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중고도서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 현직 1등 펀드매니저의 미국 구조적 성장주 투자 로드맵

정가
25,000
중고판매가
15,000 (40%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dogma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1052g | 178*251*26mm
ISBN13 9791188754397
ISBN10 1188754394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구조적 성장주(secular growth stock)란 무엇일까? 골드만삭스는 구조적 성장주를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나갈 기업’으로 정의한다. 지난 10여 년 동안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어온 FAAMG(Facebook, Apple, Amazon, Microsoft, Google)와 같은 기업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혁신을 통한 경쟁우위와 비즈니스 확장성으로 장기간 고성장을 지속해왔다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이들의 매출 성장률은 2009년 이후 연평균 20%로, 같은 기간 S&P500 기업의 4%를 크게 상회한다.
골드만삭스는 차세대 FAAMG가 될 수 있어서 주목해야 할 구조적 성장의 테마로 1) 의료 전산화, 2) 비즈니스의 디지털화, 3) 업무흐름 자동화, 4)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결제, 5) 생명과학의 발달을 꼽았다. 이들 테마는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디지털 경제의 발전과 기술의 대중화, 인구학적 변화로 이미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해 있으며 장기 성장의 가시성이 높다.
--- p.21

테슬라가 글로벌 자동차업계 시가총액 1위에 등극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 이를 단순히 버블로만 치부할 수 있을까? 그보다는 성장에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시장 환경, 혁신을 기반으로 친환경차 시장 내 지배력 확대, 자율주행 리더십, 에너지 플랫폼 사업자로 가시화되고 있는 미래 성장 가능성에 베팅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이 좀 더 설득력이 높다.
테슬라가 일으키고 있는 변화는 과거 애플의 사례와 유사하다. 스티브 잡스와 애플은 2000년대 아이폰이라는 파괴적 혁신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인류의 삶과 산업의 생태계에 큰 변혁을 일으켰고 이 생태계는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시장은 자동차 산업의 혁신 기업 테슬라에서 애플 스토리의 데자뷔를 보는 듯하다. 하지만 애플이 그러했듯 테슬라도 시장이 기대하는 꿈을 장기적으로 현실화할지 여부는 앞으로 많은 테스트와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 p.25

워런 버핏은 바텀업으로 접근하는 가치투자의 대가다. 그런 그도 미국의 거시경제가 언제나 성장해왔기 때문에 바텀업 접근이 성공적일 수 있었다고 언급할 정도로, 미국 경제와 시장은 장기간에 걸쳐 견조한 성장을 이어왔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지금껏 미국의 주식시장은 글로벌 어느 시장이나 자산보다 탄탄한 성과를 보이며 꾸준히 상승했다. 2020년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기 전까지 역사상 가장 긴 21번째 불 마켓(강세장) 랠리의 주역도 미국이 차지했다.
--- p.36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삶의 근간부터 변화시키고 있는 거대한 물결이다. 코로나19는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국은 미래의 핵심 성장 산업과 4차 산업혁명으로 글로벌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지수를 산출하는 S&P다우존스지수에 의하면, 2020년 12월 말 기준 세계 IT 섹터에서 미국 IT 섹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훌쩍 넘길 정도로 압도적이다. 4차 산업혁명 주도국다운 위상이 잘 드러난다.
--- p.42

미국은 거대하고 안정적인 내수 소비 시장을 근간으로, 글로벌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기축통화국의 강력한 지위를 기반으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통화정책을 운용하며 저성장과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기업들은 세계적으로 가장 탄탄한 이익 성장세를 이어오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앞선 주주 환원 정책을 실행한다.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것이 바로 미국 주식시장이 세계 어느 시장보다 높은 장기 성과를 달성해왔고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인 배경이다.
--- p.44~45

글로벌 최고의 전자상거래 회사 아마존의 구조적 성장 스토리가 좋은 예가 된다. 1994년 시애틀에서 인터넷 서점으로 사업의 첫발을 내디딘 아마존은 1997년 5월 주당 18달러로 나스닥에 상장되었다. 1998년에는 음반, 영화, DVD 판매 등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시작했고, 이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익스체인지닷컴 등 다양한 산업의 인수·합병과 투자를 통해 영역을 넓혀갔다. 2000년대 이후 본격적인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 궤도에 오른 아마존은 원클릭 결제 시스템, 온라인 제휴 마케팅 등 당시 혁신적으로 평가받은 서비스를 내놓았고, 아마존 웹서비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장기적이면서 구조적인 성장 스토리를 숫자로 현실화했다.
--- p.62

우리는 성장의 테마를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한다.
첫째, 구조적 성장주다. 톱다운 관점에서 중장기 성장 가시성이 담보된 산업과 기업을 의미한다. 구조적 성장이라는 키워드의 핵심 축은 기술 혁신에 기반을 두고 인류가 소비하고 일하는 방식, 일상생활의 전반을 혁신적으로, 그리고 어느 산업혁명보다 광범위하게 변화시키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경제’다. 또한 기성세대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특성으로 글로벌 핵심 소비 주체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의 소비’도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
--- p.69

둘째, 배당 성장주다. 안정적인 ‘인컴’ 투자는 장기 저성장 시대에 필수적으로 배분해야 할 중요한 수익 자산이다. 인컴 자산인 채권 투자 매력이 감소하고 있는 오늘날 시장 환경에서 배당주 투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배당주 내에서도 단순히 배당을 많이 주는 고배당주보다 성장을 겸비한 배당 성장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기업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수익원은 배당과 성장에 기반한 자본이득(주가 상승)이기 때문이다. 배당 성장주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배당 수입과 자본이득을 균형 있게 획득할 수 있다.
--- p.69~70

셋째, 상장지수펀드(ETF: Exchange Traded Fund)다. ETF는 기초 지수의 성과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가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개별 종목처럼 거래되는 금융상품이다. 21세기 최고의 금융상품으로 불리는 ETF는 저렴한 수수료와 분산 투자 등의 장점이 있어서, 2020년 말 기준 시장 규모가 7조 7,000억 달러로 10년 전 1조 3,000억 달러 대비 약 6배 증가하며 주요 글로벌 투자 자산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과거에는 S&P500과 코스피200처럼 전체 주식시장을 추종하는 지수형 ETF가 대부분이었지만 이후 다양한 섹터와 테마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들이 출시되며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졌다. 이 책에서는 구조적 성장 테마와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ETF 상품을 선별해 제시한다.
--- p.70~7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미국 증시와 글로벌 성장주에 대해 이만큼 명쾌한 논리와 실전 전략을 제시한 책이 또 어디 있을까? 유력 자산운용사의 본부장인 저자는 국내외 주식과 채권, ETF를 운용한 경험이 풍부하다. 탁월한 식견과 직관력에 겸손함까지 갖추었다. 그가 온 정성을 기울여 이 책을 낸 것은 독자에게 큰 행운이다. 계속 성장할 미국 주식을 찾는 투자자의 필독서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 연구위원)
저자가 그동안 갈고닦은 구조적 성장주 선별 실력을 바탕으로 뽑아낸 미국의 유망 종목들로 가득하다. 독자는 이들 기업을 구조적 성장주로 꼽은 이유, 기업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지표 등 전문가의 시각을 살펴볼 수 있다. 지금은 ‘서학개미 전성시대’. 아직 미국 기업 발굴 능력을 갖추지 못한 개인 투자자에게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는 성장주 투자의 교과서로 삼을 만하다.
-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저자는 애널리스트들에게 깐깐하기로 소문난 펀드매니저다. 산업과 기업의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구하고자 노력한다. 그 퍼즐의 해답으로 맞춰진 꼼꼼한 수치와 논리적인 내러티브는 탁월한 펀드 수익률로 검증되어왔다. 이 책은 그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미국 주식 공부를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 투자자, 단기 테마에 휩쓸려 다니거나 하루하루 주가 등락에 감정을 소모하는 투자자. 내 얘기 같아서 뜨끔하다면 이 책을 꼭 정독하시라. 세상을 바꿀 산업과 기업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그 성장의 결실을 함께 누릴 것이다.
-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
지난 20여 년간 ‘미국 주식 전도사’를 자처하며 “실적 좋은 미국 기업을 골라 장기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앞으로는 달리 표현하고 싶다. “미국의 구조적 성장주를 발굴해 투자하면 아주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이 책은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넥스트 테슬라’ 찾기에 집중되는 지금 시의적절하다. 미국 주식 투자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유망 성장 기업을 중심으로 ETF와 신규 상장주까지 분석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사실 내가 이런 책을 쓰고 싶었다. 이제 독자로서 저자와 이 책을 응원한다.
- 장우석 (유에스스탁 대표, 『미국 주식이 답이다』 저자)
텍사스를 차로 달려보면 미국의 잠재력을 깨닫게 된다. 50개 주 중 하나인 텍사스 땅만 한국의 일곱 배. 그 땅에선 수많은 곡물이 자라날 뿐 아니라 석유까지 펑펑 솟아난다. 될성부른 비즈니스는 이런 미국 땅, 세계 최대의 자본시장을 자양분 삼아 순식간에 성장한다. 테슬라와 FAANG, 엔비디아, 우버, 줌 등이 그렇게 커졌다.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는 ‘잘나가는’ 현직 펀드매니저가 미국 주식 장기 투자자를 위해 쓴 책이다. 곳곳에 실전 경험과 통찰이 배어 있다. 유망 성장주와 ETF 분석, 올해 경제와 시장 전망까지 알짜 정보로 꽉 채웠다.
- 김현석 (한국경제신문 기자,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연재)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