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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넘치는 사람을 위한 가이드북
걱정이 넘치는 사람을 위한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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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넘치는 사람을 위한 가이드북

: 일상의 걱정을 덜어내기 위한 과학적 탐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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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42g | 145*210*30mm
ISBN13 9788932320922
ISBN10 89323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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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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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카페인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대부분 정신자극 효과 때문이다. 사람들은 카페인을 정말 사랑한다. 카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정신활성물질로, 완전히 합법적인 약물이고 효과도 굉장히 좋다. 졸음을 억제하고,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카페인이 없었다면 많은 사람이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거나, 새벽 2시까지 깨어 있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 카페인에 의지해 현대의 삶을 꾸려가는 사람이 많지만, 그것이 몸에 나쁘지는 않은지 하는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는 사람 또한 적지 않다.
--- p.27, 「카페인」 중에서

하루에 레드와인 한 잔은 심장 건강에 좋다는 말도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지 않은가. 일부 연구에서는 적당하게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서 음주가 과도한 사람이나 아예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감소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연구 중 일부를 새로이 분석해보았더니 다른 요인들을 함께 감안해보면 적당한 음주가 실제로는 사망률 면에서 아무런 장점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군다나 알코올 섭취와 관련된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것이 심장 건강에 잠재적 이점이 있다 해도 득보다는 실이 훨씬 더 크다.
--- p.99, 「알코올」 중에서

휴대전화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해도(이 부분은 아직 확실치 않다), 이미 현대인의 삶과 너무 긴밀하게 얽혀 있어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 한번 주변에서 공중전화를 찾아보라. 쉽지 않을 것이다. 다행히 휴대전화로 인한 방사능 노출을 줄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이 있다. 먼저 전화기를 가급적 몸에서, 특히나 머리에서 먼 곳에 두려고 노력해야 한다. 통화할 때는 헤드셋을 사용하고, 가급적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마라. 전자기파의 강도는 그 원천에서 멀어지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전화기를 귀에서 멀리 떼어놓으면 노출되는 방사선 양이 극적으로 줄어든다. 유선 헤드셋은 전선을 통해 신호를 받지만(구식이지만 효과적인 대안), 블루투스 헤드셋 역시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해 신호를 받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이 경우 사용 거리가 짧아서 강도가 약한 전자기파를 사용하지만).
--- p.198, 「휴대전화」 중에서

어쩌면 개는 가장 무서운 동물 목록에 올라야 할지도 모르겠다. 통계를 보면 미국에서는 상어, 뱀, 거미에 물려 사망하는 사람보다 개로 인해 죽는 사람이 더 많다. 1999년에서 2012년 사이에 미국에서는 개로 인한 사망은 250건인 반면, 거미는 70건, 독사(그리고 도마뱀)는 59건, 해양동물은 10건이었다. 매년 미국에서 개에게 물리는 사람은 450만 명이 넘고, 그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람은 80만 명 정도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개를 사랑한다. 미국에는 대략 7,000만 마리의 개가 있다. 사람 4.5명당 개 1마리 꼴이다.
--- p.296, 「개」 중에서

화장실 변기 시트에 직접 앉지 않고 그 위로 올라가 쪼그려 앉는 여성이 있다. 이렇게 하면 피부가 시트에 직접 닿지는 않겠지만 골반 근육에 힘이 들어가 소변 보기가 어렵고 방광을 완전히 비우지 못해 방광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공중화장실에서 흔히 행해지는 또 다른 관습으로는 변기 시트 위에 화장지를 한 겹 까는 것이다. 화장지가 세균이 우글거리는 변기 시트와 엉덩이 사이에 보호막을 만들어 주리라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자. 이 얇은 완충재는 균을 차단하기보다는 더 많은 균을 흡수할 수 있다. 화장지는 흡수성이 좋고 표면이 거칠어 세균이 살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고 있다. 두루마리 화장지는 사용하기 편리하게 보통 변기 바로 옆에 설치된다. 변기 물을 내릴 때 비말을 타고 떠오른 세균들은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화장지 위에 가뿐히 안착할 수 있다. 오히려 변기 시트 표면이 매끈하고 차가워서 세균이 살기가 더 어렵다.
--- p.333, 「공중화장실」 중에서

크루즈선 여행은 아주 느긋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크루즈선 여행자들은 뱃멀미와 햇볕 화상 이상의 것과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할 수도 있다. 한정된 공간에 수천 명의 사람이 함께 머무르다 보니 육지에서 흔히 일어나는 질병이 광활한 바다 위에서 걷잡을 수 없이 퍼질 수 있다. (중략) 보통 탑승객들은 배가 가라앉을까 봐 걱정하지는 않지만 크루즈선에 몰래 숨어 들어온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은 있다. 감기 바이러스 외에도 노로 바이러스가 크루즈선에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데, 노로 바이러스는 대부분의 비세균성 위장감염(바이러스성 위장염)의 원인이 된다. (중략) 풍진, 수두, 간염, 재향군인병 등 다른 감염성 질환도 크루즈선에서 발발했다고 보고되었다. 예를 들면 2008년에는 전 세계를 크루즈로 여행하고 영국으로 돌아오던 승객들이 급성 E형 간염에 감염되었다.
--- p.369, 「크루즈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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