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미리보기 공유하기
중고도서

대화

: 삶의 여백에 담은 깊은 지혜의 울림

정가
11,000
중고판매가
1,390 (87%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중고샵] 매장ON! 매장 배송 온라인 중고 서비스
[중고샵] 판매자 배송 중고 추천 인기샵 특별전
[중고샵] 매장ON! 대구물류편: 버뮤다대구지대
쇼핑혜택
현대카드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7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60g | 156*218*20mm
ISBN13 9788946415867
ISBN10 894641586X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우리 사회의 흔치 않은 여성 원로 네 분의 대담집이다. 박완서와 이해인, 방혜자와 이인호 각각의 대화는 부드럽게 그러나 단호하게 우리의 마르고 거친 일생을 위로하며 일깨워준다. 1부에서는 소설가 박완서씨와 수녀시인 이해인의 대화를 통해 문학가와 종교인으로서, 더 나아가 어머니, 딸, 한 인간으로서의 고민과 아픔을 읽어 낼 수 있다. 화가 방혜자, 역사학자 이인호의 대담을 담은 2부에서 여성 선각자로서 세상을 인식하는 이들의 시각을 들을 수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슬픔으로 씻기고 사랑으로 비우다
인연에 깃드는 향기
슬픔은 어떻게 무뎌지는가
신앙은 큰 우물 같은 것
문학이라는 저 낮은 울타리
'나'가 아니라 '우리'라는 생각
사랑하여라, 덧문 닫아걸지 말고
기도에 관하여
비어서 넉넉한 그 길 위에서

시대의 거울 속에 영원의 빛을 담다
꿈을 찾아 길을 나서다
침묵하지 않는 역사에 묻다
찰나에 깃든 영원을 보다
여성에서 희망을 구하다
남성에 관하여
시를 외지 않는 세대
홀로 걷고 더불어 살기
나이를 먹는다는 것

저자 소개 (2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박완서
1970년 마흔의 나이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등단. 이후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6·25전쟁과 분단문제, 물질중심주의 풍조, 여성 억압 등의 사회적 현안을 예리한 필치로 그려 내고 있다. 1931년 경기도 개풍 생. 이상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 문학상 등 수상. 소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남자네 집> 등.

이해인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 시인. 수도 생활을 하면서 바닷가 수녀원의 ‘해인글방’에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슬같이 맑은 영성을 추구하는 그의 시는 충만한 일상에 깃든 겸손과 감사를 일깨운다. 1945년 강원도 양구 생. 시집 <내 영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등. 산문집 <두레박> <사랑할 땐 별이 되고>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꽃삽> 등.

방혜자
무한한 우주를 다양한 물질과 색을 통해 포착하는 ‘빛’의 화가. 서울대 미대 회화과를 졸업한 후 1961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 현재에 이르고 있다. 회화 이외에도 벽화와 색유리화, 판화를 섭렵하면서 예술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다. 서울, 프랑스, 뉴욕, 캐나다, 스위스, 독일, 스웨덴, 벨기에 등지에서 작품 발표. 1937년 경기도 고양 생. 전시 <갤러리 휴스턴 브라운, 1967> <앙리코 나바라 갤러리, 1996> 등. 저서 <마음의 침묵> 등

이인호
역사학자, 한국 최초의 여성 대사. 우리 사회가 냉전 이데올로기에 숨 죽이고 있던 1960년대에 러시아를 연구하여 한국 여성 최초로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 핀란드 대사, 주 러시아 대사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이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서울대 명예교수, 명지대 석좌교수. 1936년 서울 생. 저서 <지식인과 역사 의식> <러시아 지성 연구사> 등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박완서와 이해인 그리고 방혜자와 이인호 네 지성의 목소리를 듣다
우리 사회의 큰 누이 같은 네 분의 지성이 너른 가슴을 열었다. 가식도 군더더기도 없이 우리의 현재를 치열하게 기록한 소설가 박완서, 사람들의 빈 마음에 투명하고 정결한 시어를 채워 준 수녀 이해인, 내면의 빛을 통해 생명의 근원에 다가서는 화가 방혜자, 격동의 시간에 용기 있는 지성의 삶을 개척했던 역사학자 이인호, 이 네 분의 대화는 어머니 대지의 깊은 목소리처럼 부드럽게 그러나 단호하게, 우리의 마르고 거친 일생을 위로하며 일깨워준다.

문학과 종교, 예술과 역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소통
대화는 어렵다. 상대가 있어야 하고, 마음과 시간과 뜻이 맞아야 한다. 하물며 한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긴 인물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어려움이야 더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일단 성사되기만 하면 대화는 신비한 힘을 갖는다. 강연이나 연설에는 없는 화학작용이 그 속에서는 일어난다. 각 대담자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혹은 일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몇 안 되는 스승이자 역할 모델이다. 문학, 종교, 역사, 예술 분야에서 자신을 연마해 온 경험담은 물론, 그동안 마땅히 털어놓을 기회가 없었던 여성의 고충, 개인적인 갈등과 아픔, 소중한 인연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들려준다.

피천득과 김재순, 법정과 최인호의 <대화>에 이은 또 하나의 통찰과 혜안
피천득, 김재순, 법정, 최인호 남성 네 분의 품격 높은 삶의 경륜을 담은 <대화>(2004)에 이어 박완서, 이해인, 방혜자, 이인호 여성 네 분의 또 하나의 <대화>를 마련했다. 이번 대담집에서는 박완서, 이해인의 월간 <샘터> 2005년 송년특집대담과 방혜자, 이인호의 2006년 신년특집대담에 새로운 대담을 추가 채록하여 담았다. 앞선 대화가 행복, 예술, 신앙, 가족, 사랑, 시대에 관하여 연륜 있는 눈으로 폭넓고 따뜻하게 짚어냈다면, 뒤따르는 대화는 슬픔, 문학, 기도, 역사, 교육, 여성 등 현실 속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걸어 들어간다. 자신의 꿈을 좀 더 단단하게 연마하기 위해 현실적인 지침과 조언이 필요한 사람들, 삶의 의미와 실체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네 분의 대화는 진솔한 삶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9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