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최고 경지는 혁신도 전략도 아니고 평범한 직원들이 스스로 회사 의 목적(Objective)에 맞는 자신의 목표(Key Results)를 세우고 주도적으로(Initiative) 행동하여 비범한 성과를 내게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소통(Conversation)과 피드백(Feedback), 그리고 진심 어린 인정과 격려(Recognition)가 자양분이 될 때 일방적 관리는 상호적 협력이 되고, 나아가 바람직한 조직 문화가 된다. 이런 좋은 도구와 저자의 진정성, 실제 적용하면서 찾은 실제적 노하우가 집약된 좋은 책과 시스템이 나오게 되어 기쁘고 모쪼록 진정한 경영을 원하는 리더들에게 단비와 같은 해결책이 되리라 믿으며 강력 추천한다.
- 최형욱 (이랜드그룹 부사장)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는 OKR, 안타깝게도 성공보다 실패한 사례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OKR의 진정한 의미와 적용 가능한 방법까지 가장 이해하기 쉽고 한국적으로 해석한 한국 OKR의 바이블이다.
- 박호진 (메가스터디 인사팀장)
OKR이 좋은 것까지는 알겠는데, 마음 속으로는 멀게만 느껴졌다. 머릿 속에서 그려지지 않는 막막한 부분들이 많았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서 OKR이 한결 가깝게 느껴졌다. 이 책은 각 단계별로 어떻게 OKR을 수립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차근차근 알려준다. 책을 읽고 나면 OKR을 수립 하고 운영하는 여정에 관한 지도 하나를 얻게 될 것이다.
- 안성희 (KT&G 조직문화팀)
그간 접해본 OKR 도서 중, 그 개념을 가장 쉽고 빠르게, 핵심적인 작동 기제를 한국의 일반적인 기업 내 상황에 빗대어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현업 실무자가 우리 조직의 상황에 대비하여 OKR 도입을 고려할 때 고민하게 되는, 조직 내 발생 가능한 논의점들을 미리 언급해 준 점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유민 (민병철교육그룹 경영지원팀 시니어 리드)
OKR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성과 관리의 본질적인 목적이 잘 이루어 지도록 가이드해주는 나침반이다. 이 책은 단지 OKR 뿐만 아니라 궁극적인 성과 관리의 목적을 쉽게 설명하여 개인과 조직이 함께 Winning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항상 가까이 두고 꺼내 읽으면, 두려웠던 성과 관리가 함께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가슴 뛰는 여정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유재혁 (딜리버리히어로(요기요) 인재문화본부장)
최근 2~3년 사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함께 대두된 OKR. 그러나 본질에 동의하면서도 막상 현업에 적용하려면 모호하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에 대한 사례와 방법론을 손에 잡히게 다룬 건 흔치 않은 상황. 이 책은 OKR의 ‘묵직한 Why’를 놓치지 않으면서 ‘가볍지 않은 구체적 How To’를 제공한다.
- 이수연 (前) 고위드 HR Lead, LG이노텍 HR팀)
목표나 성과 관리를 고민하는 경영자라면 OKR 도입을 고려할 것이다. 혜움도 OKR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 끝에 장영학 대표의 도움으로 OKR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다. 단순한 사실만 나열한 책만으로는 알 수 없는, 실질적이고 생생한 OKR 노하우를 알고 싶은 분 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 이재희 (세무법인 혜움 대표 세무사)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에서 일하던 2018년, 국내에 OKR이 조금씩 알려 지기 시작하던 때에 OKR을 도입하여 운영했고, 또 실패를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OKR에 대한 여러 책을 읽었으나 단순 번역된 느낌에 공감되지 않는 답답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저자가 일했던 회사와 자문 중인 국내 사례를 바탕으로 썼기에 우리 정서에 맞아 쉽게 공감할 수 있었다. ‘OKR은 도구일 뿐 바르게 활용해야만 궁극적으로 조직 문화의 긍정적인 변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것에 도 크게 공감했다. OKR을 도입했거나 고민 중인 스타트업 대표 또는 HR 담당자라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 조재신 (SK C&C 역량개발담당)
회사가 커지고, 여러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기존 의 목표 관리 방식만으로는 한계를 느껴 OKR 도입을 고려하게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만으로 OKR을 시작하면 시행착오가 클 것 같았고, OKR 도입 취지를 구성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고민이 되었다. 그러 다 장영학 대표의 도움으로 회사에 OKR을 도입한 지 1년이 넘어가고 있 다. 덕분에 현재는 각 조직별로 어떻게 바람직한 목표를 설정할지, 또 어 떻게 조직별로 높은 몰입도의 조직 운영을 할지에 대해서 중요한 도구로 서 OKR이 쓰이게 되었다. 드라마앤컴퍼니가 한 단계 더 높은 몰입도와 사업 확장의 단계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받았던 OKR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이 책을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추천한다.
-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리멤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