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런 데이터의 시대에, 데이터가 구사하는 새로운 언어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입니다.
이론 편에서는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데이터의 기본 개념을 다양한 도식으로 매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실전 편에서는 정보의 올바른 표현법과 다양한 응용 방법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관련 업종 진출과 데이터 표현에 고민이 많은 직장인, 더욱 심도 있는 데이터의 이론과 표현법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국내에 데이터 관련 서적이 많지 않고 어려운 책이 대부분이지만,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이 책을 통해 데이터라는 미지의 영역에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도천 (인포크리에이티브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이터 시각화 입문』이라는 제목처럼 기본기를 탄탄하게 해줄 수 있는 구조와 법칙에 대해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종종 잘못된 데이터 시각화로 인해 많은 오해와 잘못된 판단과 실행을 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데이터 시각화에 있어 당연하다 생각되는 기본이 무시될 때 그래프와 도표는 잘못된 정보로 변질되어 버리기 때문에 경험하는 사례들입니다. 이 책에 제공하는 기본과 다양한 Before와 After의 상황별 시각화 효과를 학습한다면 왜 기본이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디테일에 숨어있는 작은 요소들까지 꼼꼼히 알려주고 있어 수준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데이터 시각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데이터 시각화의 입문자에게는 기반을 단단히 해주고, 직관적인 시각화를 구축하는 데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 장석현 (현 SK 텔레콤, 전 카카오 UX 파트장)
혹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한 데이터 분석 결과물이 동료들이나 의사 결정권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오해를 일으켜 어려움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데이터 시각화 입문』은 데이터에 대한 이해, 종류, 시각화의 이론 및 실제 사례 등을 통해서 데이터 시각화의 전문가로 다가서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경영/디자인 전공 학생들에게는 실무에서 표현되는 다양한 데이터의 시각화 사례를 공부할 수 있고, 분석 및 기획 보고서 작성이 빈번한 실무자들에게는 원포인트 레슨과 같이 핵심을 꿰뚫는 다양한 예제를 통해 성공적인 분석 보고서 및 기획/전략안을 작성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 결정권자라면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좀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이론적 배경에 대해서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의 적절한 설명은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하며 이는 데이터 시각화 활용에 있어 본 도서의 내용을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변형하고 개선하는 능력을 갖게 할 것이라 믿습니다.
- 백인섭 (삼성전자 Product Manager, 『스토리로 이해하는 UX 디자인 프로세스』 저자)
우리는 데이터의 중요성과 가치가 크게 부각되는 ‘데이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전문 데이터 분석가가 아니라 하더라도, HR,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매일매일 데이터를 의미 있는 정보로 만들어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위치에 놓이게 됩니다.
데이터를 활용함에 있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데이터 자체는 도구이며, 그 도구를 통해 의미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것은 바로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1~5장은 데이터의 역사와 정의, 그리고 데이터를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핵심적인 방법 등을 알려주어 데이터 해독 능력(Data Literacy)을 기를 수 있는 기본 지식을 제공합니다. 5~7장은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테크닉을 함께 소개하며, 특히 7장에서는 데이터 시각화의 세계적 선두주자인 태블로를 활용하여,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를 유의미한 데이터로 변화시키는 모습을 시각화를 통해 보여줍니다.
이 책은 바로 데이터로 이야기를 만드는 법, 즉 데이터 스토리텔링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김성하 (태블로 코리아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