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심각해지는 지구의 환경 오염!
발명품으로 지구를 살릴 수 있을까?

‘지구 환경을 위한 발명’이라는 주제에 맞춰 토양, 대기, 바다 등
환경 관련 발명품을 완성해 낸 세계 각국의 발명 팀!
마침내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예선의 마지막 심사가 시작된다.
하지만 심사 도중 한국 팀들에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는데…….

- 과학 원리와 창의력의 만남!
박진감 넘치는 발명 대결 속에서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과학 발명품이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 교과서의 과학 이론을 자연스럽게 익혀요!
주인공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과학 교과서 속 과학 이론과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요!
주인공들이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독자가 함께 느끼면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책으로 잡은 개념, 발명 키트로 완성!
책에서 다룬 과학 내용을 응용한 발명 키트로 직접 발명에 도전하고,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우유 플라스틱, 친환경 산소 공급기, 페트병 라벨 분리 장치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발명품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 캠페인 등
교과서 속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 보세요!

〈내일은 발명왕〉 33권 ‘지구를 살리는 발명’ 편에서는 물속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친환경 산소 공급기, 수축 필름으로 만드는 페트병 라벨 분리 장치 등의 발명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 이론을 접하고, 플라스틱 쓰레기와 환경 오염에 관련된 각종 발명품과 작동 원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학 교과서 ‘5학년 2학기 - 생물과 환경’ 단원에서 생태계과 생태계 구성 요소, 환경 오염이 생물에 주는 영향 등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흥미진진한 만화와 더불어 유익한 정보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탐구하기’ 코너에서는 우유와 식초를 이용해 우유 플라스틱 만들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생활 속의 발명’에서는 바다 환경을 개선하는 발명에 대해 알아보고, ‘세상을 바꾼 발명’에서는 그레타 툰베리의 환경 운동에 대해 살펴봅니다. ‘만화 속 발명 보고서’에서는 수축 필름을 이용해 만드는 페트병 라벨을 한 번에 떼어 내는 발명품을 살펴봅니다. ‘발명 일기’에서는 토양 속 탄소와 관련해 발명 아이디어를 얻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핵심 노트’에서는 환경 오염과 관련된 다양한 환경 캠페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발명키트

분자 요리 원리를 이용한
친환경 물주머니 만들기
〈내일은 발명왕〉은 책 속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학습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보고 그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발명 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내일은 발명왕〉 33권에서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물주머니를 만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