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른몸운동연구회 대표연구원, 한국바른몸운동연구회 중앙연구소 소장. 자연치유대학 정체학과 주임교수(2004~2006),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초빙객원교수(2005~2009)를 역임했다. 1977년 전라남도 작은 절에서 노스님께 몇 가지 전래운동을 배우면서 바른몸운동(정체운동/正體運動)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 뒤 잊고 지내다 1997년 겪게 된 교통사고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꾸준한 연구와 운동 지도를 통해 근본원리를 찾는 한편, 동작 하나하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이 운동을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 처음에는 이 운동에 대해 의심을 가졌던 사람들도 무료 보급에 한두 사람씩 다가와 배워가기 시작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확실한 결과를 얻게 되자 2002년 한국정체운동수련원을 개원하여 더욱 보급과 연구에 정진했다. 현재는 한국바른몸운동연구회 중앙연구소에서 지도와 연구를 계속하며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회에서는 바른 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만화『넌 어떠니? 몸은 바르니?』를 무료로 40권씩 보내주고 있다. 저서로는 『만화로 배우는 우리 몸의 변형과 바른몸운동』과 『우리 몸의 변형과 바른몸운동』이 있다. www.goodbody.or.kr