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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내 책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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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내 책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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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74g | 153*224*30mm
ISBN13 9791156026204
ISBN10 115602620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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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동안 꽤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다. 2008년 첫 출간에 이어 2~3년 간격으로 한 권씩 책을 출간했다. 수필집, 칼럼집, 소설집 등 발간한 책의 종류도 다양하다. 그저 저자란에 내 이름이 적힌 책이 발행되는 것 자체가 즐거웠다. 몇 차례 책을 출간하면서 없던 욕심이 생겨났다. 나 혼자 즐거운 책, 내 주변 사람들만 읽어주는 책 말고 불특정 대중이 읽고 가치를 느끼는 책을 쓰고 싶었다. 세상을 변하게 하는 책을 쓰고 싶었다. 내가 지니고 있는 노하우를 대중에게 전달해 실효적 가치를 인정받는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런 대중적인 책을 발간하는 일에 관심이 없었다. 제목은 남을 미혹시키기에 충분하지만 내용이 보잘것없어 읽고 난 후에는 속았다는 느낌을 저버릴 수 없던 책을 많이 접해서인지, 실용서 자체를 부정했다. 특히 자기계발서란 이름으로 쏟아지는 책들은 적어도 내게 쓰레기 취급을 당했다. 자기계발서에 적힌 내용대로라면 그 책을 쓴 저자는 상위 1%의 부자가 돼 있어야 한다. 그 책을 읽은 사람들도 책을 읽기 전과 비교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변하지 않았고, 세상도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알량한 자존심으로 수필집과 칼럼집 위주의 집필을 했다. 누가 알아주는 사람은 없어도 이런 창작 활동이야말로 세상을 가치 있게 만드는 작업이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그러나 어느 날 마음이 변했다. 헛된 경쟁심만 자극해 세상을 미혹하게 하는 자기계발서가 아닌 누군가에게 소중한 정보를 안기는 실용서를 쓰는 것은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내가 쓸 수 있는 실용서가 무엇인지 고민해 보았다. 마음만 있고 행동에 나서지 못하는 ‘책 쓰기’ 희망자들을 위한 지침서를 써 보고자 마음먹었다.

그동안 글쓰기와 책 쓰기를 소재로 많은 강의 활동을 했다. 때론 한두 시간용 강의를 했고, 때로는 장기간에 걸친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체계적으로 내용을 정리해 한 권의 집필로 엮어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강의를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노하우를 전수하려면 책을 쓰는 일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구상을 거쳐 보다 구체적인 구성작업에 돌입해 보니 충분히 한 권의 책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누구보다 쉽고 편하게 책 쓰기의 노하우를 풀어낼 자신이 있었다.

여러 차례 강의를 하며 만난 책 쓰기 지망생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도 알았고, 거침없이 책을 집필해내는 작가들의 공통점도 알고 있으니 그 접점을 찾아 방법을 일러주는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쓴 실용서가 대중으로부터 인정받고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확신이 생기면 후속 실용서를 발간할 것이다. 물론 그동안 공을 들여온 문학서의 출간도 꾸준히 이어 갈 것이다. 이 책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대중에게 풀어내지 못해 끙끙거리고 있는 예비 작가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고, 길을 열어주는 실용적 교양서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을 읽고 ‘책 쓰기’를 결심했고, 실제로 출간에 성공했다는 독자의 편지 한 통을 받는 꿈을 꾸며 집필을 시작했다.

원고를 완성한 후 고민 없이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로 원고를 발송했다. 출판사를 선정함에 있어 별다른 고민을 하지 않은 것은 행복에너지가 어떤 회사이고 권선복 대표가 어떤 경영마인드를 가졌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권선복 대표는 내가 아는 기업의 CEO 가운데 가장 적극적이고 부지런한 분이다. 그에게 책 제작을 맡기면 완성된 책이 대중에게 인정받는 책, 잘 팔리는 책이 되게 하려고 그가 어떤 노력을 얼마만큼 기울이는지를 잘 알고 있다. 행복에너지가 얼마나 전략적으로 홍보마케팅을 펼치는지 잘 알고 있다. 누구에게나 행복의 기운을 안겨주고자 하는 출판사 상호도 마음에 든다. 역시나 행복에너지는 대표 이하 모든 직원들이 성심껏 책을 만들었고, 온몸을 던져 홍보도 해주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회사의 번성을 기원한다.

내가 책을 출간할 때마다 가장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것은 역시나 가족과 친지들이다. 잠시라도 자식 걱정을 마음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어머니는 이 세상 누구보다 가장 든든한 아들의 후원자이시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아내와 두 아들은 내가 발행하는 모든 책의 공동저자나 다름이 없다. 그만큼 열심히 응원해주기 때문이다. 고향을 지키며 사시는 숙부 김기창님은 조카가 책을 발행할 때마다 가장 열심히 읽어주는 독자이면서 가장 많이 조카 자랑을 해주시는 분이다. 친구들도 이 무명작가의 열렬한 지원군들이다. 이 모든 이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또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책을 집필한 50여 일 내내 전혀 힘든 줄 몰랐다. 오히려 즐겁고 활력이 넘쳐났다.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기까지 관심 갖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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