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재밌는 동물 그림책』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나 고양이, 호랑이, 사자 같은 포유류부터 깊고 깊은 바닷속에 사는 물고기나 눈에도 잘 보이지 않는 물벼룩까지, 지구 곳곳에 살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 이야기가 생생하고 사실적인 세밀화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백과사전처럼 딱딱하게 구성되어 있던 기존 도감들과 다르게, 일반 그림책이나 이야기책을 읽듯이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책을 열어볼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해 놓았다.
|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 중 가장 특별한 그림책!
생생하고 사실적인 세밀화로 만나는 482종의 동물 이야기!
『진짜 진짜 재밌는 동물 그림책』은 300쪽이 넘는 책 안에 무려 482종이나 되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가득 찬, 매우 특별한 그림책이에요. 이 안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나 고양이, 호랑이, 사자 같은 포유류부터 깊고 깊은 바닷속에 사는 물고기나 눈에도 잘 보이지 않는 물벼룩까지, 지구 곳곳에 살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 이야기가 생생하고 사실적인 세밀화와 함께 소개되어 있어요. 또 백과사전처럼 딱딱하게 구성되어 있던 기존 도감들과 다르게, 일반 그림책이나 이야기책을 읽듯이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책을 열어볼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해 놓았어요. 동물에 대한 호기심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고 사실적인 세밀화로 담아냈어요!
동물의 생김새와 색깔, 특징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털 한 올, 주름 하나까지 생생하게 그려내, 살아 있는 동물을 직접 눈 앞에서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2. 482종의 동물을 모두 동물 분류학의 분류 체계에 따라 정리해 놓았어요.
수많은 동물을 우선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로 크게 나누고, 그 안에서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순으로 자세히 나누어 정리했어요. 그래서 후루룩 그림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개는 늑대, 여우, 자칼, 너구리와, 또 고양이는 사자, 퓨마, 재규어, 치타, 표범과 같은 계통의 동물이라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인지하게 돼요.
3. 같은 특성을 가진 동물들끼리 묶어서 소개해요.
다른 도감들처럼 단순히 다양한 동물을 나열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생태적으로 같은 특성을 가진 동물들을 2~5마리씩 묶고 몸에 새끼주머니가 있는 동물들날개가 퇴화되어서 날지 못하는 새들, 젓가락처럼 길고 뾰족한 부리를 가진 새들처럼 그 특징을 아주 쉽게 설명해 놓았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캥거루와 코알라, 주머니개미핥기, 주머니두더지는 몸에 새끼주머니가 있는 유대류 동물들이고, 타조나 키위, 에뮤 등은 날지 못하는 새들, 또 도요목에 속하는 도요새나 물떼새는 길쭉한 부리를 땅속에 쑥 집어넣어서 먹이를 집어 먹는 새들이라는 점을 아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지요.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동물의 분류에 이어 생태적 특징까지 이해하는 동물박사님이 될 거예요.
4.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요.
아이들이 책의 두께에 질리거나 지루해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획일적인 디자인 대신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요. 또 대부분 동물의 실제 크기에 따라 그림을 크고 작게 배치해 놓았기 때문에,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동물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어요.
5. 분류, 분포, 사는 곳 등의 정보도 알 수 있어요.
분류, 분포, 사는 곳, 길이, 먹이, 번식 방법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놓았어요. 또 척추동물의 경우에는 동물들의 멸종 위기 상황을 알 수 있도록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서 발행한 멸종 위기 동물 보고서(Red List 레드 리스트)에 따라 각 동물의 멸종 위기 상태를 별점으로 표시해 놓았어요. 검은색 별이 많을수록 심각한 멸종 위기 상태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