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생. 식물과 동물 여행과 글을 통해 사랑을 배운다. 결혼 23년 차 다양한 일들을 했고 다양한 역할로 살아왔다. 그중 가장 어렵지만 보람찬 것은 육아와 글쓰기 힘들지만 달콤한 것은 사랑과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17년째 운영 중인 블로그에서는 주로 육아 이야기를 11년째 활동하는 트위터에서는 식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저서로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2022) 《하는 사랑》(2021) 《내 아이의 배낭여행》(2018년 세종교양도서 선정) 《내 사랑 로미》(2003)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