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해서 인간의 불완전한 모습과 시대 속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감동이 새롭게 여겨지길 바라면서 읽어보기를 권한다.
탤런트 정선일(주님의 교회 집사, 한국탤런트 기독 신우회 회장)
각 캐릭터의 심리상태를 조명해 가면서 그 껍질을 벗겨나가는 탁월한 심리소설이다.
박진석(반석교회 담임목사)
죄는 사망을 지향하며, 그 사망 안에서 죄는 왕 노릇을 한다. 사망은 곧 자기의 육체(죄)를 위하여 심는 자가 거두는 열매이다. 그러므로 사망은 죄의 마지막이다.
최홍석(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겉으로 들어난 범죄 행위와 마음속으로 짓는 죄 중에서 어떤 편이 더욱 용서받지 못할 죄인지 판단하는 것은 독자 각자의 몫이겠지만 호손은 인간의 마음을 더럽히는 죄가 가장 용서받지 못할 죄라고 정의한다. 죄와 용서와 구원에 호손의 명작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김미화(개그우먼, 방송인)
인간은 초월적 존재이신 하나님과 맞닿아 있을 때 참 평안을 누리게 된다. 그것이 참 자아의 발견이며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들도 동일한 공감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한신교(前 두레자연 중고등학교 교장, 선교사)
세상에 탄생한 지 150년이 지나도록 역대 미국 소설 가운데 가장 강렬한 감동을 남기는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주홍글자는 미국의 고등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소설로, 도덕적 죄악에 빠진 인간의 내면을 진실하게 적어 내려간 위대한 걸작이다.
강주헌 박사(펍헙에이전시대표, 전문번역가)
결혼한 한 여인과 목사가 사랑하여 간음이란 죄를 짓고 그 죄를 각자의 선택을 통해 죄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의 심리적 갈등과 구원이 어떤 경로를 거쳐 이루어지는지 밝혀 주는 소설이다.
이의식(수유동교회 담임목사)
인간의 속성 중에 죄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주홍글자를 생각하며 읽기를 권한다. 성경을 참고하면서 말이다.
지종엽(제일성도교회 담임목사, 비블리아 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