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Olivier Blanchard, David R. Johnson
블랜차드(Olivier Blanchard)는 MIT대학 경제학과 솔로우(Robert M. Solow) 교수이다. 그는 프랑스에서 학부를 졸업하였고 1977년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1982년까지 하버드대학에서 강의를 하였고 1983년 이후에는 MIT대학에서 강의를 해 왔다. 그의 강의는 자주 경제학과에서 최고의 강의로 선정되었다.
블랜차드 교수는 많은 거시경제 문제에 대한 연구를 해 왔다. 그의 연구에는 재정정책의 효과, 기대의 역할, 가격 경직성, 투기적 버블, 서유럽의 실업, 동유럽의 체제 이전, 노동시장 제도의 역할 그리고 현재의 글로벌 금융 위기가 포함된다. 그는 많은 정부와 세계은행, IMF, OECD, EU위원회, EBRD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활동해 왔다. 그는 15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였고 20개 이상의 저서를 편집하거나 저술하였는데 여기에는 피셔(Stanley Fisher) 교수와 함께 저술한 Lectures on Macroeconomics도 있다.
블랜차드 교수는 현재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의 연구위원, Econometric Society의 회원, American Academy of Arts and Sciences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American Economic Association의 부의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현재 워싱턴에서 부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존슨(David Johnson)은 윌프리드로리에대학의 경제학과 교수이며, C. D. Howe 연구소의 교육정책 연구위원이다.
존슨 교수의 전문분야는 거시경제학, 국제금융 그리고 최근에는 교육의 경제학에 있다. 거시경제학 분야에서 그의 업적은 캐나다의 국제채무, 미국 이자율의 캐나다 이자율에 대한 영향, 캐나다와 미국 간의 환율 결정을 포함한다. 그가 2005년에 저술한 Signposts of Success는 온타리오 지역의 초등학교 시험성적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2006년에 Donner 상과 Purvis 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그는 캐나다를 포함한 세계 전역에 걸친 통화정책의 일부분이 되어 있는 인플레이션 타케팅 정책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그가 주로 교육하는 분야는 거시경제학이다. 그는 블랜차드와 함께 Macroeconomics(캐나다 판)를 저술하였다.
존슨 교수는 토론토대학에서 학사학위, 웨스턴온타리오대학에서 석사학위를 그리고 하버드대학에서 1983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는데, 블랜차드 교수가 그의 박사과정 지도교수였다. 그는 Bank of Canada를 위해 자문을 해 왔고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케임브리지대학을 방문했으며, 더 최근에는 캐나다-미국 풀브라이트 학자이자 방문석좌교수로 UC 샌타바버라를 방문하였다.
존슨 교수는 아내인 수전(경제학과 교수)과 함께 온타리오 주 워털루에서 살고 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존슨 교수는 경제학 연구나 교육에서 벗어나 있을 때 주로 하키 경기를 하며 겨울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즐기고 여름에는 스컬링을 즐긴다. 최근 존슨 교수는 통상적인 활동을 완전히 벗어나, 온타리오 주의 방과후 청소년 학교인 Logos 프로그램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콜럼비아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금융연구소를 거쳐 2005년까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연구활동에 전념했으며, 현재는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구논문으로 ‘금융발전과 경제성장’, ‘외환위기와 소득분배의 양극화’, ‘불확실성과 기업의 투자활동’, ‘인플레이션과 상대가격 변동성’, ‘소비, 경기변동과 소비자태도’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디지털 금융 대혁명』(공저), 『규제의 역설』(공저), 『불확실성을 경영하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