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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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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순간

: 와세다를 사로잡은 최고 인기 수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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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70g | 148*210*14mm
ISBN13 9791130605197
ISBN10 113060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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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야나기야 아키라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수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와세다대 부설고등학교 수학교사이자 와세다대 이공학부 수학강사로 재직 중이다. 그의 수업은 수학을 독특하면서도 흥미롭게 전달하여, 평소 수학에 관심 없던 학생들마저 수학에 빠져들게 만드는 와세다 최고의 수학 강의로 꼽히고 있다. 와세다 학생들의 지지 속에 ‘카리스마적 인기를 자랑하는 수학 선생님’으로 언론에 소개되었다.
역자 : 신은주
한국외국어대 일본어과를 졸업한 뒤 저작권 에이전시 임프리마에서 일본어권을 담당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세상을 바꾼 경제학』, 『첫 아이 면역력 육아법』, 『경제학 리스타트』, 『피터 드러커의 회계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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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 하면 “평소에는 별로 필요도 없는 학문이잖아” 하고 외면하거나 무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건 선입견일 뿐이지요. 수학이라는 학문은 수천 년 동안이나 존재해 오지 않았습니까. 이 사실 자체가 수학이 우리 일상과 얼마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지 말해 줍니다. 만약 수학이 생활과 동떨어진 학문이라면 진작 역사에서 사라져 버렸겠지요. 그러니 우리는 수학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1번째 이야기) 숫자라는 혁명 中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몰랐다면 고대 문명은 직각을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했을 것이고, 그랬다면 거대한 건축물을 지을 수 없었을 겁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피타고라스 정리의 위대함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산물입니다. 피라미드의 밑면은 네 각이 모두 직각인 정사각형입니다. 만약 이 각도에 오차가 있었다면 꼭대기 부분이 정확하게 맞지 않는 대형 사고가 일어났을걸요.
― (2번째 이야기) 문명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필요로 했다 中

배우가 어떤 역할에 몰입해서 굉장히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 종종 관객들은 그 배우와 배역을 하나의 존재로 겹쳐서 받아들입니다. 그 결과 오직 하나의 배역으로만 그 배우를 기억하게 됩니다. 정작 그 배우는 다른 역할을 연기한 적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좀 미안한 일이지요.
수학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천재들 중에서도 그런 달갑지 않은 일은 겪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전형적인 예가 바로 페르마입니다.
― (3번째 이야기) 천재 수학자들의 위대한 도전 中

미적분은 우리 일상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예를 들어 전염병에 감염된 사람들이 늘어나는 양상을 ‘속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 세기도 속도입니다. 그래서 미적분을 응용하면 전염병이 확산되는 정도를 측정하거나 날씨를 예보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사람들은 전염병이나 날씨에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았는데, 미적분 덕분에 이제는 그런 일이 한결 줄었습니다.
― (4번째 이야기) 미분, 적분은 거인의 어깨 위에서 탄생했다 中

저는 통계를 볼 때는 조심해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하곤 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 위해 유리한 대푯값만 내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때로는 정부도 그런답니다.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진실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통계의 원리를 알아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통계 결과를 무턱대고 신뢰하지 말고 어떤 기준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나왔는지 살펴야 합니다. 그런 노력이 있어야 데이터가 가진 진실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 (5번째 이야기) 통계의 숫자에 속지 않는 법 中

연습을 반복할수록 보조선에 대한 감이 잡힐 겁니다. “아, 이건 원이니까 여기에 보조선을 그으면 해결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떠오르게 됩니다.
수학자들 사이에서도 보조선에 대한 생각은 갈리나 봅니다. 누군가는 그 의외성 때문에 기하학이 더욱 흥미롭다고 하고, 또 누군가는 그런 비논리적인 방법을 쓰기 때문에 기하학을 수학으로 인정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저로 말하자면, 전자의 입장입니다. 보조선은 문제가 단박에 풀리는 기쁨을 줍니다.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난감한 도형에 보조선 하나만 잘 그으면 갑자기 해답이 툭 튀어나옵니다. 그 기쁨을 알수록 기하학 문제가 재미있어진답니다.
― (6번째 이야기) 수학의 논리는 따로 있다 中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탄생은 수학의 당연한 상식이란 것을 의심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까지 내가 배운 게 당연히 참이잖아’ 하고 자신하지 말고 항상 의심하고 도전해 보세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요.
수학 천재 가우스도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실패를 한들 뭐 어떤가요.
― (7번째 이야기) 기하학이 만들어 낸 전혀 새로운 세계 中
__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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