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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설이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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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설이 세상을 바꾼다

: 불가능해 보이는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혁신적 사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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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22g | 148*210*20mm
ISBN13 9788950963552
ISBN10 895096355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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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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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혜령
문예창작과 일본학을 전공했다. 월간지의 편집 및 취재기자로 일한 후 2006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단행본 편집, 해외 저작권 관리, 번역출판 기획자로 활동했다. 2011년 미국 유학 후 2013년 ㈜코르크에 합류해 해외진출 사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산업을 진행했다. 현재 한국을 거점으로 ㈜코르크의 해외업무를 대행하며 번역가, 저작권 관리 및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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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정의를 내리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나만의 가설을 만들어낼 수 있다. 크든 작든 모든 일에 정의를 내리는 습관은 작품을 만드는 데에도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좋은 작품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나는 나만의 답을 가지고 있다. 바로 ‘세상에 새로운 정의를 부여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좋은 작품이란 새로운 정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좋은 작품에 대한 ‘정의’다.--- p.41

대담한 가설을 세우기 위해서는 온갖 상식이나 지금까지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사물의 본질을 생각할 때 ‘우주인이라면 어떤 식으로 생각할까’라는 사고방식을 활용한다.--- p.63

먼저 변하지 않는 것(본질)을 발견할 것, 그리고 매일 발생하는 변화 속에서 무엇이 근본적인 변화이고, 무엇이 문화나 관습의 일시적인 변화인지를 ‘우주인 시점’으로 발견해내는 것이다. 그러고는 장기적인 변화가 무엇일지 예측하고 가설을 세운다. 지금 존재하는 모든 습관은 기술이 변해가는 가운데 ‘과도적’인 것일 뿐,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 p.83

많은 사람이 아날로그에 정감을 느끼며, 디지털은 차가운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였다. 디지털 안에서 인간적인 교류가 생겨나, 그 관계를 즐기는 과정을 매우 재미있어 한다. --- p.108

앞장에서 ‘귀찮음’의 기준이 점점 바뀌어간다는 이야기를 했다. 킨들이 등장하면서 두꺼운 책을 갖고 다니는 귀찮은 작업이 사라졌지만, 한편으로 나는 킨들을 조작하는 방법에 귀찮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리더기가 점점 개량 되면서 귀찮음이 덜해질 테지만 인간은 또다시 새로운 귀찮음을 발견할 것이다. ‘귀찮음’과의 싸움은 끝이 없다. ‘귀찮음’의 정의는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까? 콘텐츠 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그 사실을 늘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 p.122

혼자 하는 업무에서는 물론, 비즈니스를 확장해 사회를 움직이고 싶을 때에도 도미노를 의식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에 넘어뜨리고 싶은 도미노를 파악하고, 그것을 넘어뜨리기 위해서는 어떤 도미노부터 넘어뜨려야 할지 그 ‘열쇠가 되는 첫 장’을 철저하게 공략해야 한다. --- p.137

질투는 내가 돋보이고 싶다거나,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싶은 마음에서 생겨난다. 하지만 ‘나의 목표는 그것이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분석할 수 있으면 그런 기분은 자연스레 사라진다. 가설이 없으면 미래는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가설만으로는 아무것도 생겨나지 않는다.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이 필요하며, 그런 인재를 구하기가 가설을 세우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 가설을 세워 대단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다. 가설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 그렇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해 동료를 점점 늘려나가는 편이 좋다.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이기도 하다. 설령 나와 함께하지 않아도, 나와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이 많이 생겨 내가 상상하는 미래가 빨리 온다면 그것만으로도 좋다는 것이 나의 가치관이다. --- p.178~179

나는 내가 좋아하는 작품은 성공할 때까지 온갖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성공하지 않았다고 해서 마음이 꺾여버리는 일은 없다. 실패하면 바로 사라지는 자신감은 자신감이 아닌 착각이다. 나는 어쨌든 자신을 신뢰하지 않아서 생기는 그런 착각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려고 한다. 올바른 자신감을 지닌다면, 곤란한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고 헤쳐 나갈 수 있다. --- p.181

첫 번째 도미노, 그것은 ‘단 한 사람의 열광’이다. 무언가에 열광하는 사람이 가설을 세우는 것, 그것이 바로 두 번째 도미노다. 세 번째 도미노는 더 이상 혼자서는 쓰러뜨릴 수 없다. 열광하는 사람의 주변에 모인 사람들이 쓰러뜨려야 한다. 그렇게 해서 드디어, 우리의 가설이 세상을 만든다.
--- p.2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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