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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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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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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782g | 188*254*20mm
ISBN13 9788996201236
ISBN10 8996201235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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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바탕소미술교육연구소
이광서 이경아 이준호 강성일, 네 사람은 서울대 미대(서양화 전공)졸업 동기이다. 졸업 후 작품 활동, 유학, 특기적성교육 등 각자의 길을 걸었다. 그렇게 따로 활동하던 네 사람은 ‘아동미술’이라는 매력적인 세계에 빠져들면서 예술의 세계와 아이들의 세계가 멋지게 결합할 수 있다는 커다란 가능성을 보았다. 지금은 주로 창작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적 가치를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리기 위해 건강한 의식을 가진 예술가와 교사와 교육기관들의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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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의 미술교육은 무척 경직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는 결코 끼가 넘치고 창의력이 꿈틀대는 아이들을 잘 키워낼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창의적이기를 원하는 이 사회의 트렌드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수준높은 인재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진적인 디자인과 제품과 브랜드에 아주 약간 미치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그 약간의 차이가 어마어마한 부가가치를 만들어냅니다.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품격과 가치를 결정짓습니다. 우리도 이제는 그 약간을 넘어설 수 있는 사회적 투자가 있어야겠습니다. 누구나 다 하는 교육을 따라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일을 그만 두고, 그 약간을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물질을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참으로 용기 있는 투자의 사례를 넘치도록 보여줍니다. 시원하고 통쾌합니다. 기존의 관점으로 보면 보잘것없는 아이들의 활동과 흔적들에 온 열정과 존중을 담아내니 그것들이 참으로 멋지게 비상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창조적인 디자인과 작품들은 그렇게 생겨납니다. 사람들이 모두 몰려가는 곳에서 살짝 비켜나야 새로운 것이 보이니까요. 우리는 바로 이런 작업을 참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이들의 열정은 무거운 우리교육의 많은 부분에 충격을 주어 말랑말랑하게 바꾸어놓을 것입니다. '이대로는 안 된다, 그래, 환경이 열악해도 시도해서 조금이라도 바꾸어보자.'는 자극을 줄 것입니다. 물론 이 열정있는 젊은 교육자들만이 박수를 받아야 할 대상은 아닙니다. 이 책을 보면 모든 창의적 생산의 원천이 실은 우리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의 어린 시절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아이들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하고 미소짓게 만듭니다. 기존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천덕꾸러기 취급받는 재능 넘치는 아이들과 그들의 성장으로 인해 더욱 멋진 도약을 이루어낼 우리 모두의 앞날을 보는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시간이 좀더 지나면 이러한 노력이 우리 사회에 주는 보이지 않는 부가가치는 실로 엄청나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안광준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미디어컨텐츠디자인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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