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생각 무게 줄이기

생각 무게 줄이기

: 소란한 머릿속을 다스리는 멘탈 케어법

리뷰 총점9.1 리뷰 11건 | 판매지수 84
베스트
심리 top100 2주
정가
12,500
판매가
11,2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76g | 135*200*13mm
ISBN13 9788956594088
ISBN10 895659408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생각을 많이 한다고 다 긍정적이지는 않다. 지금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경우negative overthinking를 살펴보자. 여러 연구에서 드러났듯이 자신의 머릿속에 갇혀 부정적인 사건에만 몰두하는 행동은 후회와 자기비난으로 이어지고, 불안과 우울 같은 오늘날 가장 흔한 정신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이런 연구가 수백만 개가 있는데, 모두 부정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 할 때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하며 경각심을 준다. 그러므로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생각이 너무 많다고 걱정해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생각이 당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 방해가 된다면요.”
---「PART 1」중에서

당신이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회사에서 있던 일, 재정 문제, 혹은 자녀 건강 문제 등을 밤새 되새기고 걱정하면서 잠을 설치기 때문이다. 겨우 다시 잠이 들더라도, 잠을 제대로 못 잔 탓에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한다. 지치고 피곤하고 불안한 상태에서는 가족과의 아침 식사, 아이들 등교 준비, 차가 막히는 상황 등 매일매일 하던 일상적 일들이 견디기 힘들어진다. 이렇다 보니 당신은 쉽게 짜증이 나고, 모든 것에 퉁명스럽게 반응한다.

즐거움을 느끼는 감각이 희미해지기 시작한다. 음악 듣기, 요리하기, 정원 가꾸기, 산책하기 등 좋아하던 일에 점점 관심이 없어진다. 전반적으로 즐거움의 정도가 줄어들고, 다른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일이 지루하고 귀찮아질지도 모른다. 이처럼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이 줄어드는 ‘무쾌감증anhedonia’은 생물학적 요인에 토대를 둔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울증의 징후로 볼 수 있다.
---「PART 1」중에서

개인화는 외부 사건의 원인이 자신이라고 믿으면서 자체적으로 고통의 감정을 지어낸다. 외부 사건은 당신과 아무런 관련도 없고, 애초에 책임을 져야 하는 일도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의 죄를 들킨 것 같고, 약점을 잡힌 듯 나약해지고 죄책감을 느끼며, 자꾸 안으로 숨어들고 회피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런 외부 사건의 이유로 자신을 비난하기 시작한다면 화가 나고 무기력해질 것이다. 이런 왜곡은 단순히 괴로워하고 나약해지는 것 이외에도 자기애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다. 모든 일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며, 어쩐지 다 자신과 관련이 있다는 믿음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PART 2」중에서

내가 보기에 ‘견딜 수 없다’는 결론은 지나친 비약이다. 자신이 겪어야만 한다고 말하는 장애물은 오직 당신의 마음속에만 있다. 파티에 온 사람을 둘러보며 대화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어떠한 물리적 장애물도 없다. 장애물은 생각 바이러스, 즉, 인지 왜곡뿐이다.
---「PART 2」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2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