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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중고] 아리랑 그 영원한 민족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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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균 | 인간과자연사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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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1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944135
ISBN10 898794413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언론인 신찬균의 문화칼럼집. <역사의 죄>, <돈만 아는 한국인>, <청와대의 아가페 식탁>, <포르노적 국토개발>, <고향 찾아온 조선사람들>, <아리랑에 훈장을…> 등 최근에 썼거나 시사와는 무관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신문기자의 눈으로 쓴 98편의 칼럼을 모아 엮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휴전선은 다리가 되고
2. 한반도의 노벨상
3. 미완의 혁명을 위하여
4. 그래도 압록강은 흐른다
5. 잃어버린 백제사를 찾아
6. 대통령의 도덕정치
7. 바람난 사회
8. 포르노적 국토개발
9. 여성인권의 새벽
10. 윤이상의 首丘初心
11. 아리랑에 훈장을…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찬균
전주출생으로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한후 동국대학을 거쳐 경희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합동통신사에 엡사, 문화부장을 지냈고 통신사 강제통폐합으로 연합통신에 가서 출판국장 논설위원실장으로 일했으며 국민일보에서 이사 편집국장을 지냈다. 다시 세계일보로 자리를 올겨 논설고문, 편집국장, 주필을 거쳐 현재 주필로 일하고 있다. 또한 전국 민속경연대회 심사위원을 지냈으며 「민속의 고향」「한국민가연구」를 통해 없어져가는 민속을 기록으로 남겼다. 아울러 대한민국 문화예술상과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서울언론인클럽 언론상과 신문방송인클럽 논설상, 서울시문화상을 받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정부의 개방형 임용제가 시행되면서 어느 중앙부처에서 고위 전문직을 뽑게 됐다. 심사위원회가 조직되고 후보자를 불러 질문하면서 적격 여부를 결정하는 모임이 마련됐다. 주로 경력이며 임용되면 어떤 일을 하겠느냐는 등의 질문과 함께 그 후보의 전문성과 능력을 테스트하는 절차였다. 심사위원들이 뽑는 그 직책은 행정력이나 외교능력이 강조되는 자리라기보다는 전문성이 더 절실한 자리였다.

처음에는 비슷한 질의응답이 오갔지만 심의가 무르익자 뜻밖에도 추궁에 가까운 질문이 튀어나왔다. 바로 병역문제였다. "군대에 갔다왔느냐."고 물었다. 당사자와 자녀들의 병역문제였다. 그 답변에 따라 점수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공직자가 되기 위해서는 병역이 큰 변수가 된다는 교훈을 남겨준 심사였음에는 틀림이 없었다. 물론 높은 점수를 얻은 후보는 당당하게 현역병으로 만기제대한 인사였다. 바야흐로 우리 사회 분위기는 본인이든 아들이든 군대에 갔다오지 않았으면 일단은 의혹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비리 여부와는 관계없이 지탄을 받기도 한다.

자녀가 군에 입대하면 무능한 가문이라고 할 만큼 병역을 기피했던 때와 비교한다면 세상은 참 많이 변했다. 그것만 해도 병역비리 척결은 성공한 셈이다. 확인할 길은 없지만 6·25때만해도 고관에서부터 하다못해 돈푼깨나 있는 시골의 술도가집 아들에 이르기까지 군에 입대한 장정은 눈씻고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 시절, 전방에서 싸우다가 죽어간 병사들은 마지막으로 부르짖은 비명이 '빽'이었다는 소문이 나돌 정도였다.
--- pp.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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