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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민달팽이 노먼

[ 양장 ] 도서 제본방식 안내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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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2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65g | 153*224*15mm
ISBN13 9788997366521
ISBN10 899736652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이지헌북스   평점4점
  •  32쪽. 260*260. 양장. 하단모서리양장약간까짐.약간색바램외 양호. 2012년판
  •  특이사항 : 32쪽. 260*260. 양장. 하단모서리양장약간까짐.약간색바램외 양호. 2012년판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다름에 대한 차별은 이별보다 더 아프다!

알록달록한 색으로 가득한 그림에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가 발린 그림책이에요. 노먼이 멋진 껍데기를 찾는 과정은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고, 큰 새에게 붙잡혔다 탈출하는 장면에서는 이야기가 갖는 재미를 느낄 거예요. 무엇보다 껍데기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노먼을 통해 아이는 부족한 모습도 노력하면 멋지게 변할 수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답니다.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그림 : 수 헨드라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미술 수업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브라이튼 대학교를 졸업한 뒤에 오랫동안 아동 도서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였습니다. 정글이나 괴물, 외계인, 로봇 그리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주요 작품으로 손가락을 지닌 물고기 배리, 노랑개구리의 노래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초록색연필
우리 아이들이 그림책 세상에 퐁당 빠져 주변을 탐색하고 동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재미있는 그림책을 소개하는 데 보람을 느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작가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낮잠 자기 싫은 아기 고양이』, 『아기 돼지의 신 나는 목욕』, 『판다랑 북극곰이랑』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나는 뭐든지 가질 수 있어요!
갖고 싶은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 보세요!

상상하면 모든 게 만들어져요!


노먼은 등껍데기가 없는 민달팽이에요. 껍데기가 있는 달팽이들은 노먼이 껍데기가 없다며 함께 놀 수 없다고 말해요. 그래서 노먼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껍데기를 찾지요. 테니스공은 툭 하면 튀어 올라서 안 되고, 시계는 시끄럽고, 사과에서는 애벌레가 나왔어요. 그러다가 노먼은 마음에 쏙 드는 껍데기를 찾았지요. 바로 도넛 껍데기였어요. 다른 달팽이들도 노먼의 껍데기를 좋아했어요. 노먼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큰 새가 나타났어요. 노먼과 친구들이 모두 도망가는데, 큰 새가 껍데기가 맛있어 보이는 노먼을 잡았지요. 과연 노먼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민달팽이 노먼은 알록달록한 색으로 가득한 그림에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가 발린 그림책이에요. 노먼이 멋진 껍데기를 찾는 과정은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고, 큰 새에게 붙잡혔다 탈출하는 장면에서는 이야기가 갖는 재미를 느낄 거예요. 무엇보다 껍데기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노먼을 통해 아이는 부족한 모습도 노력하면 멋지게 변할 수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답니다.

민달팽이 노먼은 알록달록한 달팽이들을 만나 반가웠지만,
달팽이들은 노먼이 껍데기가 없다며 놀아주지 않았어요.
노먼이 껍데기를 찾아 달팽이들과 놀 수 있게 됐어요.
그런데 큰 새가 나타나 껍데기가 맛있어 보이는 노먼을 잡았어요.
노먼은 어떻게 될까요?

다름에 대한 차별은 이별보다 더 아프다!

아이들은 자아형성이 불완전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모방함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느끼지요. 이런 이유로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세계에서는 종종 다른 것이 틀린 것으로 간주됩니다.
모두가 양말을 신었는데 혼자만 맨발이라고 놀리고, 모두가 나비를 노란색 크레파스로 칠하는데 혼자만 빨간색으로 칠했다고 놀리기도 합니다. 씩씩한 아이라면 이 경우 크게 소리치며 ‘난 틀리지 않았어!’라고 항변하지만, 대다수의 아이는 부끄러워하고 남들과 같게 고치려 합니다.

민달팽이 노먼에도 다름을 틀렸다고 말하는 달팽이들이 등장합니다. 민달팽이 노먼은 보통의 아이처럼 남들과 다른 모습에 속상해하고 같아지려고 노력하지요. 이 부분에서 남들과 다른 모습을 당당하게 여기는 민달팽이였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그러나 만약 그런 당찬 주인공이었다면, 이 그림책은 아주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됩니다. 바로, ‘공감’이에요.
민달팽이 노먼이 껍데기를 찾는 노력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모습에 많은 공감을 하게 돼요. 그리고 민달팽이가 과연 친구들과 어울리며 행복해질까를 궁금해 하게 되지요. 이야기는 민달팽이가 남들을 무조건 따라하려는 행위는 오히려 위험에 빠질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내게는 남들과는 다른 무한한 능력이 있다고 이야기를 매조지하지요.
아이들이 그림책 속에 숨은 뜻을 알아차리기란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엄마, 아빠가 함께 읽으며 넌지시 말해 준다면, 충분히 깨달을 수 있지요.

어려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놀림을 받게 되면, 자신감이 결핍되고 소극적인 아이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나와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도 사회성이 떨어지게 된다고 하지요.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노력이 바로 지금 시작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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