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그대 아직도 부자를 꿈꾸는가
중고도서

그대 아직도 부자를 꿈꾸는가

: 우리 시대 부모들을 위한 교양강좌

정가
13,000
중고판매가
10,000 (23%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이수네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83g | 148*210*20mm
ISBN13 9788963720555
ISBN10 8963720551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7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장사가 너무 안 된다고 힘들어 죽겠다고 하십니다. 이마트에서 피자를 만들어 파는 바람에 우리 피자집 손님이 반으로 줄어서 살기가 어렵다고 말해요. 대기업이 왜 피자를 파냐고 흥분해서 댓글 달고 그러죠. 그런데 저녁에 아들이 통닭 한 마리 시켜달라고 하면 롯데마트에서 통 큰 치킨 사와라, 이럽니다.

부모와 사교육업자는 분명히 달라야 합니다. 장밋빛 미래 어쩌고 말은 하지만 아이가 잘못되면 어떡하지? 사교육업자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런 걱정을 하는 사람은 부모죠. 왜? 부모는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어찌 된 노릇인지 사교육업자처럼 되어 버린 부모가 너무 많아요.

하나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나무로 자라고 숲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바로 머리에서 가슴을 거쳐서 발로 가는 삶이고, 삶 그 자체가 공부인 것입니다. 그 여정은 머릿속의 생각을 깨트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니체는 《우상의 황혼》이란 책에서 “인간과 세계에 대한 냉철한 인식으로서의 철학은 망치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사회나 강자와 약자가 있고 부자와 빈자가 있습니다. 법과 제도에는 강자나 부자의 이익과 목소리가 더 많이 반영될 수밖에 없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한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법을 해석, 집행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법대로가 아니라, 약자와 빈자의 처지를 더 많이 고려해야 실제로 공정한 법 해석, 법 집행이 된다는 것이 카도조의 통찰입니다.

국민들의 조세 저항 심리를 악용해 정치인들이 선거 때마다 줄기차게 감세안을 내놓습니다. 표를 얻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나라 살림을 하다보면 반드시 지출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디선가 거두어야 합니다. 결국 세금을 인하한 만큼 다시 국민들한테서 거두어 가게 됩니다. 선거 때마다 나오는 감세안, 그것의 대부분이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합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