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당신을 완벽히 몰입시키며 끝내 눈물샘을 자극한다. 만약 올해 당신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이 있다면, 이 책이 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피콜트의 작품은 빨리 읽히는 수준을 넘어서서 밤을 꼬박 새우게 하는 기대감을 준다. 복잡하면서도 힘 있는 구조 안에서 흥미를 끄는 주요 인물들의 교차적인 관점으로 진행되는 피콜트의 소설은 첫 페이지부터 절대 손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아름다우면서도 가슴 아프고, 논쟁의 여지가 있으면서도 솔직한 책이다.
북리스트
통찰, 영감, 비탄으로 가득하다. 중심 논쟁을 다루는 피콜트의 솜씨는 흠이 없다.
샌 호세 머큐리 뉴스
눈물과 공론을 부채질하는 점착성을 가지고 있다.
데일리 뉴스
작가는 아픈 아이를 둔 가족이 치르는 심리적 ? 물리적 희생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언니의 살기 위한 권리와 동생의 자율권 충돌에 대한 이야기의 결론은 결코 쉬울 수 없다. 그러나 피콜트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허를 찌른다.
커커스
피콜트의 매력적인 이 소설은 의료 결정권의 도덕성을 생각해본 사람에게, 자녀들의 다양한 필요에 균형을 맞춰야 하는 부모에게 더더욱 호소력이 짙다.
라이브러리 저널
이 소설 속 인물들 모두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독자들은 책을 덮은 후에도 이들을 계속 볼 수 있기를 희망하게 된다.
USA 투데이
피콜트는 천리안을 지닌 사람처럼, 핫 이슈를 소재로 하면서도 너무도 재밌게 글을 쓰는 대가가 되었다. 전율이 흐른다.
워싱턴 포스트
피콜트는 세부사항에 대한 날카로운 눈과 섬세한 터치로 글을 쓴다. 그리고 인간관계의 복잡함과 허약함을 견고하게 포착해냈다.
보스턴 글로브
애너 퀸들런과 로젤린 브라운의 전통을 잇는, 긴장되고 호소력 있는 소설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지금 우리 앞에 놓인 도덕적 딜레마와 그에 걸맞은 인물들을 결합해놓은 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피콜트는 바로 그런 책을 썼다.
보스턴 헤럴드
신중하고, 시사성이 크고, 재미있게 읽히는 이 작품은 현재까지 가장 이해하기 쉬운 역작이다.
덴버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