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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 공부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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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12g | 145*210*20mm
ISBN13 9788997969012
ISBN10 899796901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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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공부’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열정을 불러일으켜 10대부터 6080세대에 이르기까지 수만 명의 독자들에게 열렬한 공감을 받은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가 새로운 옷을 입고 출간되었다. 고전평론가 고미숙이 “공부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 공부하고, 생애의 전 사건을 공부거리로 삼고, 독서와 글쓰기, 암송과 구술을 통해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공부에 대해 말한 인문에세이다.

연령층을 세분화해 같은 연령대끼리만 묶어 놓는 학교에서의 공부, 성적과 동일어가 된 공부, 돈이나 명예 등의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된 공부 등은 진정한 공부가 아니다. 스스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 그 질문의 크기만큼이 내 삶의 크기를 결정하며 그 능력을 키우는 것이 바로 공부임을, 그러기 위해서는 생로병사로 대표되는 삶의 전 과정을 공부거리로 삼아야 하며, 어디의 누구와도 ‘앎의 코뮌, 즉 공부의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배우지 않으면 즐겁지 않고, 즐겁지 않으면 배움이 아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개정판 머리말|초판 머리말
프롤로그 _ ‘세 개의 절망과 하나의 희망’이 있는 풍경

1부 학교, 공부에 대한 거짓말을 퍼뜨리다
학교, 공부를 독점하다
거짓말 하나, 공부에는 때가 있다?
‘학번 공화국’|아줌마들의 ‘원초적 본능’|대학로와 ‘종삼’이 통하는 길|공부엔 때가 있다!
거짓말 둘, 독서와 공부는 별개다?
제갈량과 허생|책과 패스트푸드|독서는 고리타분해!
거짓말 셋, 창의성만 있으면 만사 OK?
시설과 서비스로 승부한다|렛잇비! - 자율성에 대한 심각한 오해

세태톡톡 | 역사 속 공부의 달인들(동양편)

2부 고전에서 배우는 미래의 공부법
새로운 지도 그리기
‘앎의 코뮌’에 접속하라!
‘유년기’라는 함정|학교와 ‘코뮌’의 차이|꿈은 이루어진다!| 공부는 ‘네트워킹’!
암송과 구술, 아는 만큼 행복하다?
「변신」과 「오감도」|암송의 힘|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구술, 리더십과 유머의 원천
독서로 인생역전! 호모 부커스
책과 우리 시대|책과 몸 - 찰떡궁합|책과 연애 - 그 은밀한 접속| 오래된 미래, 도래할 과거|고전, 우정의 메신저
글쓰기는 신체를 어떻게 단련시키나
공부의 최종심급, 글쓰기|서곡|차이를 구성하라|일이관지(一以貫之)|지전능변(知典能變)|글쓰기와 운명

세태톡톡 | 역사 속 공부의 달인들(서양편)

3부 인생의 모든 순간을 학습하라 - “공부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평생의 일대사
“천지에 가득한 책의 정기”
몸과 일상, 문명의 거처?166
자폐증 앓는 사회|사랑, 이보다 훌륭한 텍스트는 없다!|질병과 죽음 - 최고의 스승|운명애(Amor fati)를 터득하라!|“네가 먹는 음식이 바로 너다!”
스승, 배움의 전령사
스승과 친구|감염과 촉발|천하를 그대 품안에|덧달기 1 : 공부의 달인들 |덧달기 2 : ‘공부와 밥과 우정’이 있는 풍경
공부는 어떻게 혁명과 조우하는가?
고향은 없다!|‘가장 억압받고, 가장 소외되지 않은’|유목 혹은 마법의 변신술

세태톡톡

에필로그 _ 공부해서 남 주자!
인물 찾아보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질문들은 세상천지에 널려 있다. 공부란 무엇인가? 학교를 떠나는 순간 공부가 끝나는 것이라면, 생로병사에 대한 통찰력은 언제, 어디서 배워야 하는가? 학교에선 왜 독서하는 힘을 길러 주지 않는가? 독서와 공부는 서로 다른 것인가? 교과서에 나온 지식들은 대체 어디에서 유래한 것인가? 더 나아가 존재의 근원은 무엇인가? 행복의 조건은? 나와 민족과 세계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혹은 인간과 동물과 기계의 경계는 무엇인가? 등등. 공부란 세상을 향해 이런 질문의 그물망을 던지는 것이다. “크게 의심하는 바가 없으면, 큰 깨달음이 없다.”(홍대용) 고로, 질문의 크기가 곧 내 삶의 크기를 결정한다!” --- 머리말 중에서

“그렇다. 공부란 바로 이것, 잘 배우는 능력에 다름 아니다. 순임금과 공자가 위대한 성인이 된 것도 그 때문이라지 않는가. 공자님은 학자니까 그렇다 쳐도 순임금은 천하를 다스리는 제왕이었음에도 저렇게 열심히 배웠다니 더더욱 감동이 아닐 수 없다. 요컨대, 연암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성인이란 남을 가르치고 훈계하는 존재가 아니라, 남보다 앞서 부지런히 배우는 존재라는 것이다. 부처님도 제자들에게 자신은 스승이 아니라, 길을 함께 가는 벗일 뿐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이 위대한 스승들이 제자들에게 전수하고 싶었던 건 어떤 구체적 이념이나 원리라기보다 배움의 열정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 그것만 있다면 아라비아 사막이건 시베리아 벌판이건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당장 그 소외와의 투쟁을 시작해야 한다. 책을 읽고, 삶을 조직하고, 천하를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여기에는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주자가 말했듯이, “부귀하면 부귀한 대로 공부할 일이요, 빈천하다면 빈천한 대로 공부할 일이다”. 그런 점에서 이 땅의 청소년들이야말로 가장 억압적이면서 가장 소외된 계급에 해당한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입시를 위한 전쟁터에 내몰리고 거짓된 표상의 덫에 걸려 청춘을 다 바쳐야 한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이 억압과 소외의 사슬을 끊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까? 자기가 발 딛고 있는 곳을 배움터의 배치로 바꾸고, 지식의 향연을 구가하는 학습망을 조직할 것. 즉, 청춘의 패기와 열정을 모아 지식의 노예가 아니라 지식을 통해 자유를 누리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요컨대, 스스로가 ‘호모 쿵푸스’임을 자각해야 하리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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