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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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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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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138*210*20mm
ISBN13 9788955365399
ISBN10 895536539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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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러마이어 존스턴
신약학 박사이자 변증론자이자 휴스턴 침례대학의 교수다. 캐나다의 아카디아 대학과 미국의 미드웨스턴 침례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한 뒤 영국의 미들섹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수의 책을 집필한 그의 뛰어난 학문적 업적은 수많은 잡지와 논문에 인용되고 있다. 그의 전문분야는 기독교 기원론, 예수님과 복음서, 예수님과 복음서에 관한 변증론 등이며 그 안에는 예수님의 부활, 신약 고대문헌, 복음서의 추가 경전, 부활, 내세관 같은 주제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저자는 학계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유서 깊은 도서관들에서 고대문헌들(파피루스, 성경 사본 등)을 연구했다. 아울러 블룸스베리 T&T 클락 출판사에서 발간한 일련의 책들에 공동 편집인으로도 참여했고 현재는 캠브리지 대학 출판사에서 발간하고 있는 In Context 연재물의 한 권을 집필 중이다.
기독교사상가협회(Christian Thinkers Society)를 설립한 설립자이자 총재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행사와 컨퍼런스를 개최했고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사상가로, 사상가를 그리스도인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자료와 교재들을 개발해 왔다.
현재 텍사스 주의 휴스턴에서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홈페이지 : www.ChristianThinkers.com
트위터 : @JeremyJohnstonJ
페이스북 : www.Facebook.com/ChristianThinkersSociety
인스타그램 : Jeremy_J_Johnston

역자 : 안정임
1990년부터 예수전도단에서 11년 동안 전임 사역자로 섬기다가, 캐나다 Tyndale University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공동체로 사는 이유』, 『세상에서 가장 겁 없는 가족』,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삶』, 『오가닉 리더십』, 『믿음,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상 예수전도단), 『위험한 순종』, 『J. 오스왈드 샌더스의 영적 제자도』(이상 국제제자훈련원), 『감정, 영혼의 외침』, 『하나님은 어떻게 악을 이기셨는가』(이상 IVP) 외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모르는 사람은 신앙의 기복이 심하다. 그릇된 신학이 그릇된 사고를 낳는다. 교회 안에서 가장 잘못 알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하나님의 침묵을 징계와 동일시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교회교’Churchianity에서는 징계라는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이는 분명 성경에 나오는 말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훈계하려고 허락하신 시련을 징계라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침묵과 징계는 별개의 것이며, 절대로 같은 말이 아니다. 하나님이 응답을 안 하신다고 해서 우리를 혼내거나 훈계하신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요한복음에 나오는 소경의 이야기를 생각해 보라. 제자들이 예수님을 향해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요 9:2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1세기 유대주의(와 현대의 일부 기독교)가 갖고 있는 그릇된 신학을 바로잡으면서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 9:3고 대답하셨다.
---「1장 : 꼭꼭 숨어 있지 말고 제발 나오세요, 하나님!」중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일반인들보다 더 자살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자살한 사람의 가족이나 친구들은 정신적 충격과 더불어 신앙의 회의를 느낀다. 대개는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면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하셨어요?”라고 원망을 토로한다. 이 질문의 정확한 의미는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는가?’이다. 물론 그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아가 자살과 연관되어 있는 사실들도 외면하면 안 된다.
---「7장 : 방 안의 코끼리」중에서

정신질환. 이 네 음절의 단어를 듣고 머리에 맨 처음 무엇이 떠오르는가? 환자복을 입고 정신병원에 수용되어 멍하니 앉아 있는 정신 이상자들이 떠오르는가? 하지만 그건 극히 일부의 모습일 뿐이다. 정신질환자들은 오늘도 당신과 함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를 같이 하며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놀랐는가? 상황이 이런 데 교회가 정신질환에 대해 쉬쉬한다는 게 얼마나 어리석고 위험한 일인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짐작이 갈 것이다. 교인들은 교회 안에서 그런 일이 전혀 없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이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안대를 씌워놓고 보라고 하는 것과 똑같은 일이다. 실제로는 교인들 대부분의 가족 중 누군가 어떤 형태로든 정신장애를 앓고 있다고 보면 된다.
---「8장 : ‘제발 우리 교회를 떠나주세요’에 상처받고 우는 성도들 : 정신질환이 죄인가?」중에서

성경이 어떤 책인가? 어떻게 만들어졌나? 어느 날 하늘에서 말씀이 적힌 금판이 뚝 떨어졌는가? 누가 성경을 기록했는가? 다른 종교의 경전들하고 무엇이 다른가? 대체 성경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왜 성경이 기록되었는가? 언제 기록되었는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말씀이 신빙성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성경에 오류는 없는가? 왜 어떤 성경에는 내 성경에 없는 다른 책들이 포함되어 있는가?
이것은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인 질문이지만 이것마저도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많지 않다. 그래서 생겨난 새로운 족속이 ‘탈(脫) 그리스도족’이다. 영적으로 가장 취약한 나이인 19세부터 33세까지의 사람들이 놀라운 속도로 신앙을 저버리고 있다. 과거에는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unchurched)이라고 불렀지만 요즘에는 ‘무종교자’(Nones)라고 불리는 미국인들이 대략 4천6백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구원의 핵심 메시지는커녕 성경의 ‘성’자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13장 : 소수가 읽고 극소수가 이해하는 인류 역사의 최고 베스트셀러」중에서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은 절대 믿음 없는 행동이 아니다. 기독교 방송의 몇몇 목사들이 그런 식의 잘못된 생각을 심어준 게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그들은 우리가 긍정적인 이야기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항상 승리를 외치라고 권한다. 괴로운 현실은 무시한 채 오직 승리만 ‘선포’하면 된다는 식이다. 그러나 자신의 고통을 정직하게 인정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믿음이 없는 행위다. 게다가 해롭고 위험하기까지 하다. 현재의 상황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치유와 회복의 길이 열릴 수 있다.
바울이 “형제들아 우리가 …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고후 1:8라고 했던 말을 잊지 말라. 어쩌면 당신은 힘든 내색을 하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집안에서 자랐는지도 모른다. 어떤 시련을 당해도 절대로 그 사실을 입에 올리지 않는 가족이 있다. 식구들끼리 싸우고 가정불화가 있어도 모두가 입을 다물고 침묵을 지킨다. 아무도 말을 하지 않으니까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인다. 하지만 감정의 골은 갈수록 깊어지고 마음이 장벽은 갈수록 높아진다. 이것이 최악의 시나리오다. 가족 중 누군가가 자살하는 경우, 다른 가족은 수치심과 죄책감 때문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려고 한다. 하지만 문제를 덮고 함구할수록 마음의 고통은 점점 더 깊어질 뿐이다.
---「16장 : 휘어질망정 부러지지 않는 믿음을 가져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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