작하는 눈부신 꽃과 작물들, 농부의 밭을 위협하는 쨍쨍 내리쬐는 뙤약볕 등 간결하지만 대담한 터치로 농부의 일상을 생생하게 그려냈어요.
노란색 종이 위에 그려진 화려한 색깔의 선과 점들은 마치 농부 파울로의 단단한 긍지와 인내를 보여 주는 듯해요. 또한 농부의 펑퍼짐한 빨강 팬츠와 군데군데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은 농부의 힘든 노동과 아름다운 풍경에 장난기를 보태지요.
환경이 바뀌어도 제 할 일을 부지런히 하는 농부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끈기와 인내, 성실에 대해 배우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색채의 그림들을 보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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