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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88g | 153*224*20mm
ISBN13 9791195180172
ISBN10 119518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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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종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시간 주립대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에서 MBA를 취득했다. 포스코에서 10여 년간 다양한 업무영역에서 경험을 쌓았고 독일계 만로랜드코리아Manroland Korea, 한세실업(주), (주)한샘에서 근무했다.
2005년에 동화홀딩스(주) 그룹에 입사하여 2013년까지 일했다. 경영기획실장, 동화기업 대표이사, 대성목재 대표이사, 동화 말레이시아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책임범위가 계속 확장되어 입사 5년 만에 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뉴질랜드 4개 법인을 총괄 경영하는 CEO가 되었다.
그는 독특한 성과창출 패러다임으로 조직을 운영하며 전략을 구사하여 이사에서 6년 3개월 만에 사장까지 5계급 초고속 승진하는 신화를 썼다. 소수의 후배 임원과 간부들에게 부분적으로만 가르쳤던 고성과 창출 패러다임을 정리하여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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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성과를 내도록 하는 데 야단을 치는 것이 아닌 다른 좋은 방법이 있어요. 그 방법은 훨씬 강력하고 지속성이 있어요. 나는 이 좋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뿐입니다.”
“네…….”
그렇다. 야단치고 윽박지르고 채찍을 휘두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 더 강력하고 지속성이 있는 방법이 있다. 훨씬 단기간에 성과를 내면서도 변화를 지속시키는 참으로 좋은 방법이 있다.
리더가 이러한 방법으로 일하면 채찍을 휘두르며 협박하고 야단치는 사람보다 훨씬 탁월한 성과를 내며 승승장구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의 좋은 점은 리더도 행복하고 직원들도 행복하고 회사도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15쪽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할까? 이런 조직 구조의 모든 통제 장치를 걷어내고 직원들을 내버려두면 열정적으로 일한다는 뜻인가? 아니면 그들이 그렇게 힘을 다해 일하도록 한도 끝도 없이 기다려야 한다는 뜻인가? 리더가 그렇게 마음씨 좋은 아저씨 역할을 하는 동안에 조직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망하면 어찌하라고? 리더 본인도 직장을 잃거나 회사가 도산하는 것을 보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내버려두라는 뜻이 아니다. 직원들의 가슴속에 용암처럼 끓고 있는 잠재된 힘을 끌어내라는 뜻이다.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보고 깊숙한 곳에서 끓어오르는 욕구의 힘으로 조직을 움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조직의 인간 본성에 반하는 속성을 중화시키고 조직 역량을 극대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아내자는 것이다. 그 결과 인간의 본성적 욕구가 충족되게 해서 구성원들도 좀 더 행복해지게 하자는 것이다.
“모든 인간 존재는 아름다움, 진실, 정의 등 고차원적인 가치에 대한 본능적인 욕구가 있다. 우리의 고차원적인 욕구나 동기는 생물학적인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1쪽

기업들 인사제도의 근간은 평가와 보상제도이고 그 핵심은 ‘당근과 채찍’이다. 성과를 보상하되 잘못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책임을 묻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과보상과 상벌주의라는 엔진을 장착한 기업은 과연 순조롭게 운항하고 있을까?
상벌주의를 극한으로 구현한 사람이 잭 웰치이다. 그는 ‘활력 곡선Vitality Curve’으로 전 직원을 ‘상위 20퍼센트, 필수 70퍼센트, 하위 10퍼센트’로 나누었다. 상위 20퍼센트에 들도록 독려했지만 하위 10퍼센트는 해고했다. 그러한 GE의 평가제도는 미국의 많은 기업이 채택했고 전 세계 많은 기업이 따라 하면서 평가제도의 바이블처럼 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평가제도 아래서 직원들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업무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심해졌다. 또한 냉혹한 평가제도가 협업의 분위기를 깨뜨리고 결국 회사를 망치는 원인이 되었다는 진단이 많았다. -39쪽

많은 사람이 애창하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마이 웨이My Way」라는 노래가 있다. 이 노래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반복적으로 나온다. “난 내 방식대로 살았어I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사는 오늘날의 시대정신을 반영하듯 이 노래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비즈니스 세계에서, 조직에서, 모든 인간관계에서 ‘내 방식대로’ 하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보는 모든 사물은 자신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을 위해 존재한다. 지금 내가 열심히 두들겨대는 노트북은 내가 일을 잘하도록 돕기 위해 존재하고, 내가 앉아 있는 책상과 의자는 내가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조금 눈을 들어 주위의 부하들, 후배 사원들, 동료들을 보면 모두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일이 잘되게 하기 위해 그리고 결국 회사가 잘 되게 하기 위해 조직 안에 존재한다. 그렇다면 회사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116~117쪽


당근과 채찍은 잘못 사용될 때 조직의 잠재된 힘을 상당히 약화시킬 수 있다. 이스라엘의 한 어린이집은 부모들에게 아이들을 데려가는 시간에 지각을 하면 벌금을 물리겠다고 공지했다. 지각을 열 번 하면 3달러의 벌금을 받는다고 했는데 일종의 채찍인 셈이다. 이렇게 채찍을 휘둘렀으니 부모들의 지각은 당연히 줄어들어야 한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오히려 지각 횟수가 두 배나 늘어났다.
채찍을 휘둘렀지만 기대 배반의 결과가 나온 이유는 뭘까? 이 실험을 한 교수는 부모들이 지각한 대가로 벌금을 내면서 지각에 대한 미안한 감정을 덜 가지게 되었다고 해석한다. 심지어 벌금만 내면 늦게 가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131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간학과 경영학을 접목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계산기를 두드려대는 대신 인간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라고 한다. 또한 경영 성과는 당근과 채찍이 아닌 직원들의 본질적인 니즈를 충족시켰을 때 나온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검증하고 있다. 논리적 설명과 직관적인 에화들로 가득 차 있어서 한번 잡으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이다. -주우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CEO로서의 실전경험을 해박한 경영학 이론에 접목한 경영철학서이다. 이 책의 밑바닥에 처절하게 흐르는 것은 인간에 대한 완벽한 긍정적 시각, 인간 자신도 모르는 인간 내면에 내재한 의지와 책임감을 끄집어내 개인과 조직의 발전과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은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기업 조직의 효율화, 활성화에 당연히 이바지할 것이다. 하지만 더 나아가 인류가 궁극적으로 극복해야 할 자본주의의 모순 그리고 지향해야 할 그다음 단계에 대한 해결책까지 제시한다. ‘휴머니즘과 자본주의 합체’에 대한 새로운 발상이다. -주완, 변호사

이 책은 휴먼 경영을 위한 경험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이 가득 담겨 있다. 인간은 돈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더더욱이 인간의 마음은 계산기로 측정될 수 없다. 그럼 인간을 움직이는 진짜 비밀은 무엇일까? 이 책 안에 그 답이 있다. 기업인과 직장인뿐 아니라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리더들에게 널리 읽히고 싶다. -이세정, 아시아경제 신문 대표이사 사장

경영의 실제는 실행이다. 실행은 경영 현장을 알아야 제대로 할 수 있다. 현장을 모르는 리더는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없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실제 경험을 통해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현장 경영을 제대로 하고 싶은 모든 조직의 리더와 성공적인 리더를 꿈꾸는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장주옥, 한국동서발전(주) 사장

인간 중심의 경영, 칭찬과 인정, 권한 위임, 전략적 정렬 등을 통해 구성원들이 어떻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지를 생생한 사례를 통해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의 경영 현장에서의 체험이 해박한 경영이론과 탄탄한 인문학적 소양을 배경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 CEO나 CEO를 꿈꾸는 분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재훈, SK가스 COO/전무

강한 조직과 이기는 조직을 만드는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여러 분야의 회사를 거치면서 조직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여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왔다. 그 독창적인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그의 몰입과 열정의 산물인 이 책은 현재 곳곳에서 이기기 위해, 아니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모든 리더와 조직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 -강신우,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이 책은 읽는 것보다 읽고 나서 생각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게 했다. 기업이나 조직의 최고경영자는 물론 두세 명이라도 부하를 둔 보스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론이 아닌 현장 상황과 과정 그리고 달성한 성과에 바탕을 둔 진실하고 알찬 내용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김태영, (주)와이엔텍 대표이사 겸 보성컨트리클럽 사장

나는 수년간 함께 일하면서 저자의 리더십이 실제로 얼마나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지를 직접 경험했다. 리더십에 따라서 직원들의 책임감과 몰입도가 달라지고 성과도 달라진다. 저자의 독특한 성과창출 방법이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서강석, 에이온휴잇 컨설팅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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