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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의 실수

[ 고학년 ] 난 책읽기가 좋아이동
리뷰 총점9.2 리뷰 6건 | 판매지수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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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1997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750쪽 | 148*210*40mm
ISBN13 9788949160221
ISBN10 89491602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파스칼은 엄마가 죽었다고 엉겁결에 거짓말을 해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 친구들과 선생님은 엄마가 죽은 것으로 알고, 엄마 아빠는 프랑수와네 엄마가 죽었다고 알고 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해 버린 말들에 대한 책임과 죽음의 의미를 의미있게 다룬 작품이다.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플로랑스 세이보스 Florence Seyvos
플로랑스 세이보스Florence Seyvos는 1967년 프랑스 남부의 리옹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파리에 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행동과 감정의 미묘한 움직임을 묘사하는 그 특유의 긴장미 넘치는 문체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프랑스 『텔레라마』지에서 주관하는 문학상, ‘텔레비전 문학상’ 그리고 ‘데뷔작을 위한 공쿠르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의 『파스칼의 실수』(비룡소, 1997)가 같은 역자의 소개로 국내에 출간되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파스칼은 할 수 없이 학교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학교에 들어서자, 좀 괜찮아지는 것 같기도 했다. 매도 일찍 맞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스칼은 소매를 걷어붙였다. 좀 머뭇머뭇거리던 프랑수와가 파스칼 쪽으로 다가왔다.

'안녕.'

'안녕.'

둘은 잠시 아무 말도 안 하고 신발만 내려다보고 있었다. 발끝으로 땅바닥의 흙을 짓이겨 파내면서. 그러다가 프랑수아가 말했다.

'근데, 너네 엄마 안 돌아가셨더라?'

그래서 파스칼이 대답했다.

'응, 사실은 아니야.'

그러고 보니 간단한 문제였다. 사실은 엄마가 돌아가신 게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었다.
--- p.69-70
파스칼 엄마는 심장암으로 돌아가실 뻔했는데 자동차 사고로 마리가 깨져서 죽은 어떤 여자의 심장을 이식해서 살아났다고. 어쩌면 심장 이식 수술 때문에 마음이 변해서 파스칼 아빠 말고 딴 사람을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 p.71.
수업 시간 내내 선생님은 파스칼에게 한 번도 말을 시키지 않으셨다. 파스칼 자리가 있는 줄 쪽으로는 한 번도 지나가지 않으셨다. 파스칼을 잘 쳐다보지도 못하셨다. 늘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파스칼은 마음이 편치는 못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한 거지 하고 생각할 때마다 답답하고 더운 거 같았다. 배도 아픈 것 같고, 다리에 쥐가 나는 것도 같았다.

선생님께 다시 말씀드리고 싶었다. '선생님, 말이 잘못 나왔어요. 사실은 엄마가 돌아가신 게 아니에요'. 하고 손을 들려고 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손이 바윗덩어리만큼이나 무겁게 느껴지는 게 꿈쩍도 할 수 없었다.
--- p.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곤란한 상황에 빠진 파스칼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죽음'이라는 하나의 사실을 어린이 시각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면서 깊은 생각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무심코 해 버린 말들에 대한 책임을 의미 있게 다룬 작품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난 책 읽기가 좋아> 시리즈는 이제 막 혼자서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세계적인 작가들이 쓰고 그린 이 이야기들은 재미나고 푸짐한 읽을 거리에 뛰어난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이들의 심리와 생활을 유머와 재치로 그려 낸 이 책들은 책 읽는 즐거움과 생각하는 즐거움을 한껏 누리게 할 것입니다.

내용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 단계로 나누었습니다.
1단계 : 아이들의 실제 생활과 상상의 세계가 적절히 잘 섞여 있는 재미있는 읽을거리 (만4세부터)
2단계 : 또래 아이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친구들간의 우정, 갈등, 사랑과 이해를 그린 재미있는 이야기 (초등학교 1·2학년)
3단계 : 1, 2단계보다 생각할 거리가 더 많은 이야기 (초등학교 3·4학년)

회원리뷰 (6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파스칼의 실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루* | 2008.11.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말이 굉장히 무서운 무기가 될 수도 있다......!!!!"이 책은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 어른들도 새기고 느끼고또 반성해야 함을 깨닫게 해준다.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어른들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거짓말'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실용어 일지도 모르겠다.비겁하게도 상황 모면을 위해 우리는 참으로 얼마나 많은 거짓말들을 남발했을까?그런데;
리뷰제목
"말이 굉장히 무서운 무기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 어른들도 새기고 느끼고
또 반성해야 함을 깨닫게 해준다.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어른들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거짓말'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실용어 일지도 모르겠다.
비겁하게도 상황 모면을 위해 우리는 참으로 얼마나 많은 거짓말들을 남발했을까?
그런데 오늘 파스칼은 참으로 너무나 엄청난 거짓말로 곤경에 빠지게 된다.
서문에서 적어냈듯이 파스칼의 거짓말은 실로 엄청난 무기가 되어 있었다.

언제 부터인가 파스칼은 선생님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아이이다.
언제나 습관처럼 지각을 하고, 또 그리 넉넉치 못한 집안 사정은
선생님으로 부터 파스칼을 자연스럽게 기준 이하로 여기게 만든것은 아닐까 하는
또다른 주제를 만들어 내게 만든다.
파스칼의 거짓말도 문제이거니와 아이들의 순수함과 청순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잣대를 아이들을 판단하고
마치 자신의 물건이나 장난감인양 뜻대로 휘두르려 하는 것 말이다.
어쨌든 오늘도 지각한 선생님은 비난 이하의 비난을 듣게 되고
결국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엄마가 돌아가셨다'라는 엄청난 거짓말을 하게된다.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낳게되고, 또 한가지 거짓말을 하면
그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10가지 거짓말을 하게 된다더니
파스칼은 자신이 의도하지도 않았던 일이 파국으로 치닫자
말할수 없는 자괴감에 빠져든다.

그러면서 파스칼은 참으로 허탈함 속에서 많은 독백들을 풀어 내는데
그 심리묘사가 참으로 너무나도 치밀하도록 사실적이고
마치 경험에서 우러나온 듯 리얼해서 읽고있는 내 자신조차도 찔림을
어찌할 바 모르게끔 그렇게 찬찬히 자세하게 적어내고 있다.
아무런 생각없이 내뱉었던 거짓말로 인해, 더 큰 거짓말을 하게되고
파스칼은 정말이지 기적을 바랄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책을 통해,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함에
우리 아이들 등줄기에 땀꾀나 날듯하다.
그러면서 아마도 자신이 행여라도 저질러 놓은 실수가 있다면
한걸음에 달려가 부모님께 고백하지 않고는 못결딜 만큼
거짓말에 대한 결과는 참으로 아이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짐임을 알게된다.
그렇지만 지혜롭고 순전하게 파스칼은 그 결과를 받아들이고
그 과정이 아이들로 하여금, 책을 읽고있는 내내 가슴조였던 마음을
시원스럽게 풀어지게 해주지 않을까?

또한 무심코 내뱉었던 '죽음'이란 단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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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의 실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4 | 2008.11.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런.......이책, 꼭 우리 아이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물론 책 속에는 조금은 편향적인 선생님의 불공평한 처우도 문제입니다만,너무나 큰 실수를 한 파스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받게될 충격과 두려움 또 반성은 너무나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싶네요.우리 아이는 이 그림책을 읽고는, 얼른 이 엄마에게 얘기합니다."엄마, 저는요~ 엄마한테 거짓말 한거 하나도 없어요!";
리뷰제목
이런.......이책, 꼭 우리 아이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물론 책 속에는 조금은 편향적인 선생님의 불공평한 처우도 문제입니다만,
너무나 큰 실수를 한 파스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받게될 충격과 두려움 또 반성은 너무나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아이는 이 그림책을 읽고는, 얼른 이 엄마에게 얘기합니다.
"엄마, 저는요~ 엄마한테 거짓말 한거 하나도 없어요!"^^

지각을 밥먹듯하고 늘 무언가 부족해 뵈는 파스칼은 어느날도 역시나
지각을 하게되고, 언제나 그랬듯이 선생님의 질타는 시작되는데
오늘은 그 정도가 사실 너무나 지나치네요.
그래서 그 너무나 지나친 질타를 받아들이기 싫었던 파스칼은
그만 엄마가 돌아가셔서 늦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일을 어쩝니까?
그토록 엄청난 거짓말이 길게갈리 없잖아요.
그 엄청난 거짓말은 또다른 누군가를 죽이고 맙니다.
바로 친구의 부모님도 그 한마디로 죽이게 되는 것이지요.

이제는 더이상 풀수도 없에 엉켜버린 실타래 같은 이 문제를 놓고
파스칼은 너무나 몸부림치며 괴로워 하지만
해결점은 결국 사실을 있는 그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수 밖에요.

휴~~저도 이 그림책을 읽고는 얼마나 가슴조렸었는지요.
저역시도 어린시절 이같지는 않아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조심스럽게 아이에게 건내주었던 책이랍니다.
너무너무 사실적인 표현에 100%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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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위대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찰*맘 | 2007.01.06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파스칼은 수업에도 별로 참관하지 않는 소년이다. 어느날, 그가 지각하였을 때 선생님은 그를 혼냈다. 결국 파스칼의 입에서 파스칼의 맘에도 없는 소리가 나왔다. "저희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 말을 통해 파스칼은 끊임없이 괴로워 한다. 거기다가 선생님의 전화가 집에 찾아오자 또다른 거짓말을 한다. 프랑수아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전화를 하;
리뷰제목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파스칼은 수업에도 별로 참관하지 않는 소년이다. 어느날, 그가 지각하였을 때 선생님은 그를 혼냈다. 결국 파스칼의 입에서 파스칼의 맘에도 없는 소리가 나왔다. "저희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 말을 통해 파스칼은 끊임없이 괴로워 한다. 거기다가 선생님의 전화가 집에 찾아오자 또다른 거짓말을 한다. 프랑수아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전화를 하려했는데 착각한 것이라고 말이다. 결국 파스칼은 계속 괴로워하다가 사실이 밝혀지자 파스칼은 마음의 평온을 얻는다. 여기에 나오는 파스칼이 불쌍하다고 생각된다. 마음에도 없는 말이 마음대로 튀어나오면 이미 상황수습이 반쯤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통해 내 마음에 되새겨지는 말이 생각난다. ''말은 위대하다.'' 말 하나만으로도 백만대군을 물러나게 할 수도 있고, 다 실패한 교역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으며 거의 성공한 것을 한순간에 실패로 만들 수도 있다. 파스칼의 실수를 통해서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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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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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생각없이 함부로 말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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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c***h | 20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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