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의 마음으로 사회에 이익을 환원할 줄 아는 젊은 기업과 경영인, 감성경영의 본보기라 할 전 직원의 이순신 리더쉽 워크샵, 기술개발의 연이은 실패에도 낙심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정신, 위기마다 소생의 힘이 되어준 짱짱한 휴먼 네트워크, 베트남 등 불모지에 과감히 첫 삽을 내미는 프론티어정신, 업계의 관행과 부조리에 맞서는 페어플레이정신, 대지에 기술로 가치를 심는 프로페셔널한 농부정신 등 다양한 컨텐츠로 이 책은 읽을거리가 풍성 합니다.
최영록 (성균관대학교 홍보전문위원)
SE는 참 인간적이고 창조적인 강소기업입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SE의 저력과 진면목을 생생하게 펼쳐보이고 있습니다.다소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전문기업의 스토리를 이처럼 쉽고 재밌게 풀어내다니 작가의 필력에 감탄했습니다. 관련 분야의 모든 CEO들과 직장인들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일독을 권합니다.
이원호 (광운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환경대학원 원장)
이 책을 대한민국의 모든 중소기업 CEO와 직장인, 그리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현재와 같이 어려운 기업 환경에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기술개발로 성공하고자 하는 젊은 창업자들은 이 책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유충식 (성균관대학교 건축토목공학부 교수)
SE는 100개가 넘는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저력있는 중소기업입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SE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오늘날 성공한 강소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SE라는 대한민국의 한 중소기업이 어떤 철학과 전략으로 진취적이면서 동시에 저돌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가는지 그 진면목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이문곤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12대 회장)
SE가 대기업이나 협력업체와 어떻게 상생·공존해 나가는지 흥미롭게 눈여겨 볼 대목이 많습니다. 회사 경영의 노하우를 숨김없이 기술하고 있는 점도 다른 기업들에게 타산지석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기업을 운영하는 CEO뿐 아니라 모든 직장인들과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충실한 길잡이가 되고 멘토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는 용기와 난관을 헤쳐 나가는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이왕희 (현대산업개발 기술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