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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로 배우는 명언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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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고사성어로 배우는 명언 108

: 고사성어로 배우는 처세의 지혜와 인생의 지침 108가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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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60g | 148*210*30mm
ISBN13 9788990926678
ISBN10 899092667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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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모리토모 고쇼
모리토모 고쇼는 야마구치 현 출신으로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경제지 「다이아몬드」 편집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료마는 이렇게 말했다」 「리더로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손자병법-심리전에 패하지 않는 지혜」 등이 있다.
역자 : 조성진
조성진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동양철학과을 전공했으며, 현재 서울디지털대학 초빙교수, 교육문화공동체 '폴로엮은집'의 기획위원으로 있다. 옮긴 책으로 「선불교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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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한자라는 문자를 발달시켜온 중국에서 고사성어는 역사, 사상, 시문 등의 고전에 풍부하게 남겨진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전해오고 있다. 중국의 한자를 받아들인 우리는 이른바 한자문화권에 속한다. 따라서 중국에서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고사성어는 우리도 공유하는 문화유산이다. 더욱이 문화유산인 고사성어는 2,000년, 3,000년의 세월을 거치며 시대의 변화와 역사의 풍설을 맞아왔어도 그 가치만큼은 잃지 않았다.
현재는 IT다, 하이테크다, 바이오다 하며 온갖 첨단 기술이 꽃피우고 있어서 미래지향적인 성격이 강하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고사성어는 결코 낡은 느낌을 주지 않는다. 고사성어는 시공을 초월해 사건의 본질을 포착하고 진리를 말해주며 인생의 오묘함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명맥이 길 뿐만 아니라 외경심마저 느끼게 한다고 하겠다. ---머리말 중에서, 5~7쪽

장구한 역사 속에서‘청출어람’의 보기는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중 유명한 것이 이밀李謐과 공번孔륌의 사제 이야기다. 때는 5세기에서 6세에 걸친 남북조시대. 학자 공번의 제자가 되
어 공부를 하던 청년 이밀은 그야말로 눈부실 정도로 일취월장하고 있었다. 몇 년 뒤, 공번은 이밀이 자신보다 학문이 뛰어난 것을 알고 나서 자청해서 이밀의 제자가 되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청출어람은 또한 기업의 경영자가 새겨두어야 할 말이다. 경영의 최고 책임자에게 주워진 크나큰 책임 가운데 하나가 후계자 양성이다. 따라서 후진 중에서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양성해서 자리를 물러주어야 최후의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다. ‘출람지예’의 후계자에게 바통을 넘겨준다면 기업은 반석 위에서 거듭 발전하게 될 것이다. ---푸른색은 쪽에서 나오나 쪽보다 더 푸르다, 130~131쪽

재상의 가신들은“장의란 놈은 가난하고 품행이 좋지 못합니다. 보석 도둑은 장의가 틀림없습니다.”라고 재상에게 말하고서 장의를 잡아들였다. 장의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결백을 주장
했지만, 숱한 매질을 면하지는 못했다. 만신창이가 된 몸을 하고서는 집으로 돌아온 장의를 보자 아내가 탄식을 했다.
“당신이 그렇게 유세를 하고 다니지 않았다면 이런 수모는 받지 않았을 텐데. 다 관두세요.”
그러자 장의는 입을 크게 벌리고 물었다.
“내 혀를 잘 보시오. 아직 잘 붙어 있소?”
아내가 웃자, “그럼 됐소.” 라고 장의는 말했다. 혀가 건재하다면 유세를 할 수 있으며, 자신은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말이었다.
걷지도 못할 만큼 흠씬 두드려 맞고도 혀만 있으면 다시 유세를 할 수 있다고 말한 장의의 성공을 향한 집념은 어쩌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인지도 모르겠다. 가능성이란 도전을 해야 생기는 법이다. 중도에 포기를 한다면 가능성은 사라지고 만다.
---혀는 아직 남아 있다, 138~1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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