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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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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 기술의 미래와 시장을 예측하는 힘

윤태성 | 반니 | 2021년 07월 0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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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92g | 148*218*20mm
ISBN13 9791191214826
ISBN10 119121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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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세상이 한꺼번에 급변하는 시대에는 과학기술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그렇다고 모든 과학기술을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한 가지 기술에만 수년을 매달려도 겨우 일부의 기술만을 터득할 수밖에 없다. (…)

이런 시대라면 기술을 하나씩 뒤따라가는 방법을 버려야 한다. 하나의 흐름으로서 기술 전체를 파악해야 한다. 기술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해석하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기술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전체를 조감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기술 혁명 4단계’를 제안한다. 기술이 발명되어 혁명에 이르는 과정을 4단계로 구분해서 바라보는 방식이다. 명확한 기준을 갖고 과학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지 살펴보기 위해서다. 4단계는 ‘기술 창조, 기술 진화, 상품 개발, 시장 확장’으로 구성된다. 기술은 시간을 들여서 순서대로 각 단계를 거치면서 세상을 바꾼다.
---「프롤로그」중에서

기술이 유명해지면 경쟁에 유리하며 기술을 보유한 조직은 이익을 얻는다. 유명한 기술을 사용해 상품을 개발하면 판매가 수월하며 기술 자체가 상품이 되기도 한다. 기술에 앞선 기업이라는 이미지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기술을 발명하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미 발명한 기술을 유명하게 만드는 노력도 빠뜨리면 안 된다. 어떻게 해야 기술을 유명하게 만들 수 있을까? 기술이 유명해지려면 ‘사건×사람×사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어느 한 요소라도 제로가 되면 전체는 제로가 된다.
---「2단계 기술은 진화한다」중에서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브라이언 아서는 기술이 다른 기술과 융합하면서 혁명을 향해 나아간다고 했다. 모든 혁명의 초기에는 기술이 거품처럼 일어난다. 한동안 혼란이 계속되다가 거품이 꺼지면서 기술이 사회 저변으로 스며든다. 기술이 사회에 깊이 파고들려면 수년에서 수십 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럼, 정보 혁명은 어떨까? 1970년대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이 설립되었다. 1990년대 언론에 집중적으로 소개되면서 정보 기술은 거품처럼 보였다. 2000년대부터 정보 기술은 비로소 사회에 널리 보급되었다. 아서의 주장대로라면 정보 기술이 마치 물이나 전기처럼 인식되는 시점은 2030년이다.

현재 시점은 아직 정보 혁명이 진행 중이며 정보 기술이 세상을 크게 바꾸고 있는 상태다.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이 크로스테크(cross tech)가 유행하고 있다. 정보 기술을 특정기술에 융합하는 방식이다. 정보 기술을 재무에 융합하면 핀테크가 되고 교육에 융합하면 에듀테크가 된다.
---「4단계 시장을 확장한다」중에서

소재인 리튬 가격이 상승하면 원가에 압박을 가하고 결과적으로 시장 확장에 장애가 된다. 리튬 이온 전지에 사용하는 소재와 조성을 바꾸면서 용량을 개선해왔지만 점차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 리튬 이온전지는 기술 진화보다 가격을 중시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금까지 전지의 역사가 그러했듯이 차세대 전지 개발을 계속해야 한다. 리튬 대신 망간을 사용한 이차 전지도 개발되었으나 수급이불안정하다. 대량으로 사용하면 가격이 상승할 우려가 있다. 어떤 소재를 사용하든지 전지에서 화재가 발생하거나 폭발하지 않도록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기술 9 차세대 전지」중에서

현실 세계를 비추면서 중요한 관련이 있는 데이터를 보여주거나 관련 기사를 제시한다면 사용하려는 사람이 늘어난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라면 연료 계기판에 남은 연료와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물론이고 최근의 유가 데이터까지 보여준다. 콘텐츠를 가상 세계에서 이용하는 이유는 즐겁기 때문만은 아니다. 게임이나 영화라면 즐거움만 있어도 좋지만 산업에 적용하고 시장 규모를 키우려면 현실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기술 12 가상현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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