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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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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1. 『부처님의 작은 선물』 1부 & 엽서 → 15,120원
2. 『부처님의 작은 선물』 1부＋ 엽서&티코스터 4종 → 17,120원
현대 시 문학의 거장 최승호 시인의 어른들을 위한 동시집
『부처님의 작은 선물』은 불교를 소재로 대자연 속 천진스러운 생명체들에 대해 노래하는 최승호 시인의 아름다운 동시집이다. 시인은 오늘의작가상, 김수영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하며 현대 시 문학에 큰 획을 그었을 뿐만 아니라,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 방시혁이 작곡한 『말놀이 동요집』 등을 출간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아름다운 동시를 꾸준히 창작하였다.
이 시집이 더욱 돋보이는 부분은 시뿐만 아니라 시인이 아이들의 눈높이로 직접 그린 삽화 60점이 함께한다는 점이다. 실제 개구쟁이 어린이가 그린 듯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그림들은 한 편의 선화(禪畵)를 보는 듯한 고졸한 매력이 엿보인다. 또한 한글 시와 함께 JustBe 홍대선원의 준한 스님이 직접 감수한 영문 번역을 함께 실어 우리 어른, 아이 독자들뿐만 아니라 한글을 배우고 템플스테이를 찾는 외국인들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부처님의 작은 선물』은 불교를 소재로 대자연 속 천진스러운 생명체들에 대해 노래하는 최승호 시인의 아름다운 동시집이다. 시인은 오늘의작가상, 김수영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하며 현대 시 문학에 큰 획을 그었을 뿐만 아니라,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 방시혁이 작곡한 『말놀이 동요집』 등을 출간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아름다운 동시를 꾸준히 창작하였다.
이 시집이 더욱 돋보이는 부분은 시뿐만 아니라 시인이 아이들의 눈높이로 직접 그린 삽화 60점이 함께한다는 점이다. 실제 개구쟁이 어린이가 그린 듯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그림들은 한 편의 선화(禪畵)를 보는 듯한 고졸한 매력이 엿보인다. 또한 한글 시와 함께 JustBe 홍대선원의 준한 스님이 직접 감수한 영문 번역을 함께 실어 우리 어른, 아이 독자들뿐만 아니라 한글을 배우고 템플스테이를 찾는 외국인들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목차
시인의 말
청삽살개
연꽃 도둑
연등행렬
스님과 개구리
범종 소리
돌미륵
목어
송사리들
연잎 위에서
다람쥐들의 점심시간
종이책을 먹는 염소
털보깡충거미
달밤
애벌레의 친구는 애벌레
부처꽃
수풀떠들썩팔랑나비
솔부엉이
푸르미르
겨울나기
꼬마눈사람
소소리바람
해우소
하늘다람쥐
도토리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름날
드렁칡 아래서 낮잠을
산 너머 산
산길앞잡이를 따라서
비빔밥
황금색 허리띠를 두른 호박벌
꿀
호롱불
풍경 소리
자라
빼꼼
땅강아지
다락방 다람쥐
비 오는 날의 비오리
병아리와의 이별
내 호주머니 속의 주머니쥐
누룽지를 먹는 개
지우개
조랑말
악어의 생일
소쩍새
우산버섯
봄
띄엄띄엄 아름다운 징검다리
돼지감자 뚱딴지
돌하르방
드렁허리
심퉁이
돌탑
댕댕이바구니 속의 댕댕이
달과 원숭이
호랑이콩
하늘지기
용궁
칠성장어가 칠성무당벌레에게
부처님의 작은 선물
청삽살개
연꽃 도둑
연등행렬
스님과 개구리
범종 소리
돌미륵
목어
송사리들
연잎 위에서
다람쥐들의 점심시간
종이책을 먹는 염소
털보깡충거미
달밤
애벌레의 친구는 애벌레
부처꽃
수풀떠들썩팔랑나비
솔부엉이
푸르미르
겨울나기
꼬마눈사람
소소리바람
해우소
하늘다람쥐
도토리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름날
드렁칡 아래서 낮잠을
산 너머 산
산길앞잡이를 따라서
비빔밥
황금색 허리띠를 두른 호박벌
꿀
호롱불
풍경 소리
자라
빼꼼
땅강아지
다락방 다람쥐
비 오는 날의 비오리
병아리와의 이별
내 호주머니 속의 주머니쥐
누룽지를 먹는 개
지우개
조랑말
악어의 생일
소쩍새
우산버섯
봄
띄엄띄엄 아름다운 징검다리
돼지감자 뚱딴지
돌하르방
드렁허리
심퉁이
돌탑
댕댕이바구니 속의 댕댕이
달과 원숭이
호랑이콩
하늘지기
용궁
칠성장어가 칠성무당벌레에게
부처님의 작은 선물
상세 이미지
출판사 리뷰
마음은 부처님이 주신 선물
절은 부처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공간
오늘의작가상, 김수영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현대 시 문학의 거장 최승호 시인의 어른들을 위한 동시집. 시인은 『대설주의보』, 『세속도시의 즐거움』, 『반딧불 보호구역』, 『방부제가 썩는 나라』 등 굵직한 시집들을 통해 시 문학에 큰 획을 그었을 뿐만 아니라,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 방시혁이 작곡한 『말놀이 동요집』, 카툰 동시집 『치타는 짜장면을 배달한다』, 한글그림 동시집 『물땡땡이들의 수업』 등의 동시집을 출간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아름다운 동시를 꾸준히 창작하였다.
『부처님의 작은 선물』은 불교를 소재로 대자연 속 천진스러운 생명체들에 대해 노래하는 아름다운 동시집이다. 최승호 시인의 표현처럼 “마음은 부처님이 주신 선물”이고, “절은 부처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이곳에서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아이의 웃음과 달빛과 고요를 노래하는 시인의 천진난만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시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자.
최승호 시인이 아이들의 눈높이로 직접 그린 삽화 60점
JustBe 홍대선원 준한 스님이 감수한 영문 번역본 함께 수록
특히 『부처님의 작은 선물』이 더욱 돋보이는 부분은 아름다운 시뿐만 아니라 최승호 시인이 아이들의 눈높이로 직접 그린 삽화 60점이 함께한다는 점이다. 파란색 털실 뭉치 같은 「청삽살개」는 절로 웃음을 짓게 만들고, 「연등행렬」 속 코끼리는 얼룩덜룩 빛나는 연등을 몸에 새긴 채 웃고 있다, 실제 개구쟁이 어린이가 그린 듯한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그림들은 한 편의 선화(禪畵)를 보는 듯한 고졸한 매력이 엿보인다.
또한 『부처님의 작은 선물』은 한글 시와 함께 영문 번역을 함께 실어 우리 독자뿐만 아니라 한글을 배우고 템플스테이를 찾는 외국인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시의 영문 번역은 ‘글로벌 수행 놀이터’를 모토로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과 청년층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JustBe 홍대선원의 준한 스님이 직접 감수하였다.
시인의 말
마음은 부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그 마음으로 나는 시를 쓰고 그 마음으로 새들은 지저귀고 그 마음으로 꽃들은 피어난다. 마음, 그 값은 얼마인가. 세상에는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것들이 존재한다. 아이의 웃음은 얼마인가. 달빛과 고요는 얼마인가.
마음 기념관! 절은 부처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그곳의 신비스런 사물들, 그곳에서의 스님들의 생활, 그리고 사찰을 둘러싼 대자연 속의 천진스러운 생명체들을 떠올리면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려 보았다.
선(禪)을 만나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시의 번역 감수를 기꺼이 맡아주신 홍대선원 준한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낮은 곳을 살피는 스님의 자비로운 마음으로 이 책이 한국인만의 것이 아닌,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아름다운 선물의 색채를 띠게 되었다.
- 최승호
절은 부처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공간
오늘의작가상, 김수영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현대 시 문학의 거장 최승호 시인의 어른들을 위한 동시집. 시인은 『대설주의보』, 『세속도시의 즐거움』, 『반딧불 보호구역』, 『방부제가 썩는 나라』 등 굵직한 시집들을 통해 시 문학에 큰 획을 그었을 뿐만 아니라,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 방시혁이 작곡한 『말놀이 동요집』, 카툰 동시집 『치타는 짜장면을 배달한다』, 한글그림 동시집 『물땡땡이들의 수업』 등의 동시집을 출간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아름다운 동시를 꾸준히 창작하였다.
『부처님의 작은 선물』은 불교를 소재로 대자연 속 천진스러운 생명체들에 대해 노래하는 아름다운 동시집이다. 최승호 시인의 표현처럼 “마음은 부처님이 주신 선물”이고, “절은 부처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이곳에서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아이의 웃음과 달빛과 고요를 노래하는 시인의 천진난만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시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자.
최승호 시인이 아이들의 눈높이로 직접 그린 삽화 60점
JustBe 홍대선원 준한 스님이 감수한 영문 번역본 함께 수록
특히 『부처님의 작은 선물』이 더욱 돋보이는 부분은 아름다운 시뿐만 아니라 최승호 시인이 아이들의 눈높이로 직접 그린 삽화 60점이 함께한다는 점이다. 파란색 털실 뭉치 같은 「청삽살개」는 절로 웃음을 짓게 만들고, 「연등행렬」 속 코끼리는 얼룩덜룩 빛나는 연등을 몸에 새긴 채 웃고 있다, 실제 개구쟁이 어린이가 그린 듯한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그림들은 한 편의 선화(禪畵)를 보는 듯한 고졸한 매력이 엿보인다.
또한 『부처님의 작은 선물』은 한글 시와 함께 영문 번역을 함께 실어 우리 독자뿐만 아니라 한글을 배우고 템플스테이를 찾는 외국인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시의 영문 번역은 ‘글로벌 수행 놀이터’를 모토로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과 청년층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JustBe 홍대선원의 준한 스님이 직접 감수하였다.
시인의 말
마음은 부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그 마음으로 나는 시를 쓰고 그 마음으로 새들은 지저귀고 그 마음으로 꽃들은 피어난다. 마음, 그 값은 얼마인가. 세상에는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것들이 존재한다. 아이의 웃음은 얼마인가. 달빛과 고요는 얼마인가.
마음 기념관! 절은 부처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그곳의 신비스런 사물들, 그곳에서의 스님들의 생활, 그리고 사찰을 둘러싼 대자연 속의 천진스러운 생명체들을 떠올리면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려 보았다.
선(禪)을 만나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시의 번역 감수를 기꺼이 맡아주신 홍대선원 준한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낮은 곳을 살피는 스님의 자비로운 마음으로 이 책이 한국인만의 것이 아닌,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아름다운 선물의 색채를 띠게 되었다.
- 최승호
저자 소개
- 예스이십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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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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